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민과경제  금융정책

지난해 새희망홀씨 대출 공급액 줄어, 금융위 "서민금융 적극 지원해야"

조승리 기자 csr@businesspost.co.kr 2023-01-16 16:03:4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금융위원회가 민간 금융회사에게 서민금융 지원을 적극적으로 지속해줄 것을 요청했다.

이세훈 금융위원회 사무처장은 16일 금융감독원, 서민금융진흥원, 금융협회 등과 정부서울청사에서 서민금융 현황 점검회의를 열고 “국민들의 금융애로 완화를 위해 모든 금융권의 전향적 노력이 필요한 때다”고 말했다.
 
지난해 새희망홀씨 대출 공급액 줄어, 금융위 "서민금융 적극 지원해야"
▲ 금융위원회가 민간 금융회사에게 서민금융 지원을 적극적으로 지속해줄 것을 요청했다.

특히 이 사무처장은 저축은행과 여신전문금융사, 대부업체 등 서민금융기관이 적극적으로 서민금융 지원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사무처장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서민들에 대한 금융창구로서의 역할을 지속해 줄 것을 당부한다”며 “리스크 관리나 수익성 악화 등을 이유로 신규대출을 중단하는 등 시장여건 변화에 따른 위험부담을 금융소비자에게 모두 전가하는 행태는 지양돼야 한다”고 말했다.

모든 금융권에 대해서도 중·저신용자 대출 공급과 중금리대출의 공급 계획을 차질 없이 이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 사무청장은 “금융당국이 공급현황을 주기적으로 점검하면서 공급 애로요인에 대해서는 필요한 중금리대출 활성화 방안도 검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은행권 자체 재원으로 공급되는 새희망홀씨 대출도 은행권에서 한층 적극적으로 운영해줄 것을 요청했다.

새희망홀씨 대출은 지난해 1월부터 11월까지 공급액이 2조1800억 원으로 집계돼 2021년 공급액인 3조1700억 원에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위원회는 금융권과 정례적으로 협의체를 운영해 정책서민금융 공급과 관련한 애로사항을 듣고 필요한 보완방안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기로 했다.

이 사무처장은 “현재 경제사항에서 서민층에 자금공급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경제상황이 더욱 악화되는 경우 장기적으로 금융권에 더 큰 부담이 될 수 있다”며 “정부와 함께 금융권이 공동으로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조승리 기자

최신기사

이재명 시진핑과 90분 대좌, "한국 중국 관계 전면 복원의 원년"
현대차·기아 지난해 727만4천 대 판매, 올해 3.2% 증가한 750만8300대 목표..
D램 가격 1분기 최대 60% 상승, 낸드플래시는 최대 38% 상승 전망
HD한국조선해양 올해 수주 223억1천만 달러 목표, 작년 대비 29.1% 증가
의대 정원 확대 2월 초 결론 낼 듯, 복지장관 정은경 의료개혁 첫단추 '시험대'
[5일 오!정말] 국힘 박성훈 "보좌진 사적 집사처럼 취급했다면 권력 인식 문제"
NH농협캐피탈 장종환 신년사 "위기 선제 대응 중요" "업계 상위권 도약"
금감원장 이찬진 "금융지주 회장 연임에 차세대 리더십 '골동품' 된다"
비트코인 1억3423만 원대 상승, "가치저장 수단으로서 수요 증가" 분석도
신한은행 상반기 경영전략회의 열어, 정상혁 "생산적금융 은행 본질적 사명"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