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인터넷·게임·콘텐츠

다올투자 "크래프톤 목표주가 하향, 배그모바일 인도 서비스 중단에 부진"

임민규 기자 mklim@businesspost.co.kr 2023-04-10 08:54:3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크래프톤 목표주가가 낮아졌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인디아(BGMI) 서비스 중단 등으로 1분기 실적이 지난해보다 감소했다.
 
다올투자 "크래프톤 목표주가 하향, 배그모바일 인도 서비스 중단에 부진"
▲ 크래프톤의 2023년 1분기 실적이 지난해보다 하락하며 목표주가가 낮아졌다.

김하정 다올투자증권 연구원은 10일 크래프톤 목표주가를 기존 23만 원에서 22만 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BUY)를 유지했다.

직전 거래일인 7일 크래프톤 주가는 18만3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김 연구원은 “중국 규제 완화로 중국 모바일 매출과 PC매출이 좋은 흐름을 이어갔지만 전체 실적을 성장시킬 정도는 아니었다”며 “상반기 투자 포인트는 인도 BGMI 서비스 재개 가능성에 달렸다”고 말했다.

인도 정부는 지난해 7월 보안 문제를 이유로 BGMI를 인도 앱 마켓에서 차단했다.

김 연구원은 크래프톤에 올해 기대되는 신작이 없다는 점도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크래프톤이 인력을 투자하고 있는 신작은 내년 2분기 출시될 프로젝트 ‘블랙버짓’이다”며 “퍼블리싱도 2025년 이후 라인업의 우선협상권을 얻으며 단기 실적보다 잠재력에 초점을 두고 투자했다”고 분석했다.

다만 김 연구원은 크래프톤이 적극적으로 투자하고 있는 인공지능(AI) 기반의 신작이 출시돼 성과를 드러낸다면 변수로 작용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크래프톤은 2023년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4941억 원, 영업이익 2145억 원을 거둔 것으로 추정됐다. 지난해 1분기보다 매출은 6%, 영업이익은 31% 각각 감소하는 것이다. 임민규 기자

최신기사

[조원씨앤아이] 서울시장 양자대결, 정원오 47.5% vs 오세훈 33.3%
엔비디아에 구글과 아마존 AI 반도체의 '위협' 현실화, 가격 협상력 불안
현지매체 "삼성전자 미국 테일러 반도체 공장 일부 운영 시작", 연내 생산 목표
미국 사법기관 공화당 요구에 '기후변화 가이드라인' 삭제, "공정한 판단 저해"
신한투자 "삼성증권 목표주가 상향, 실적 확대 기대되고 배당도 매력적"
CJ대한통운 쿠팡 사태에 작년 4분기 영업익 1600억 '최대', 2028년까지 480..
이재명 3일 연속 '매입임대업자' 겨냥, "다주택 아파트 4만2500호 매물로 나오면 ..
한화에너지 글로벌 투자사와 재생에너지 사업 협력, 북미 태양광과 ESS 추진
키움증권 "삼성전자 4분기 비메모리 흑자전환, 엑시노스2700 비중 확대"
"삼성전자 HBM4 수율 SK하이닉스 마이크론보다 낮다", 시장 점유율에 변수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