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공시

대우건설, 의정부 금오동 2300억 규모 공동주택 신축사업 수주

류수재 기자 rsj111@businesspost.co.kr 2023-03-02 16:29:3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대우건설이 2300억 원 규모의 경기 의정부 금오동 공동주택 신축사업을 따냈다. 

대우건설은 지오반과 의정부 금오동 공동주택 신축사업 관련 계약을 맺었다고 2일 공시했다. 
 
대우건설, 의정부 금오동 2300억 규모 공동주택 신축사업 수주
▲ 대우건설이 2300억 원 규모의 경기 의정부 금오동 공동주택 신축사업을 따냈다.

대우건설은 계약에 따라 경기 의정부시 금오동 363-1번지 일원에 지하 5층~지상 42층, 공동주택 656세대 및 근린생활시설을 짓는다. 

계약금액은 2340억7천만 원가량으로 대우건설의 2021년 연결기준 매출의 2.70% 규모다. 

계약기간은 정해지지 않았으며 공사기간은 착공 뒤 50개월이다. 

최초 계약은 2020년 8월13일에 체결됐으나 공시기준을 충족하지 않아 당시 공시되지 않다가 이번에 변경계약이 체결됨에 따라 공시 기준에 해당돼 이날 공시됐다. 

대우건설은 “공사도급계약서에 규정하는 바에 따라 공사금액 및 공사기간은 변경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류수재 기자

최신기사

호반건설과 계열사 한진칼 지분 18.46% 확보, "단순 투자 목적"
롯데글로벌로지스 상장 연기한 롯데지주, 3800억에 지분 되사기로
한국거래소, '상장폐지' 위기 몰린 금양에 개선 기간 1년 부여
한화투자 "코웨이, 태국 말레이시아 포함 동남아 매출 성장률 거침 없다"
한화투자 "롯데쇼핑 자이언츠도 백화점도 잘해요, 해외사업 성장"
교보증권 "롯데웰푸드 상반기까지 카카오 포함 원가 부담 지속, 내수도 부진"
[현장] 국내 와인 빙하기 열린 하이트진로 와인시음회, 차가운 화이트와인으로 지피는 희망
프랑스 출신 EU 위원, 체코 정부에 한수원과 원전 계약 중단 요구
DL이앤씨, 3617억 규모 김포 데이터센터 공사 계약 수주
HDC현대산업개발, 1369억 규모 전주 오성대우아파트 재건축사업 수주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