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원/달러 환율 4일 만에 1310원대, FOMC 회의록 공개 앞두고 달러 강세

김서아 기자 seoa@businesspost.co.kr 2022-08-17 17:00:4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원/달러 환율이 4거래일 만에 1310원대로 올라섰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록 공개를 목전에 두고 안전자산 선호 심리가 커진 것으로 분석된다.
 
원/달러 환율 4일 만에 1310원대, FOMC 회의록 공개 앞두고 달러 강세
▲ 17일 원/달러 환율이 4거래일 만에 1310원대로 올라섰다. 

17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직전 거래일보다 2.2원 오른 1310.3원에 거래를 마쳤다. 2거래일 연속 약세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직전 거래일 대비 1.9원 높은 1310원에 거래를 시작해 장중1314원까지 치솟기도 했다.

인플레이션 정점이 다가오지 않았다는 불안감이 남아있는 것으로 보인다.

미국 7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시장 예상치보다 낮은 수준으로 발표되자 달러가 약세를 보이기도 했으나 FOMC 회의록 공개를 앞두고 강세로 돌아섰다.

FOMC 회의록에서 연준 위원들의 매파적 발언이 확인되면 안전자산 선호 심리가 더 커져 달러화 강세가 심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골드만삭스, 뱅크오브아메리카(BoA) 등 미국의 주요 은행들은 대체로 올해 말 물가 정점을 찍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시장에서는 오는 9월 연준이 자이언트스텝(기준금리를 한번에 0.75%포인트 인상하는 것) 또는 빅스텝(기준금리를 한번에 0.50%포인트 인상하는 것)을 밟을 가능성이 높다고 예상한다.

국내에서도 인플레이션이 잡히지 않은 상황이라 한국은행이 추가로 금리인상을 단행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FOMC 회의록은 한국시각으로 18일 새벽 발표된다. 김서아 기자

최신기사

마운자로 국내 출시 4개월 만에 위고비 제쳐, 첫 달보다 처방 5배 이상 증가
서울 아파트 매수 심리 살아나나, 12월 거래량 이미 11월 넘어
이혜훈 이번엔 자녀 병역 특혜 의혹 제기돼, 국힘 "금수저 병역"
작년 1인당 GDP 3년 만에 감소, 고환율·저성장에 3만6천 달러 턱걸이 전망
LG 독자 개발 AI 모델 'K-엑사원', 오픈 웨이트 글로벌 톱10서 7위
개인투자자 지난주 삼성전자 주식 '3조' 어치 매수, '빚투' 규모도 역대 최대
국민연금 작년 4분기 주식 평가액 '70조' 급증, 삼성전자·하이닉스 47조 증가
SK그룹 올해 첫 토요 사장단 회의, 최창원 "중국 사업전략 재점검, 상생협력 강화"
민주당 지도부, 김병기 전 원내대표에 사실상 자진 탈당 요구
KB금융 양종희 "AI 무기 삼아 비즈니스 모델과 일하는 방식 전환 가속화해야"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