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건설

중대재해법 효과인가, 1분기 건설현장 사망사고 직전 분기보다 감소

임민규 기자 mklim@businesspost.co.kr 2022-04-27 16:11:5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올해 1분기 100대 건설사의 공사현장에서 모두 14명이 사망했다. 직전 분기보다 3명 줄어든 것이다.

국토교통부는 올해 1분기 건설현장에서 사망사고가 발생한 시공능력평가 상위 100대 건설사 및 관련 하도급사, 발주청, 지자체 명단을 27일 공개했다.
 
중대재해법 효과인가, 1분기 건설현장 사망사고 직전 분기보다 감소
▲ 서울 성북구의 한 아파트단지 건설현장. <연합뉴스>

국토안전관리원이 집계하는 통계를 분석한 결과 올해 1분기 건설사고 사망자는 모두 55명이다. 이 가운데 100대 건설사 현장에서 발생한 사망자는 14명이다.

직전 분기 17명이 사망한 것에 비해 3명 줄었다. 지난해 1분기와 비교하면 사망자수는 14명으로 같지만 사망사고 발생업체가 3곳 감소했다.

사망사고가 발생한 100대 건설사는 모두 7개사다.

HDC현대산업개발의 광주 아파트 붕괴사고로 6명이 사망했고 요진건설 현장에서 2명, 현대건설 2개 현장에서 각각 1명 씩 모두 2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DL이앤씨와 한화건설, 계룡건설, 화성산업 등 4개 회사의 현장에서는 각각 1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사망사고와 관련된 하도급사는 가현건설산업, 다올이앤씨, 현대엘리베이터 등 모두 8개사로 조사됐다.

국토부는 사망사고가 발생한 15개 대형건설사와 관련 하도급사에 대해 6월까지 특별점검을 실시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국토부 관계자는 “4분기 이상 연속으로 사망사고가 발생했거나 중대한 건설사고가 발생한 건설사의 경우 기간을 확대하고 추가인력을 투입하는 집중점검도 시행할 것이다”고 말했다. 임민규 기자

최신기사

SK증권 "코스맥스 목표주가 상향, 국내법인 수익성 하반기부터 개선될 것"
유진투자 "클래시스 목표주가 하향, 1분기 일회성 비용으로 실적 부진"
한화투자 "이마트 목표주가 하향, G마켓 관련 합작법인 지분법 손실 반영"
NH투자 "엔씨 목표주가 상향, '리니지 클래식' 2분기 실적에도 크게 기여할 것"
한국투자 "HMM 주식 중립의견 유지, 공급과잉과 불필요한 정부개입 가능성 남아"
NH투자 "CJ대한통운 목표주가 하향, 중동 전쟁 여파로 실적 개선 지연"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성과급은 한국 증시에도 '호재' 평가, 글로벌 투자기관 시선 집중
하나증권 "한화생명 해외법인 성장세 주목, 향후 배당 재개 기대감 높이는 요인"
하나증권 "국내 대기업 로봇 투자 지속 확대, 관련주 현대차 LG전자 삼성전자"
비트코인 1억1785만 원대 하락, 미국 물가지표 상승에 금리인하 기대감 약화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