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금융  금융

자동차보험 영업손익 4년 만에 흑자, 원수보험료 20조 첫 돌파

공준호 기자 junokong@businesspost.co.kr 2022-04-18 16:49:0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자동차보험 영업손익 4년 만에 흑자, 원수보험료 20조 첫 돌파
▲ 2017년부터 2021년까지 자동차보험 손해율 및 합산비율 그래프(왼쪽)와 자동차보험 영업손익 그래프. <금융감독원>
[비즈니스포스트] 2021년 자동차보험 영업손익이 4년 만에 흑자전환했다. 전체 자동차보험 보험료 수입은 처음으로 20조 원을 돌파했다.

18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2021년 자동차보험 시장의 규모(원수보험료 기준)는 20조2774억 원으로 2020년보다 3.7% 증가했다.
 
발생손해액을 보험료 수입으로 나눈 손해율은 81.5%, 발생손해액과 사업비 합산액을 보험료 수입으로 나눈 합산비율은 97.8%로 각각 2020년과 비교해 4.2%포인트, 4.4%포인트 하락했다. 

2017년 이후 최저 수준이다.

코로나19에 따라 사고율이 낮아지면서 손해액은 소폭 증가한 것에 그친 반면 보험료 인상 및 가입대수 증가로 보험료 수입은 크게 증가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삼성화재, 현대해상, DB손해보험, KB손해보험 등 4대 대형사의 시장점유율은 약 85% 수준으로 시장 양극화 경향은 지속됐다.

이 가운데 악사손해보험, 하나손해보험, 캐롯손해보험 등 온라인 판매사의 점유율은 2020년 5.3%에서 2021년 5.9%로 확대됐다.

금융감독원 관계자는 "코로나19 종식 이후 운행량 증가로 사고율도 상승할 수 있는 만큼 보험사의 월별 손해율 및 합산비율 추이 등 시장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하겠다"며 "경상환자 보상프로세스 마련 등을 통한 보험금 누수방지, 보험사의 손해율 등 실적에 부합하는 보험료 조정 등을 통해국민들의 차보험료 부담이 최소화 되도록 감독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공준호 기자

최신기사

이재명 29일 국민보고회서 3대 메가 프로젝트 지원 발표, 이재용 최태원 참석
삼성바이오로직스 노조, 삼성그룹 초기업 노조에서 탈퇴 결정
외신 "구글이 메타 상대로 제미나이 사용량 제한", AI 인프라 부족 따른 영향
신한금융 'SCoRE AI' 구축, 책무구조도에 인공지능 결합해 내부통제 강화
[오늘Who] 에이피알 대표 김병훈 미국 뷰티 포럼서 연사로 발표, "많은 사람이 건강..
현대차, 세계 최고 광고제 '칸 라이언즈'에서 2개 부문 수상
KT 광화문 월드컵 응원 현장에서 5G 기술 실증 진행, "서비스 따라 품질 차별화해 ..
LG전자, 미국 컨슈머리포트 평가서 세탁기·빌트인 냉장고 부문 1위 올라
미국 이란에 이틀 연속 반격, 이란 혁명수비대 "외교 절차 중단할 수도" 
LG유플러스, AI 데이터센터 전력 인프라 강화 위해 지엔씨에너지와 맞손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