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서정진 셀트리온 명예회장(왼쪽)과 김강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이 2021년 2월 셀트리온 제2공장에서 코로나19 항체치료제 '렉키로나주' 샘플을 살펴보고 있다. <연합뉴스> |
"합병해도 제게 이익이 되는 건 없다. 주주님들 뜻에 따라 합병 절차를 진행하겠다. 최대한 많이 찬성해주셨으면 좋겠다. 기업가치가 저평가돼 본의 아니게 (주주님들께) 상처를 드린 것에 관해 진심으로 죄송하게 생각한다. 실적으로 과거의 자리로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제 가족은 (셀트리온그룹) 주식이 단 한 주도 없다. 내가 죽으면 국영기업이 되는 한이 있더라도 자식들에게 사전증여하는 일은 없다." (2022/03/25,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31기 주주총회에 전화로 참석해)
“가정에서 피검사를 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하겠다. 한 3년 뒤에 내가 성공했다고 뉴스가 나오면 성공한 것이고 아무 말도 안 나오면 실패한 것이다. 세계 모든 세미나에서 원격진료, 인공지능(AI) 원격진료를 이야기하지만 검사 데이터가 없는데 의사가 어떻게 원격진료를 하고 의사가 원격진료를 못 하는데 어떻게 인공지능이 원격진료를 하겠나. 이제는 거기에 누군가는 도전을 해야 한다.” (2022/03/03, 글로벌 회계·컨설팅기업 EY와 가진 인터뷰에서)
“헬스케어 쪽의 4차산업을 준비할 것이다. ‘차세대 헬스케어 산업이 무엇이냐’는 모델을 완성해 전 세계에 보여주길 기대한다. 연말부터 나와 생각을 같이하는 동지를 모아 현실로 만들게끔 최선을 다하겠다. (실패와 좌절은) 내가 이 세상을 떠나면 안 해도 될 고민이다. 열심히 노력해서 전문가가 돼야 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사람이 돼야 한다.” (2021/12/08, 미국 CNBC에서 방영한 ‘멈출 수 없는 기업가들’ 다큐멘터리에서)
“셀트리온그룹은 개인 의존도가 높지 않은 만큼 제가 빠지면 큰일난다고 두려워하지 말고 자연스러운 절차로 이해해달라. 경영에 부족한 점이 생기면 소방수 역할을 하기 위해 준비하겠다.” (2021/03/26, 인천 송도에서 열린 30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셀트리온 창업 이후 하루에 2시간씩 3번 쪽잠을 자며 18년을 버텼다. 올해 연말쯤 코로나19 치료제 개발이 마무리되면 회장 자리를 내려놓겠다. ‘서정진 없는 셀트리온’에 관한 우려가 크다는 점이 우리 회사의 최대 리스크다. 명예회장으로서 결정적일 때 소방수 역할을 할 것이다.” (2020/11/23, 중앙일보 인터뷰에서)
“올해 우리가 전 세계 30만 개 바이오 회사 가운데 영업이익으로 30위에 오른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내년에 20위까지 가고 2025년까지 10위권 안에 들 수 있는 회사로 성장시켜 나가겠다.” (2020/11/18, 인천 송도의 연세대학교 인천 글로벌 캠퍼스에서 열린 '대한민국 바이오 산업' 행사에서)
“코로나19 치료제가 나오면 정부에 전 국민을 대상으로 진단검사를 할 것을 건의하겠다. 환자라 생각되는 사람에게 치료제 투여를 2~3회 정도 반복하면 한국은 코로나19 청정국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올해 65세이고 앞으로 몇 년을 더 일할지 모르겠지만 정신연령은 젊은이들과 같다. 스타트업 기업인으로 다시 돌아가 피검사에 몰두하고 싶다.” (2020/11/12, 서울시 중구 웨스틴 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20 헬스케어 이노베이션 포럼’에 참석해)
“인천 송도에서 출발해 지역사회와 함께 바이오 산업의 꿈을 키워온 셀트리온이 이제는 명실상부 글로벌 바이오 기업으로 성장하게 됐다. 인천시와 지속적으로 협력해 국내 바이오산업 발전과 관련 산업 육성에 적극 동참해 지역사회 발전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바이오 생태계가 글로벌 수준으로 획기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2020/08/05, 인천시와 ‘글로벌 바이오 혁신 클러스터’ 조성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인류의 과제가 된 코로나19 극복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자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 이번 캠페인에 다양한 사회 구성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손씻기와 같은 기본 위생의 필요성을 전파하고 함께 힘을 합치면서 코로나19 사태를 이겨낼 수 있다는 희망을 지니길 기대한다.” (2020/06/24, 코로나19 사태 극복을 위한 격려 메시지를 전달하는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캠페인에 동참하며)
“올해 임상을 마치고 2021년 1분기 안으로 허가 절차를 완료하겠다. 2021년 상반기에 백신과 치료제가 나오고 2021년 말에는 코로나19가 종식될 것이다.” (2020/06/23,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스타트업 행사 ‘넥스트라이즈(NextRise) 2020’ 기조연설에서)
“우리 국민에게 맞는 백신을 제때 만들어 적절한 물량을 공급할 수 있는 ‘백신주권’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 코로나19 치료제와 백신 개발은 기술이나 속도에서 차질 없이 가고 있다.” (2020/05/11, MBN ‘판도라’에 출연해)
“올해 3~4분기 정도에 내부에서 법률과 세무 문제의 검토가 끝나면 주주들에게 합병안을 제시하겠다. 그 뒤 나는 의견을 제시하지 않고 주주들의 뜻에 따라 합병에 동의를 구하는 식으로 진행하겠다. 지금까지는 위험 분산을 위해 셀트리온이 개발, 생산을 맡고 셀트리온헬스케어가 판매, 셀트리온제약이 합성의약품 사업을 했는데 이제 세 회사가 합쳐져서 종합 제약회사로 발전하는 것은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 (2020/03/27, 인천 송도에서 열린 셀트리온 정기 주주총회에서)
“세계보건기구(WHO)가 팬데믹을 선언하는 등 코로나19가 범세계적으로 확산됨에 따라 기업으로서 국가적 위기상황 대처에 앞장서야 할 시기다. 코로나19 신속진단키트와 치료제를 개발하고 마스크를 생산해 무상으로 공급하겠다.” (2020/03/12,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신속진단키트와 치료제를 개발하고 마스크를 무상공급하는 종합 대응방안을 내놓으며)
“우한은 세계 제약바이오기업의 연구개발(R&D) 센터와 관련한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는 지역이다. 다만 4월로 예정됐던 공장 기공식 이벤트는 예우행사 성격이기 때문에 일정이 뒤로 미뤄질 수 있다.” (2020/02/07,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대응 관련 기업인 간담회’를 마친 뒤 ‘우한 진출 계획에 변동이 있느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우리 회사 직원 4500명의 평균 나이가 33세다. 남녀 성비는 5대 5다. 나도 현재 젊은이들을 잘 아는 사람 중의 하나라고 생각한다. 우리나라 젊은이는 전 세계적으로 뛰어나다. 우리 세대보다 능력이 있다. 다만 우리 세대는 시키면 했지만 현재 젊은이들은 왜 해야 하는지를 이해시켜야 하고 본인들이 참여하도록 해야 한다. 우리 젊은이들이 희망도, 비전도 없다며 힘내라고 하는데 그럴 시간 있으면 젊은이들을 믿어주는 일부터 해야 한다. 자기 자식부터 믿어야 한다. 젊은이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은 딱 하나다. 전 세계에 할 일은 널려 있고 어느 나라 젊은이보다 경쟁력 있으니 하고 싶은 일을 향해 자신감을 갖고 도전하라는 것이다. 쓰러지면 일어나라고 말해주고 싶다. 30%가 노력이고 70%는 복이다. 복을 받으려면 어떻게 살아가느냐가 중요하다. 그것은 도덕책, 성경책에 쓰여 있다. 성경에는 너를 위해 살지 말고 남을 위해 살라고 돼 있다. 인생은 더불어 사는 것이다.” (2020/01/18, 국민일보 인터뷰에서 기자가 ‘요즘 청년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 있느냐'고 질문하자)
"나는 오페라도 잘 안 보는 사람이고 음악에 대해 전혀 모른다. 국립오페라단 이사장을 맡은 이유는 젊은 음악인들이 공정하게 설 수 있는 무대를 만들고 싶었기 때문이다. 우리나라에 젊은 음악인들이 많은데 무대가 많이 없다." (2020/01/16, 국립오페라단 이사장을 맡은 이유를 설명하며)
“기술도입과 자체 및 공동 개발 방식으로 세계 400억 달러(46조5천억 원) 규모의 당뇨 치료제 시장에 진출하겠다. 셀트리온은 인슐린 바이오시밀러 리더 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다.” (2020/01/15,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에서)
“고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은 아직까지 지금 세대에서 큰 역할을 하고 있다. 떠나신 회장님이 역사에서 궁극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으면 좋겠다.” (2019/12/10, 경기도 수원시 아주대학교병원에 마련된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의 빈소를 찾아 조문을 마친 뒤)
“임상 100% 성공을 얘기한다면 그건 100% 거짓말이다.” (2019/10/28, 중앙일보 인터뷰에서)
“셀트리온의 성장 노하우가 KDB산업은행의 든든한 금융지원 프로그램과 접목된다면 새로운 유니콘 기업이 탄생하는 데 중요한 밑거름이 될 것이다. 국내 바이오산업 발전과 유망기업 발굴, 육성을 위한 지원에 적극 동참해 우리나라가 글로벌 바이오시장에서 선도적 입지를 구축할 수 있도록 노하우 전수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2019/09/18, 인천 송도 본사에서 KDB산업은행과 바이오산업 혁신생태계 조성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며)
“이번 합작회사 설립으로 중국 진출에 한 걸음 더 다가서게 됐다. 미국과 유럽, 한국을 비롯한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은 셀트리온 바이오시밀러 제품군을 중국 현지 환자에게 조기에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2019/07/19, 셀트리온그룹이 홍콩계 다국적 회사인 난펑그룹과 손잡고 중국 상하이에 합작회사 '브이셀헬스케어'를 세웠다고 밝히며)
“셀트리온은 10년 전 초기자금 5천만 원으로 사업을 시작해 어느덧 세계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 복제약) 시장을 석권할 만큼 규모가 커졌다. 앞으로도 한국경제 활력의 보람이자 희망이 되고 싶다. 바이오는 이제 반도체와 맞먹을 정도의 규모를 갖고 있어 많은 스타트업들이 희망을 품을 것이다.” (2019/05/22, 청북도 오송읍 CV(커뮤니케이션&벤처)센터에서 열린 바이오헬스 국가비전 선포식에 참석해)
“셀트리온그룹은 국내 바이오제약 산업을 이끄는 기업으로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며 국가의 헬스케어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비전을 제시할 수 있는 사업을 중점적으로 진행할 것이다. 인류의 의료 접근성을 향상하고 환자의 삶의 질을 더욱 풍요롭게 하는 기업을 만들어간다는 창업정신과 기업철학을 반드시 실현하겠다.” (2019/05/16, 인천시청 본관에서 2030년까지 셀트리온의 성장 로드맵을 담은 '비전 2030'을 발표하며)
“기존 바이오시밀러와 신규 신약 후보물질 파이프라인해 2021년까지 5조 원, 2030년까지 30조 원의 연 매출을 달성하겠다. 전 세계 500조 원의 바이오의약품 시장 가운데 항체의약품 250조 원이 바이오시밀러 시장으로 바뀌어가고 있다. 앞으로 이 시장의 10% 이상을 잠식하겠다.” (2019/03/26,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린 셀트리온 정기 주주총회에서)
“돈을 벌고자 했다면 당연히 외부투자를 유치했을 것이다. 하지만 그런 생각 없이 영화에 150억 원을 썼다. 물론 잘되면 좋겠지만 이 영화가 잘되지 않아도 손해는 우리만 본다. 돈을 벌자는 게 아니고 의미 있는 영화를 만들기 위해서 노력했다. 두 가지 이유로 투자를 했는데 첫 번째는 감독, 배우의 열정이었고 두 번째는 자전거 경주로 앞 세대 사람들이 위로를 받았다는 점이다.” (2019/02/26일 서울시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점에 열린 영화 ‘자전차왕 엄복동’ VIP 시사회에서)
“외국기업이 한국과 같이 일하려고 하는 것은 일하는 스타일 때문이다. 대통령께서 주 52시간 근로제를 도입해도 우리 연구원들은 싸들고 집에 가서 일한다. 그리고 양심고백을 안 한다.” (2019/01/15,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2019 기업인과의 대화에 참석해
문재인 대통령 및 다른 기업인들과 함께 청와대 경내를 산책하며)
“해외를 중심으로 인공지능(AI) 원격진료 사업을 추진하겠다. 미국은 진료 한번 보는데 돈이 많이 들고 땅도 넓어서 아픈 사람이 이동하기 쉽지 않아 집에서 진료를 볼 수 있는 시대가 필요한 상황이다.” (2019/01/13,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에서)
“바이오시밀러 분야에서 자체 기술력을 바탕으로 괄목할 만한 성장을 해온 셀트리온그룹이 글로벌 바이오제약 기업으로 도약할 날을 눈앞에 두고 있다. 2018년 유럽 허가를 신청한 ‘램시마SC(피하주사)’가 도약의 구심점이 될 것이다. 램시마SC를 허가받은 뒤 유럽을 시작으로 글로벌 직판 시스템을 완성해 글로벌 바이오그룹으로 성장해가겠다.” (2019/01/10,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에서)
“은퇴 이후 계획을 미처 세우지 못했으나 우선 잠을 많이 잘 것이고 두 번째로 TV 예능 ‘도시어부’에 나가겠다.” (2019/01/04,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 기자간담회에서 2020년 말 경영에서 은퇴하겠다는 계획을 밝히며)
“한국의 가장 큰 자산은 한국인이다. 근면성실한 한국인의 장점을 살리면 제약바이오 산업은 미래 대한민국의 성장동력이 될 것이다.” (2019/01/04,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 기자간담회에서)
"셀트리온과 셀트리온헬스케어, 셀트리온제약 주주들이 동의만 한다면 3개 회사를 합병하는데 이제는 저도 큰 저항감이 없다. 합병은 3개 회사 주주들이 판단할 문제로서 주주들이 원하는 대로 따라가는 것이 가장 좋은 것이고 저도 주주들이 원한다면 언제든지 합병하겠다." (2019/01/04,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 기자간담회에서)
“셀트리온은 미래를 내다보고 착실히 준비해온 끝에 지금의 성장을 일궜다. 향후 다양한 제품 개발 및 사업 확장을 통해 ‘글로벌 리딩 바이오 기업’으로의 도약이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도록 할 것이다. 바이오시밀러 분야에서 셀트리온이 가장 앞서 있다. 글로벌 경쟁자인 암젠, 제넨텍과 비교해서도 가장 강력한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다. 그들에 비해 월등한 원가경쟁력으로 시장을 압도해갈 수 있다.” (2018/01/10,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에서)
“성공의 필요조건이 전문성이라면 충분조건은 좋은 사람이 되는 것이다. 주위의 도움을 받지 않고 성공하는 사람은 없다. 관 뚜껑이 닫히기 전까지 실패라는 건 없다. 성공하지 않았을 뿐이다. 고통의 터널이 끝나면 반드시 빛이 나오기 마련이다. 실력이 있어도 똑똑한 척하지 않고 남의 잘못을 지적하기보다는 남의 장점을 칭찬하고 도움이 필요한 사람에게 먼저 손을 내미는 사람이 좋은 사람이다.” (2017/11/30, ‘성공한 사업가의 숨은 비결’이라는 주제의 한양대 특강에서)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한 새로운 변화는 위기이자 기회다. 가장 큰 위기는 아무 변화도 없는 것이다. 가장 중요한 건 도전, 나는 안 된다는 생각에서 벗어나는 것이다. 흙수저 타령 그만하자. 흙수저니 뭐니 하며 수저 타령 하는 게 제일 싫다. 부모의 직업이나 집안에 돈이 얼마나 있는지가 성공을 결정하는 게 아니다. 성공은 외부 요인이 아니라 스스로 얼마나 절박하냐에 달려 있다. 세상에 실패란 단어는 없다. 아직 성공하지 않은 것뿐이다. 성공을 향한 절실함이 모든 걸 가능하게 한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2017/10/19, 매일경제 주최 세계지식포럼 강연에서)
“현재 1공장 증설 작업을 순조롭게 진행하고 있다. 3공장은 한반도 정세 등 국내 정치이슈에 민감한 해외 파트너의 요청에 따라 해외에 짓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내년 상반기까지 어느 나라에 지을지를 결정하겠다.” (2017/09/29, 코스피 이전상장 관련 주주총회에서)
“지금 사장단 내 9명의 사장 중 6명이 창업 때부터 시작해 사장이 됐고 공채 1기는 지금 우리 회사의 중간 간부가 됐다. 지난 15년간 셀트리온을 이끌면서 이들과 함께하며 우리나라 젊은이들이 얼마나 큰 잠재력이 있는지를 경험할 수 있었다. 특히 가장 중요한 것은 한국인의 특성상 ‘지는 걸 되게 싫어한다’는 점 때문에 셀트리온 연구진을 비롯한 임직원들은 밤낮없이 열정과 도전정신을 가지고 자신의 업무에 매진했고 그 결과가 지금의 성과로 이어진 것 같다.” (2017/02/27, 창립 15주년 행사에서)
“2017년은 셀트리온 바이오시밀러 3각 편대가 유럽 시장으로 비상하는 첫해가 된다. 램시마가 쓴 성공신화를 트룩시마와 허쥬마에서도 보여주겠다. 램시마의 뒤를 잇는 신제품도 현재의 파트너사들을 통해 유통이 이뤄질 것이고 파트너사와 윈윈할 수 있도록 더욱 좋은 제품을 내놓겠다.” (2017/02/10, 프랑스 파리 샹그릴라호텔에서 열린 ‘2017 글로벌 파트너사 CEO 전략회의’에서)
“올해 안에 셀트리온헬스케어의 상장 예비심사를 청구하고 2017년 4~6월 코스닥에 셀트리온헬스케어를 상장시키겠다.” (2016/11/25, 셀트리온 주주총회에서)
“건강기능식품 사업에서 경쟁력을 갖기 위해서는 넓은 농장을 바탕으로 재료비 경쟁력을 갖춰야 한다. 이를 위해 현재 러시아에 5천만 ㎡ 농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올해 규모를 8260만 ㎡로 늘릴 것이다.” (2016/08/27,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열린 강연회에 참석해)
“처음에는 망하지 않으려고 죽도록 일했고, 자리가 잡히고는 자선을 생각하게 되었으며, 이제는 다음 세대에서 성공신화가 많이 만들어질 수 있는데 기여해야겠다는 생각을 한다. 국가경제가 어려운데 나를 내려놓고 우리를 생각할 수 있어야 한다. 전 국민이 같이 뛰어서 잘살게 하기 위해 기업인으로서의 남은 10년의 시간을 가지면 좋겠다.” (2016/08/26, 제28차 글로벌리더스포럼에서 ‘기업가로서 궁극적으로 해야 할 일’을 주제로 특강을 하면서)
“사업은 미래를 예측하는 것이다. 위험 감수가 없으면 사업 아닌 장사다.” (2016/07/29,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리조트에서 열린 전국경제인연합회 하계포럼에서)
“2000년 6명의 후배들과 5천만 원을 들고 사업을 했다. 이들이 중국집 차리겠다는 말을 듣고 그 꼴이 보기 싫어 사업을 했다.” (2016/07/29,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리조트에서 열린 전국경제인연합회 하계포럼에서)
“앞으로 일할 시간은 10년 정도인데 다음 세대에 창피하지 않게 새 나무를 심는 노력을 하겠다. 이 나라를 우울한 나라로 만들지 않고 후배들에게 희망찬 조국을 물려 주기 위해 헬스케어를 하고 있다. 우리나라가 세계 특허의 6%를 차지하는 등 기초 배양은 되고 있고 기업 수도 증가하는 추세다. 이쪽 산업이 우리나라에 새로운 산업이 될 수 있는 분야일 것이다.” (2016/07/29,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리조트에서 열린 전국경제인연합회 하계포럼에서)
"건강기능식품 사업에서 경쟁력을 갖기 위해서는 넓은 농장을 바탕으로 재료비 경쟁력을 갖춰야 한다. 이를 위해 현재 러시아에 5000만㎡ 농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올해 규모를 8260만㎡로 늘릴 것이다." (2016/08/26, ‘기업경쟁력과 기업가 정신’을 주제로 열린 조찬강연회에서)
“3300여 명의 청주시 공무원이 절실하게 하면 큰 변화를 일으킬 수 있다. 13억 중국 시장이 열리면서 앞으로 서구가 주도해온 과거 경제모습은 이제 오지 않을 것이다. 한국도 영향을 받고 있다. 조선·해운을 시작으로 앞으로 멀쩡한 산업은 없을 것이다. 지난해보다 올해가 나쁘고 올해보다 내년은 더 안 좋아질 것이다. 한국경제는 이미 적신호가 켜졌다. 경제를 일으켜 세우려면 경제를 살리는 법이 국회를 통과해야 하는 것도 있지만 전 국민이 느껴야 한다. 우리는 전공이 무엇이냐는 고정관념에 얽매여 산다. 하지만 나 같은 경우 산업공학을 전공했지만 생명공학과 약학을 독학했다. 이유는 절실했기 때문이다. 청주시 공무원 3300여 명도 목표를 세우고 절실하게 노력한다면 큰 변화를 일으킬 수 있다.” (2016/06/19, 청주시청 공무원 대상 특강에서)
“매출 한 푼 없이 3년 동안 투자할 때 힘들었다. 그때 자살할 결심도 많이 해봤다. (하지만) 자기 일생을 투자하는 거다. 더 나아가서는 자기 목숨을 걸어 놓고 사업을 하는 거다. 그 정도의 배수의 진을 안 치고 국제 경쟁력을 차지한다, 말도 안 되는 소리다.” (2016/04/21, 경인일보사 주최 초청강연회에서)
“인천에서 고등학교를 나왔고 그룹의 주요 계열사가 인천에 있다. 맥아더 동상이 있던 곳은 학창시절 놀이터나 다름없었다. 그렇기 때문에 인천상륙작전은 친숙하면서도 별다른 감응이 없었다. 우연히 정태원 대표가 영화를 한다고 들었고 기획에 참여해 직접 인천에서 지금까지 산 사람들을 통해 광범위한 고증을 했는데 그러면서 생각이 달라졌다.”
“셀트리온은 제약회사이기 때문에 영화가 본업은 아니다. 하지만 숨어 있던 이야기를 들으며 작업하는 것이 의미 있겠다 생각했다. 감독, 작가, 배우들 노력해서 즐겁고 보람찬 작업이 됐으면 좋겠다. 볼거리, 이야깃거리 겸비해 많은 국민에게 감동과 의미를 줄 수 있는 역사 현장으로의 초대가 이뤄지길 기대한다. 이 작품이 성공적으로 완성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겠다.” (2015/10/30, ‘인천상륙작전’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투자배경을 밝히면서)
“기업의 소유와 경영이 분리돼야 한다는 것이 소신이다. 적절한 시기가 오면 경영권을 전문경영인에게 넘겨주고 소유와 경영의 분리를 실천하겠다." (2015/03/27, 주주총회에서 셀트리온의 경영을 제약사업 전문가인
기우성·
김형기 공동사장 체제로 전환하겠다며)
“상황을 정리하고 보니 구태여 지분을 매각할 이유가 없어졌다. 앞으로 지분을 매각하는 일도 없을 것이다.” (2015/03/10, 보유하고 있던 셀트리온의 지분을 모두 팔겠다던 2년 전 약속을 뒤집으며)
“주가를 끌어내리려는 공매도 세력과 싸움에 지쳤다. 갖고 있는 셀트리온 지분을 모두 외국계 제약회사에 팔겠다.” (2013/04, 바이오시밀러 램시마가 유럽 식품의약청에서 허가를 받게 되면 자신이 보유한 지분 전량을 매각하겠다며)
“송도를 헬스케어 산업의 메카로 키우겠다.” (2011/10/05, 셀트리온의 인천 송도 2공장 준공식에서)
“학점·스펙 쌓기보다 나를 따르는 친구가 몇 명 있는지 돌아봐야 한다. 능력과 실력만으로는 성공한 최고경영자(CEO)가 될 수 없다. 그보다는 주변 사람들에게 존경과 사랑을 받는 CEO로 거듭나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 (2011/03/28, 건국대학교에서 열린 ‘미래를 준비하는 대학생을 위한 CEO 초청특강’에서)
“사실 싱크위크는 나에게 사치다. 휴가면 그냥 쉬는 게 낫지 사업구상한다고 여유시간을 갖는 것 자체가 맞지 않다. 집에는 참 미안하지만 오히려 휴식을 가지면 긴장이 풀어져 아이디어가 안 떠오른다. 내 경험상 아이디어는 절박해야 나온다. ‘자살을 결심하니까 사장이 된다’는 말을 실감한다. 직원들에게도 자기의 현 위치와 미래의 위치를 정확히 파악하라고 주문한다. 그러면 방법들이 나온다. 그 방법이 틀려도 걱정할 필요는 없다. 방향만 잘 잡으면 조금 돌아가더라도 결국 성공할 수 있으니까.” (2009/07/22, 매일경제 인터뷰에서)
“세계를 다녀보니 우리나라의 최고 상품은 ‘사람’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많이 주면 잘하느냐, 잘하면 많이 주느냐의 문제는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는 논란과 같다. 문제 해결은 강자가 약자 입장에서 푸는 방법밖에 없다.” (2008/10/03, 세계일보 인터뷰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