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껍데기와 삼겹살을 즐기는 소탈한 성격이지만 승부사 기질이 강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기술력에 대해서는 양보를 몰라 직접 기술개발에 나서는 것은 물론 직원들의 역량 역시 강조한다.
주성엔지니어링의 대표 표어는 ‘World’s Best People, World’s Best Products, World’s Best Company’라고 한다. 회사 곳곳에는 ‘교육없이 혁신없고 혁신없이 1등없다’ ‘남만큼 해서는 남 이상 될 수 없다’ 등의 문구가 적혀있다고 한다.
황철주는 회사가 보유한 특허 가운데 상당수를 직접 개발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능력을 중시해 인재영입에도 적극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인물영입에 출신을 가리지 않아 하이닉스, 모토로라, 삼성전자 출신 등을 부사장으로 영입했다. JP모건의 반도체 전문연구원, 미국 펜타곤 테크놀로지 아시아지역 책임자, 미국 플라즈마 소시즈 대표이사, IMS리서치 한국지사장, LED테크노 대표 등도 부사장으로 영입해 경쟁력을 높였다.
모교인 인하대학교에 대한 애정이 강한 것으로 알려졌다. 2000년 조현정 비트컴퓨터 대표 등 인하대학교 출신 벤처기업인들과 함께 인하대학교에 50억 원을 기부해 학교에 벤처플라자와 창업관 등을 지었다.
2004년 인하대학교는 황철주 등 벤처기업인 5명에게 명예공학박사 학위를 수여했다. 인하대학교가 개교 이래 외국인이 아닌 모교 출신에게 명예박사학위를 수여한 것은 이때가 처음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건사고
경력/학력/가족
◆ 경력
1986년부터 1993년까지 네덜란드 반도체장비제조업체 ASM의 한국자회사에서 근무했다.
1993년 주성엔지니어링을 설립한 뒤 1995년 주성엔지니어링 대표이사 사장이 됐다.
1999년부터 2009년까지 한국진공학회 부회장, 한국벤처기업협회 부회장, 한국디스플레이 산업협회부회장, 한국물리학회재정위원회 부위원장, 태양광산업협회 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2005년 사재 50억 원을 출연해 장학재단인 '일운과학기술재단'을 설립했다.
2010년 제7대 벤처기업협회장에 올라 2013년까지 활동한 뒤 2013년 벤처기업협회 명예회장에 올랐다.
2011년부터 2015년까지 청년기업가정신재단 이사장으로 활동했다. 황철주는 청년기업가정신재단에 20억 원을 출연했다.
2013년 중소기업청장에 선임됐으나 주식백지신탁 문제로 3일 만에 사임했다.
2015년 10월부터 2016년 5월까지 청년희망재단 초대 이사장을 지냈다.
◆ 학력
동양공업고등학교를 졸업했다.
1985년 인하대학교 전자공학과를 졸업했다.
2004년 인하대학교에서 공학 명예박사 학위를 받았다.
◆ 가족관계
부인 김재란씨와 사이에 1남을 두고 있다.
◆ 상훈
1998년 벤처기업대상 과학기술부 장관상을 받았다.
1998년 벤처기업상 철탑산업훈장과 무역의날 산업자원부장관표창을 받았다.
2005년 은탑산업훈장을 받았다.
2011년 대한민국 기술대상 금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 상훈
1998년 벤처기업대상 과학기술부 장관상을 받았다.
1998년 벤처기업상 철탑산업훈장과 무역의날 산업자원부장관표창을 받았다.
2005년 은탑산업훈장을 받았다.
2011년 대한민국 기술대상 금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어록
“청년 일자리 문제를 풀어달라는 요구는 큰데 당장 성과를 내놓기는 어려웠습니다. 압박감이 엄청났어요.” (2016/05 청년희망재단 이사장 당시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청년 일자리 문제는 청년들이 열심히 한다고 해결되지 않는다. 기득권을 쥔 기성세대가 산업을 성장시켜야 한다. 그러려면 사회 전반의 인프라 개선이 있어야 한다. 청년들에게 돈 줘가며 열심히 일자리를 구해보라고 독려하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 (2016/02/28 청년희망재단 이사장 당시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중소기업청장직을 수행하려면 인생을 걸고 창업해서 지금까지 일궈온 회사의 경영권을 포기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다. 중소기업의 지속적인 성장에 대한 모범을 보여줘야 하는 중소기업청장이 자신의 회사를 붕괴시키고 고객과 주주들에게 책임을 다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면 안 된다고 생각했다.” (2013/03/18 중소기업청장 사임에 대한 기자회견장에서)
“고생 않고 얻는 성공은 없다. 오늘 배고플 것인지, 내일 배고플 것인지를 먼저 생각하라.” (2012/03/26 청년창업 끝장토론에서)
“작고하신 나의 어머니는 초등학교도 다니지 못해 한글을 깨치지 못한 분이셨다. 환갑이 넘은 나이에 나를 군대에 보내신 어머니는 아들의 안부가 걱정되어 비록 맞춤법에 맞지도 않고 훌륭한 문장은 아니었지만 손수 편지를 써 보내주셨고, 이런 어머니의 한없는 사랑 덕분에 지금의 내가 존재할 수 있었다.” (2011/11/18 한 매체에 기고한 글에서)
“선진국에서는 30년 경험이 있는 상사가 신입사원에게 30년의 지식과 노하우를 주면서 자신만큼 일할 수 있도록 한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선배에게 물어봤을 때 ‘너도 직접 깨지면서 100번 실수하면서 크라’고 한다.” (2011/05/25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상생이라는 단어는 좋은 말인데 중소벤처기업에게는 썩 좋은 말이 아닙니다. 중소기업의 목표는 성장입니다. 그러니 공동성장이어야 합니다. 이제는 상생모드에서 공동성장의 모드로 바뀌어야 합니다.” (2010/05/27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대기업 중심 국가는 개발도상국이고 벤처기업이 명품을 만드는 국가가 진정한 선진국이다.” (2010/05/07 벤처기업협회장 취임 후 첫 기자간담회에서)
“지금 와서 보니 기술은 일부더군요. 기업이 성공하는 데 최고의 기술력은 기본이고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기업의 신뢰성이나 기업의 문화, 인프라입니다.” (2008/05/26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저는 참 운이 좋은 사람입니다. 부족한 제가 우리사회의 경쟁력 덕분에 이렇게 회사를 키우고 또 작지만 장학재단까지 만들게 됐습니다.” (2005/04/26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벤처회사는 CEO가 연구개발을 할 줄 알아야 하고 또 해야 한다." (2005/01/31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태어난 이후 가장 고통스러웠다. 머릿속에는 오직 어떻게 하면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뿐이었다. 가장 두려웠던 것은 직원들이 떠나는 것이었다." (2005/01/31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3년 간 1000억 원대의 누적 적자를 겪었을 때 심정에 대해)
“주성엔지니어링은 항상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 연구개발에 대한 투자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2004/02/17 한 언론사와 인터뷰에서)
◆ 평가
돼지껍데기와 삼겹살을 즐기는 소탈한 성격이지만 승부사 기질이 강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기술력에 대해서는 양보를 몰라 직접 기술개발에 나서는 것은 물론 직원들의 역량 역시 강조한다.
주성엔지니어링의 대표 표어는 ‘World’s Best People, World’s Best Products, World’s Best Company’라고 한다. 회사 곳곳에는 ‘교육없이 혁신없고 혁신없이 1등없다’ ‘남만큼 해서는 남 이상 될 수 없다’ 등의 문구가 적혀있다고 한다.
황철주는 회사가 보유한 특허 가운데 상당수를 직접 개발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능력을 중시해 인재영입에도 적극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인물영입에 출신을 가리지 않아 하이닉스, 모토로라, 삼성전자 출신 등을 부사장으로 영입했다. JP모건의 반도체 전문연구원, 미국 펜타곤 테크놀로지 아시아지역 책임자, 미국 플라즈마 소시즈 대표이사, IMS리서치 한국지사장, LED테크노 대표 등도 부사장으로 영입해 경쟁력을 높였다.
모교인 인하대학교에 대한 애정이 강한 것으로 알려졌다. 2000년 조현정 비트컴퓨터 대표 등 인하대학교 출신 벤처기업인들과 함께 인하대학교에 50억 원을 기부해 학교에 벤처플라자와 창업관 등을 지었다.
2004년 인하대학교는 황철주 등 벤처기업인 5명에게 명예공학박사 학위를 수여했다. 인하대학교가 개교 이래 외국인이 아닌 모교 출신에게 명예박사학위를 수여한 것은 이때가 처음인 것으로 알려졌다.
◆ 기타
2001년 경기도 광주에 있는 주성엔지니어링 본사 건물벽면에 가로 13m, 세로 9m의 대형 태극기를 걸었다.
당시 황철주는 “해외출장을 다니다가 태극기가 걸려있는 공장을 보면 나도 모르게 가슴이 뭉클해지는 감동을 받곤 했는데 그 뭉클함을 우리 직원들의 가슴에도 심어주고 싶어 최대한 큰 태극기를 내걸었다“고 말했다. 대형 태극기는 현재 주성엔지니어링을 대표하는 상징이 됐다.
2005년 과학기술부와 한국과학문화재단이 선정한 ‘닮고 싶고 되고 싶은 과학기술인'에 선정됐다.
2005년 사재 50억 원을 출연해 ‘일운과학기술재단’을 설립했다. ‘한 사람을 맡아 정성을 다해 키운다’는 의미의 일운(一云)장학재단은 매년 10여 명의 대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수여한다.
2010년 자녀에게 권하고 싶은 책으로 존 고든의 ‘상어와 물고기’를 꼽았다.
‘100-1=0’과 ‘1+1=5’를 강조한다. 100-1=0은 99개를 잘해도 단 하나의 작은 실수로 모든 것이 물거품이 될 수 있다는 뜻, 1+1=5는 글로벌 경쟁에서 이기려면 두 사람이 다섯 사람의 몫을 할 수 있어야 한다는 뜻이다.
브이소사이어티 멤버다. 브이소사이어티는 2000년 재벌 2~3세와 유명 벤처기업인들이 친목과 학습을 위해 설립한 모임이다. 브이소사이어티의 인연으로 2012년 안철수 당시 서울대학교수가 대선주자로 급부상할 때 이찬진 전 드림위즈 대표, 변대규 전 휴맥스홀딩스 대표 등과 함께 안 교수 지원그룹으로 분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