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원산업이 2021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9981억1900만 원, 영업이익 1057억1400만 원, 순이익 712억9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8일 공시했다.
2020년보다 매출은 23.6%, 영업이익은 55.4%, 순이익은 151.0% 각각 늘었다.
제닉은 2021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384억800만 원, 영업손실 43억6600만 원, 순손실 48억7천만 원을 올린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20년과 비교해 매출은 9.0% 감소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적자로 돌아섰다.
성창기업지주는 2021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980억500만 원, 영업이익 104억7200만 원, 순이익 67억32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20년과 비교해 매출은 15.85%, 영업이익은 30.35%, 순이익은 32.93% 각각 늘었다.
한일철강은 2021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485억9300만 원, 영업이익 299억700만 원, 순이익 278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20년보다 매출은 58.2% 증가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흑자전환했다. [비즈니스포스트 허원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