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현대백화점 주식 매수의견 유지, "백화점 업황 회복세 이어져"

장은파 기자 jep@businesspost.co.kr 2022-02-14 09:03:3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현대백화점 주식 투자의견이 매수로 유지됐다.

올해도 백화점사업의 회복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됐다.
 
현대백화점 주식 매수의견 유지, "백화점 업황 회복세 이어져"
▲ 김형종 현대백화점 대표이사 사장.

박종렬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14일 현대백화점 목표주가를 11만 원, 투자의견을 매수(BUY)로 유지했다.

직전거래일인 11일 현대백화점 주가는 7만64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박 연구원은 “코로나19와 관련해 정부의 추가적 방역조치 강화가 이뤄지지 않는다면 올해 국내 백화점 업황의 급격한 변화는 없을 것으로 판단된다”고 바라봤다.

현대백화점은 올해 1분기 백화점사업에서만 매출 1조6640억 원, 영업이익 820억 원을 낼 것으로 예상됐다. 2021년 1분기보다 매출은 7.9%, 영업이익은 7.89% 늘어나는 것이다.

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백화점 신규 출점이 없어 매출 규모가 대폭 증가하지는 않지만 백화점 업황 회복세가 이어지면서 실적 증가세도 지속될 것으로 파악됐다.

면세점에서도 손실 규모를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됐다.

현대백화점은 2022년에 면세사업에서 영업손실 280억 원을 볼 것으로 예상됐다. 2021년 영업손실 410억 원과 비교하면 손실 규모가 130억 원 줄어드는 것이다.

박 연구원은 “면세점은 해외에서 코로나19 상황이 지속되고 있어 내국인의 해외여행이나 외국인 입국자 수가 뚜렷한 증가를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내다봤다.

현대백화점은 올해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2조2298억 원, 영업이익 731억 원을 낼 것으로 예상됐다. 2021년 1분기보다 매출은 9.6%, 영업이익은 12.4% 늘어나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은파 기자]

최신기사

'리테일'이 이끈 한국투자증권 실적랠리, 김성환 올해도 사상 최고 실적 '이상무'
'특허 리스크 해소' 후 코스닥 시총 1위 탈환, 알테오젠 K바이오주 희망 되나
롯데홈쇼핑 주총서 김재겸 사장 해임안 부결, 2대주주 태광산업 "직무정지 가처분 신청할..
메리츠금융 1분기 순이익 6802억으로 10% 늘어, 증권이 실적 확대 이끌어
공정위 산란계협회 담합에 과징금 5.9억원 부과, 농식품부는 법인취소 검토
[오늘의 주목주] '로봇 기대감' LG전자 13%대 올라, 코스피 개인·기관 매수에 7..
ELS 제재안 금감원행에 한숨 돌린 은행들, 과징금 축소 기대감도 '솔솔' 
삼성전자 노조 "5월15일 오전 10시까지 전영현 대표가 직접 성과급 해결안 제시하라"
[현장] 현대차그룹 양재동 사옥 새단장, 정의선 "좋은 차 만들려면 직원들이 편하게 일..
[채널Who] 명품 소비가 불안한 사회의 '진통제' 역할 중, 백화점 호황이 반갑지만은..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