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현대백화점 주식 매수의견 유지, "4분기 의류 매출 늘어 수익성 개선"

장은파 기자 jep@businesspost.co.kr 2021-12-27 08:02:0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현대백화점 주식 투자의견이 매수로 유지됐다.

올해 4분기 의류를 중심으로 백화점 기존 점포 매출이 증가해 수익성을 개선할 것으로 예상됐다.
 
현대백화점 주식 매수의견 유지, "4분기 의류 매출 늘어 수익성 개선"
▲ 김형종 현대백화점 대표이사 사장.

박종대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27일 현대백화점 목표주가를 9만8천 원, 투자의견을 매수(BUY)로 유지했다.

직전 거래일인 24일 현대백화점 주가는 7만4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박 연구원은 “현대백화점이 4분기 기존점에서 수익성이 높은 의류를 중심으로 매출이 늘어날 것이다”며 “면세점에서도 2022년부터 영업이익 흑자전환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바라봤다.

현대백화점은 2021년 4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2조5600억 원, 영업이익 960억 원을 거둘 것으로 전망됐다. 2020년 4분기보다 매출은 22.4%, 영업이익은 41.6% 증가하는 것이다.

백화점 기존 점포에서 의류를 중심으로 판매가 증가하면서 실적을 이끈 것으로 파악됐다.

박 연구원은 “마진이 높은 의류에서 판매가 늘어 상품믹스(제품 구성비)를 개선할 것으로 판단된다”며 “다만 정부가 12월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을 강화해 12월 백화점 기존점 매출 증가율은 목표보다는 낮아질 것으로 전망된다”고 내다봤다.

면세점에서는 2022년 말부터 영업이익 흑자전환을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됐다.

현재 현대백화점 면세점의 국내 점유율은 16~18%로 추산됐다. 3위인 신세계면세점과 격차가 4% 이내로 축소된 것이다.

박 연구원은 “현대백화점이 면세점사업에서 내년부터 글로벌 브랜드를 확대해 알선수수료 등이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며 “점유율 상승으로 수입화장품 소싱을 확대해 수익성을 제고할 수 있을 것이다”고 바라봤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은파 기자]

최신기사

삼성바이오로직스 노조, 삼성그룹 초기업 노조에서 탈퇴 결정
외신 "구글이 메타 상대로 제미나이 사용량 제한", AI 인프라 부족 따른 영향
신한금융 'SCoRE AI' 구축, 책무구조도에 인공지능 결합해 내부통제 강화
[오늘Who] 에이피알 대표 김병훈 미국 뷰티 포럼서 연사로 발표, "많은 사람이 건강..
현대차, 세계 최고 광고제 '칸 라이언즈'에서 2개 부문 수상
KT 광화문 월드컵 응원 현장에서 5G 기술 실증 진행, "서비스 따라 품질 차별화해 ..
LG전자, 미국 컨슈머리포트 평가서 세탁기·빌트인 냉장고 부문 1위 올라
미국 이란에 이틀 연속 반격, 이란 혁명수비대 "외교 절차 중단할 수도" 
LG유플러스, AI 데이터센터 전력 인프라 강화 위해 지엔씨에너지와 맞손
비트코인 9200만 원대로 소폭 하락, 증시로 자금 빠지며 추가 하락 전망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