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민과경제  경제일반

국제유가 하락, 미국 원유와 석유제품 재고 예상과 달리 크게 늘어

장상유 기자 jsyblack@businesspost.co.kr 2023-02-02 08:34:3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국제유가가 내렸다.

1일 미국 뉴욕상업거래소에서 2023년 3월물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3.11%(2.46달러) 하락한 배럴당 76.41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국제유가 하락, 미국 원유와 석유제품 재고 예상과 달리 크게 늘어
▲ 1일 국제유가는 미국 원유와 석유제품 재고가 예상과 다르게 크게 늘어난 데 영향을 받아 하락했다.

런던선물거래소의 2023년 4월물 브렌트유는 전날보다 3.07%(2.46달러) 내린 배럴당 82.84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김유미 키움증권 연구원은 “국제유가는 미국의 주간 원유 재고 증가 소식에 하락했다”고 말했다.

이날 미국 에너지정보청(EIA) 집계에 따르면 지난주 미국 원유 재고는 직전 주보다 414만 배럴 증가한 4억5269만 배럴로 나타났다.

이는 시장 예상치를 크게 뛰어 넘는 것이다. 애초 시장에서는 원유 재고가 변화가 없을 것이라고 전망했었다.

김 연구원은 “또 미국 석유제품 수요가 둔화한 점도 유가 하락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덧붙였다.

미국 에너지정보청에 따르면 지난주 미국 휘발유 재고와 디젤 및 난방유 재고도 각각 258만 배럴, 232만 배럴 늘어났다.

이 또한 기존 예상치였던 휘발유 90만 배럴 증가, 디젤 및 난방유 100만 배럴 감소를 대폭 상회하는 수치다. 장상유 기자

최신기사

1~11월 세계 전기차 판매 22.9% 증가, 테슬라 '중국 지리차'에 밀려 3위
삼성전자 디자인 총괄 포르치니 "사람 중심 디자인은 미래를 위한 책임"
키움증권 "SK하이닉스 올해 영업이익 103조 전망, 낸드 업황 개선도 가속화"
일론 머스크 xAI 엔비디아 포함 외부서 200억 달러 투자 유치, 목표 초과달성 
마이크로소프트 미국 중서부 전력망 운영사와 맞손, AI 전력 수요 대응
엔비디아 '루빈' AI 반도체에 모간스탠리 낙관적, "메모리가 유일한 제약 요인"
유럽 북극한파에 열차·항공편 취소 잇따라, 전력 공급에도 차질 빚어져
삼성디스플레이, 인텔과 손잡고 OLED 소비전력 22% 절감 기술 개발
해외 증권사 "SK하이닉스 HBM4 시장 지배력은 리스크, 경쟁사 기회 키운다"
K조선 2025년 수주점유율 21%로 늘어, 중국과 격차 좁히는 데 성공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