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건설이 주거 브랜드 스위첸 광고로 서울영상광고제에서 3년 연속 상을 받았다.
KCC건설은 스위첸 광고 ‘집을 지키는 집, 등대프로젝트’가 서울영상광고제 2021 공공캠페인 사례부문에서 금상을, TV부문에서 은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 KCC건설 스위첸 집을 지키는 집, 등대프로젝트 광고. < KCC건설 > |
KCC건설은 2019년과 2020년에도 각각 스위첸 광고 엄마의 빈방, 문명의 충돌로 금상을 받았다.
KCC건설 스위첸 광고 집을 지키는 집, 등대프로젝트는 늦은 시간부터 이른 새벽까지 일하는 경비원들의 모습을 담았다. 경비원들이 밤에 불을 밝힌 경비실을 등대에 비유했다. 광고 끝에 KCC건설 직원들이 오래된 경비실 환경 개선을 지원하는 모습이 담겼다.
실제 KCC건설은 스위첸 등대프로젝트를 통해 2021년 6월부터 12월까지 KCC건설이 지은 아파트단지 40여 곳의 노후한 경비실 내·외부 보수, 책상 및 의자 집기류 교체, 소형 에어컨과 냉장고 설치 등을 무상으로 진행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혜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