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자동차·부품

국내 수입차 판매 벤츠 6년째 1위, 베스트셀링카 10위 안에 벤츠 5종

허원석 기자 stoneh@businesspost.co.kr 2022-01-05 12:27:4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글로벌 차량용 반도체 공급난에도 국내 수입차업체들이 지난해 판매 증가세를 이어갔다.

5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2021년 한 해 동안 신규 등록된 수입차는 모두 27만4859대로 집계됐다. 2020년보다 등록 대수가 0.5% 늘었다.
 
국내 수입차 판매 벤츠 6년째 1위, 베스트셀링카 10위 안에 벤츠 5종
▲ 토마스 클라인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대표이사 사장.

2019년 수입차 판매량이 전년 대비 감소한 뒤 2년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다. 

특히 지난해 하반기부터 차량용 반도체 부족 여파에 따라 국내 수입차시장에서도 출고 적체현상이 이어졌지만 판매량이 늘었다. 

메르세데스-벤츠는 2021년 국내에서 7만6152대 팔려 2016년부터 6년 연속 수입차 판매순위 1위 자리를 지켰다. 하지만 2020년보다는 판매량이 0.9% 줄었다.

2위인 BMW와 격차도 줄었다.

BMW는 지난해 6만5669대 판매해 메르세데스-벤츠와 판매량 차이가 2020년 1만8486대에서 지난해 1만483대로 줄었다.

아우디가 2021년 2만5615대를 팔아 2년 연속 3위를 유지했다.

볼보(1만5053대)와 지프(1만449대) 등이 뒤를 이었다.

2019년 3위였던 렉서스는 일본제품 불매운동 등에 영향을 받아 2020년 6위에서 2021년에는 8위까지 판매량이 하락했다.

2021년 베스트셀링 차종과 판매량은 △메르세데스-벤츠 E250 1만1878대 △렉서스 ES300h 6746대 △BMW 520 6548대 △메르세데스-벤츠 E350 4MATIC 6372대 등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연간 배기량별 수입차 등록대수는 △2천cc 미만 16만2703대(58.9%) △2천~3천cc 미만 8만1379대(29.5%) △3천~4천cc 미만 2만3015대(8.3%) △4천cc 이상 2709대(1.0%) △기타(전기차 등) 6340대(2.3%)로 나타났다.

국가별로는 △유럽 19만231대(68.9%) △미국 3만759대(11.1%) △일본 2만548대(7.4%) 순서였다. 미국차 판매량은 2년 연속 일본차 판매량을 넘어섰다.

연료별로는 △가솔린 13만7677대(49.9%) △하이브리드 7만3380(26.6%) △디젤 3만9048대(14.1%) △전기 6340대(2.3%)로 조사됐다. 하이브리드 판매량이 디젤을 넘어선 점이 특징으로 꼽힌다.

구매유형별로는 개인구매가 17만3863대(63.26%)였고 법인구매가 10만2283대(36.74%)였다. [비즈니스포스트 허원석 기자]

최신기사

이재명 29일 국민보고회서 3대 메가 프로젝트 지원 발표, 이재용 최태원 참석
삼성바이오로직스 노조, 삼성그룹 초기업 노조에서 탈퇴 결정
외신 "구글이 메타 상대로 제미나이 사용량 제한", AI 인프라 부족 따른 영향
신한금융 'SCoRE AI' 구축, 책무구조도에 인공지능 결합해 내부통제 강화
[오늘Who] 에이피알 대표 김병훈 미국 뷰티 포럼서 연사로 발표, "많은 사람이 건강..
현대차, 세계 최고 광고제 '칸 라이언즈'에서 2개 부문 수상
KT 광화문 월드컵 응원 현장에서 5G 기술 실증 진행, "서비스 따라 품질 차별화해 ..
LG전자, 미국 컨슈머리포트 평가서 세탁기·빌트인 냉장고 부문 1위 올라
미국 이란에 이틀 연속 반격, 이란 혁명수비대 "외교 절차 중단할 수도" 
LG유플러스, AI 데이터센터 전력 인프라 강화 위해 지엔씨에너지와 맞손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