임한솔 기자 limhs@businesspost.co.kr2023-04-11 11:5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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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포스트] 네이처셀이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줄기세포치료제 ‘조인트스템’ 품목허가 반려를 두고 대응방안으로 허가 재심의, 해외 진출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네이처셀은 11일 홈페이지를 통해 “이번주에 진행 예정인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회의에서 반려사유인 임상적 유의성의 부족에 대한 구체적인 기준과 상세 설명을 요청할 것이다”며 “가능한 빨리 식약처에 이의신청서를 접수하겠다”고 밝혔다.
▲ 네이처셀이 줄기세포치료제 '조인트스템'의 허가 재심의와 해외 진출을 추진한다.
네이처셀은 조인트스템 효능의 임상적 유의성에 대한 자료를 충분히 제출한 만큼 식약처의 반려를 인정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또 국내 허가와 별도로 해외에서 조인트스템 허가를 받는다는 계획을 세웠다. 호주, 멕시코, 브라질, 싱가폴, 아랍에미레이트, 필리핀, 말레이시아 등 사업성이 충분한 나라에서 출시해 인정받겠다는 것이다. 현재 미국에서 진행하고 있는 조인트스템 임상을 글로벌 임상으로 확대하는 방안도 덧붙였다.
네이처셀은 “조인트스템의 국내 품목허가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며 “5~10년 후에는 조인트스템을 세계적으로 연간 100만 명이 투여받아 건강을 되찾고 우리나라에 100억 달러의 수익을 가져다 줄 수 있도록 계속 정진하겠다”고 말했다.
조인트스템은 줄기세포 기반 관절염 치료제다. 네이처셀이 관계사 알바이오와 함께 개발해 품목허가를 신청했으나 6일 식약처로부터 반려 처분을 통보받았다. 임한솔 기자
대한민국의 미래 먹거리 산업인 바이오를 국가기관인 식약처에서 이런식으로 취급한다면 대한민국의 미래는 없을 것입니다. 더 이상 식약처와 공무원들의 횡포와 갑질에 휘둘려서는 안됩니다. 본인의 이익을 위해 국가의 산업 발전을 저해 시키는 일당은 엄벌에 처해야 합니다. (2023-04-12 09:11:01)
국가기관 인허가 심사에서 공정성과 타당성 객관성이 젤 중요한 사항이라고 봅니다. 식약처의 1차 2차 약심위 회의록을 보면 공정성 타당성 객관성이 전혀 없습니다. 동종업종 경쟁사 대표가 심사를 했으니 공정성은 무너졌고 기준에도 없는 걸 새로 만들어 자기들만의 기준으로 삼았으니 객관성과 타당성이 모두 어긋났습니다. 도대체 식약처 약심위는 국가 인허가 자문기관이 맞습니까? 이권 카르텔을 위한 범죄 집단입니까? (2023-04-11 20:30:02)
식약처는 본인들이 임상3상설계 승인 한데로 성공적으로 이루어진 신약에대해 다른잣대로 반려시킨 사유를 대야한다. 2월28일 이루어진 약심워 위원들의 명단을 밝혀야하고 본 위원들이 진짜 보고서를 제대로 확인하고 참여한것이 맞는지 공개적으로 인터뷰 해야한다. 신약품허가 보통일인가? (2023-04-11 14:35:12)
식약처의 공정한 심사였나요?
식약처의 가이드라인에 맞춰 수년을 임상에 임하였는데 그리고 성공적으로 마치고 유의성동 많은 대학병원 교수님께서 유의성인 인정된다고 서명까지 하셨는데 말도않되는 이유로 반려를 내렸습니다.
그들은 정말 전문가 맞습니까?
유의성이 부족하다면 17명의 정형외과 의사분들이 거짓말로 유의성인정을 서명한거가요? 정말 어이가 없습니다.
(2023-04-11 14:17:55)
왜 우리나라 기술을 다른나라에서 치료를 받아야 하나요
조인트스템 식약처의 품목허가 반려의 부당함
식약처는 줄기세포 경쟁기업 대표가 중앙약심위 위원장을 맡아 경쟁기업 줄기세포 심사 반려로 이끌었고,
식약처의 반려가 바이오 의약품품목허가기준 19조에 의거하지 않은 잘못된 결정입니다.
경쟁기업의 대표는 미 fda에도 없는 규정을 마치 있는것처럼
임상적 유의성을 본인이 만들어 허가 기준을 바꾸었습니다.
본인 입맛대로 기준은 바꾼다는게 어이가 (2023-04-11 13:39:16)
식약처 아직도 이러고 놀고있네 대한민국이 다른 산업들 다 잘나가는데 유일하게 기술은 좋은데 발전을 못하는 이유다 이런 카르텔들이.. 언제까지 나라 좀먹는 벌레만도 못한 이들에게 품목허가권이 있는 식약처 및 위원회에 앉혀놓을 것인가.. 각성하여 대한민국도 바이오산업이 많은 발전이 있었으면 한다 (2023-04-11 12:37:45)
한쪽으로는 줄기세포가 관절염치료에 효과가 있다고 국책괴제사업으로 지원하고., 한편으로 이미 개발완료되어 통계적임상유의성을 확보한 조인트스템 은 말도되지도 않는 임상유의성 부족이라며 통계도 부정하면서 품목허가 반려라니 누가 납득할 수 있을까요!!" (2023-04-11 12:37:09)
식약처의,카르텔을 바로 잡아주세요! 임상3상 성공한 조인트스템을 식약처가 가로 막고 있습니다! 정말 기 시간을 질질 끌면서 지금까지 치료 못받고 애타게 기다리게 하는게 어딨나요?? 왜 회의록에 유의성 인정 해놓고 이제사 또 번복하시나요?? (2023-04-11 12:13:37)
기업이 1천억이 넘는 돈을 투자하여 세계적인 신약의 탄생이 눈앞에 있음에도 공공기관 식약처의 불공정한 행위로 좌초되었습니다. 일반인들이 봐도 말도 안되는 트집과 억지로 밀어내고 있습니다. 이런게 카르텔이 아니고 무엇인가요? 약심위 위원장 오일환은 경쟁업체 대표일 뿐만아니라 십수년 전부터 조인트스템 기술을 부정하던 사람입니다. 어찌 이런사람에게 의견을 받으려고 하는 건지, 식약처는 이해충돌방지법을 단단히 위반했습니다. (2023-04-11 12:09:27)
성공적인 임상의 결과가 나왔음에도 네이처셀의 경쟁업체라고 생각하는 업체대표가 중앙약심위 위원장을 맡아 줄기세포 심사를 주도적으로 이끌어 반려를 이루게 하였음 이것은 식약처의 카르텔과 아주 직접적인 고리가 있는것이며 이 경쟁업체 대표라 하는 오씨는 예전부터 식약처의 줄기세포 관련한 과제에선 빠지지않고 등장해옴 그냥 이악물고 너넨 안돼 라고 하는 자임 그래서 이사람과 연을 맺고 반려까지 이끌게된 식약처 이번에 갈아엎어야함 (2023-04-11 12:0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