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건설

SK에코플랜트, 남미 매립가스 포집하는 온실가스 국제감축사업 추진

박혜린 기자 phl@businesspost.co.kr 2023-03-23 10:07:4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SK에코플랜트가 남아메리카와 동남아시아에서 온실가스 국제감축사업을 추진한다.

온실가스 국제감축사업은 기술지원과 시설설치 등을 통해 국외에서 온실가스를 감축하고 그 감축실적 가운데 일부를 국내로 이전하는 사업이다,
 
SK에코플랜트, 남미 매립가스 포집하는 온실가스 국제감축사업 추진
▲ 이대혁 SK에코플랜트 글로벌에코BU 대표(왼쪽), 이규성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사장직무대행(오른쪽)이  22일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와 '기후변화 공동대응을 위한 온실가스 국제감축사업 협력'에 대한 업무협약(MOU)을 맺은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SK에코플랜트 >

SK에코플랜트는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와 ‘기후변화 공동대응을 위한 온실가스 국제감축사업 협력’에 관한 업무협약(MOU)를 맺었다고 23일 밝혔다.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환경부 산하 폐기물 처리, 자원화 운영 전문기관이자 온실가스 국제감축사업 전담한다.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인도네시아, 스리랑카 등 동남아에서 폐기물처리 공적개발원조(ODA)사업을 수행했고 현재 몽골에서 해외 온실가스 감축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SK에코플랜트와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이번 협약으로 해외 매립장의 매립가스를 활용한 온실가스 국제감축사업을 추진한다.

두 기업은 이를 위해 우선 폐기물 매립장에서 대기로 방출되던 매립가스를 포집한 뒤 소각하거나 발전연료로 활용하는 방식으로 메탄(CH4)을 줄이는 매립가스 포집사업에 집중하기로 했다.

매립가스 포집사업 1차 개발 대상지역은 볼리비아, 페루 등 남미다. 남미지역은 대체로 강우량이 적고 기온이 높은 환경에 유기물 매립 비중이 높아 매립가스 발생량이 많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두 기업은 그 뒤 베트남과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태국 등 동남아 국가로도 사업을 확장한다는 계획을 세워뒀다.

이대혁 SK에코플랜트 글로벌에코BU 대표는 “한국은 유엔기후변화협약에 따라 203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을 2018년과 비교해 40% 감축해야 한다”며 “SK에코플랜트는 국가 및 SK그룹의 온실가스 감축목표 달성을 위해 온실가스 국제감축사업에 지속적으로 투자하겠다”고 말했다. 박혜린 기자

최신기사

크래프톤 작년 사상 첫 매출 3조 돌파, 개발비 증가에 영업익은 10% 감소한 1조544억
일본 다카이치 정부 '아베노믹스 재현' 총선 공약에 그치나, 실현 가능성 의문
'더이상 SI기업이라 부르지 말라' LGCNS 현신균 휴머노이드 '피지컬AI'로 '매출..
중국 샤오펑 휴머노이드 로봇 '유망주' 평가, "테슬라 전략 뒤 따른다"
대우건설 성수4지구 경쟁 앞두고 빅배스 결단, 김보현 올해 도시정비 승부수 시험대
지난해 중국 제외 세계 전기차 판매 27% 증가, 현대차그룹 11.8% 늘었지만 4위로..
유엔 플라스틱 협약 '좌초 위기' 넘고 다시금 탄력, 생산 감축 논의에 마침내 힘 실리나
이재명 "임대사업자 등록만 하면 집 얼마든지 사모을 수 있다는 것 이상해"
구글 AI 데이터센터 투자 경쟁에서 아마존에 '우위' 평가, 씨티 "현금 창출력 더욱 ..
하나은행장 이호성 청소년 불법도박 근절 캠페인 동참, 다음 주자 정진완 추천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