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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Is ?] 김기덕 전 우정사업본부장

내부 사정에 정통한 구원투수, 내실 중시
이승용 기자 romancer@businesspost.co.kr 2016-06-14 10:3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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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

[Who Is ?] 김기덕 전 우정사업본부장
▲ 김기덕 전 우정사업본부장.


김기덕은 1958년 5월2일 대구에서 태어났다. 경북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조경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영국 켄트대학교 대학원에서 국제정치경제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29회 행정고시에 합격해 체신부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했으며 감사원과 정보통신부를 거쳤다.

영국 파견근무를 마치고 돌아와 울산우체국장을 맡았으며 우정사업본부에서 우편사업단 국제우편과장, 금융사업단 보험과장, 감사담당관, 우편사업단장, 경영기획실장 등을 두루 거쳤다.

중간에 정보통신부와 지식경제부에서 각각 감사담당관과 부이사관을 맡기도 했다.

경인지방우정청장, 서울지방우정청장, 부산지방우정청창을 거쳐 우정사업본부장으로 재직했다.

2017년 8월 임기를 마치고 물러났다.

경영활동의 공과
비전과 과제/평가
◆ 평가

내실을 중시하고 내부역량을 강화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민간 전문가를 영입하는 방식 등으로 내부 운용역량을 지속적으로 키우 있다. 김기덕은 “신규 사업을 늘리기 보다는 기존 사업의 내실을 강화하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위기를 겪고 있는 우정사업본부의 내부사정에 정통한 인물로서 구원투수 역할을 맡았다는 평가도 나왔다.

경영정상화의 과제를 맡은 만큼, 사업다각화를 위한 신규사업 발굴에 집중하고 있다.

특히 택배나 EMS같은 부문을 통해 우편사업 적자를 해소하려는 전략을 세우고 있다. 우정사업본부는 연간 50억통이던 우편량이 2014년 42억통으로 줄었고 초저금리 영향으로 금융사업 등 수익기반이 흔들리며 힘든 시기를 겪고 있다.

한편으론 국내 대표적 기관투자가인 우정사업본부의 수장으로서 저금리 기조 속에서 투자 수익성을 끌어올리기 위해 해외투자 확대도 지휘하고 있다.

우정사업본부는 우체국 예금 자산 62조5000억 원, 우체국 보험 47조5000억 원 등 총 110조 원 규모의 자금을 굴리고 있으며 2016년에는 총 5조4000억 원 규모로 해외 채권을 발행하는 등 해외투자의 모를 늘려나갈 계획을 내놓았다.

사건사고
경력/학력/가족
◆ 경력

1986년 제 29회 행정고시에 합격했다.

1987년 4월부터 같은 해 12월까지 체신부 부산체신청 삼천포우체국장을 지냈다.

1989년 12월부터 1993년 10월까지 감사원 제3국 (부감사관)에서 일했다.

1996년 9월에서 1997년 7월까지 정보통신부 체신금융국 재무관리과에서 일했으며 1997년부터 1999년 7월까지 영국 켄트대학교에서 파견근무를 했다.

2000년 8월 울산우체국 국장, 2002년 우정사업본부 우편사업단 국제우편과장, 2003년 우정사업본부 금융사업단 보험과장, 2004년 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 감사담당관, 2005년 우정사업본부 감사담당관 (부이사관)과 우편사업단 우편정책팀 팀장 부이사관, 2009년 지식경제부 우정사업본부 우편사업단 단장 직무대행 부이사관을 거쳤다.

2010년 우정사업본부 우편사업단장에 오른 후 2011년 경영기획실장을 거쳐 2012년 경인지방우정청장, 서울지방우정청장, 부산지방우정청장을 지냈다.

2015년 8월 제 8대 우정사업본부장에 올라 2017년 8월까지 재직했다.

◆ 학력

1977년 경북고등학교를, 1982년 서울대학교 조경학과를 졸업했다.

1984년 2월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2000년 영국 켄트대학교에서 국제정치경제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 가족관계

◆ 상훈

1996년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2006년 제51회 정보통신의 날 근정포장을 받았다.

◆ 상훈

1996년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2006년 제51회 정보통신의 날 근정포장을 받았다.

어록


“시중 자금이 대체투자로 지나치게 집중되는 쏠림 현상을 경계하고 있습니다. 자산 운용의 원칙을 수익률에서 안정성 측면으로 한 클릭 정도 이동할 시점이라고 판단합니다.” (2016/02/02,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혼자 줄다리기를 하면 100%의 힘을 발휘해야 하지만 두 사람이 하면 70%, 세 사람이 하면 50% 정도의 힘만 분담한다” “공적인 조직에서 기관장의 역할은 무임승차 인원을 최대한 줄이고 주인 정신을 고취해 생산성을 높이는 일” (2016/02/02,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지난해 말 단행된 미국의 금리 인상을 올해 자산 배분의 중요한 변수로 삼았다” “보수적 운용전략 기조 아래 미국 선진국 주식 비중을 소폭 확대하고 해외 채권 및 구조화채권 투자를 점진적으로 늘린다는 운용 전략을 세웠다” (2016/02/02,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공공적 성격이 강한 보편서비스는 그대로 유지하면서 택배 등 경쟁사업 영역은 시장원리에 맞게 할 것” “품질을 갖추지 못하면 국민이 불편해지고 결국 내부에서도 구조조정 이슈가 생길 수 있다” (2015/09/24, 취임 후 첫 기자간담회에서)

"전체적으로 신규 사업을 벌이기 보다는 기존 사업의 내실을 강화하는게 중요하다. 보편적 서비스를 추구하면서 경쟁사업 영역은 시장원리에 맞게 할 것이다." (2015/09/24, 취임 후 첫 기자간담회에서)

“보험사업 등 금융사업은 시장에서의 경쟁상황에 따라 시장원리에 맞춰 사업을 추진해 나갈 것” (2015/09/24, 취임 후 첫 기자간담회에서)

“도시뿐 아니라 농어촌, 산간벽지를 잇는 3500여개 우체국은 막강한 비즈니스 네트워크가 될 수 있다. 창조적인 마인드로 접근하면 새 사업을 얼마든지 찾을 수 있다. 이미 우체국은 소상공인의 판로를 열어주고 알뜰폰 판매를 대행하면서 수익을 내고 있다. 앞으로도 다양한 신규 사업을 발굴할 계획이다.” (2015/09/08,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우정사업본부의 경쟁력 회복 방안에 대해 묻자)

“즐겁게 일할 수 있는 분위기 조성이 중요하다. 일하는 게 즐거우면 업무 몰입도가 높아지고 성과도 좋아지게 마련이다. 그러려면 간부들이 솔선수범해야 한다. 공정한 업무 평가와 인사로 조직 역량을 극대화해 나갈 방침이다.” (2015/09/08,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 평가

내실을 중시하고 내부역량을 강화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민간 전문가를 영입하는 방식 등으로 내부 운용역량을 지속적으로 키우 있다. 김기덕은 “신규 사업을 늘리기 보다는 기존 사업의 내실을 강화하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위기를 겪고 있는 우정사업본부의 내부사정에 정통한 인물로서 구원투수 역할을 맡았다는 평가도 나왔다.

경영정상화의 과제를 맡은 만큼, 사업다각화를 위한 신규사업 발굴에 집중하고 있다.

특히 택배나 EMS같은 부문을 통해 우편사업 적자를 해소하려는 전략을 세우고 있다. 우정사업본부는 연간 50억통이던 우편량이 2014년 42억통으로 줄었고 초저금리 영향으로 금융사업 등 수익기반이 흔들리며 힘든 시기를 겪고 있다.

한편으론 국내 대표적 기관투자가인 우정사업본부의 수장으로서 저금리 기조 속에서 투자 수익성을 끌어올리기 위해 해외투자 확대도 지휘하고 있다.

우정사업본부는 우체국 예금 자산 62조5000억 원, 우체국 보험 47조5000억 원 등 총 110조 원 규모의 자금을 굴리고 있으며 2016년에는 총 5조4000억 원 규모로 해외 채권을 발행하는 등 해외투자의 모를 늘려나갈 계획을 내놓았다.

◆ 기타
KoreaW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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