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삼천리그룹 부사장으로 박무철 서광영 승진, 탄소중립연구소 신설

임한솔 기자 limhs@businesspost.co.kr 2021-12-03 19:11:2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삼천리그룹이 임원인사를 통해 신에너지 등 미래사업 역량을 강화한다.

삼천리그룹은 3일 임원인사와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밝혔다.
 
삼천리그룹 부사장으로 박무철 서광영 승진, 탄소중립연구소 신설
▲ 박무철 삼천리 부사장.

삼천리에서는 박무철 전무가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또 미주본부 지사장인 장순국 상무가 전무로, 정세영 이사와 김정태 이사가 상무로 승진 발령났다.

손민석, 문봉현, 김석규 부장은 이사로 승진했다. 

삼천리모터스 서광영 전무는 부사장에 올랐다. 삼천리ENG에서는 신서호 상무가 전무로, 삼천리ES에서는 이성욱 이사가 상무로 각각 승진 발령났다.

삼천리는 신에너지 사업분야에 적극적으로 진출하기 위해 대표이사가 직접 관할하는 탄소중립연구소도 신설했다.

삼천리그룹은 “미래 경영을 준비하고 책임경영과 안전경영을 강화하기 위해 현장 위주의 기능 중심으로 조직을 개편했다”며 “이에 적합한 역량과 추진력을 갖춘 외부 전문가 영입과 인재를 발탁하는데 중점을 뒀다”고 말했다.

다음은 삼천리그룹 임원인사 내용이다.

◆ 삼천리
승진 △부사장 박무철 △전무 장순국 △상무 정세영, 김정태 △이사 손민석, 문봉현, 김석규

◆ 삼천리모터스
승진 △부사장 서광영

◆삼천리ENG
승진 △전무 신서호

◆삼천리ES
승진 △상무 이성욱 [비즈니스포스트 임한솔 기자]

최신기사

국수본 특별수사단 대통령실 압수수색 불발, 일부 자료만 임의제출로 확보
국수본·공수처·국방부 공조수사본부 출범, "중복수사 혼선과 비효율 해소"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인수 마무리, 2026년까지 자회사로 운영 뒤 통합
삼성전자 노조 윤석열 탄핵 집회에 동참, "민주주의 위해 끝까지 맞설 것"
태영건설 137억 규모 유상증자 추진, 출자전환 통한 재무구조 개선 목적
국내 3대 신용평가사, LGCNS 신용등급 전망 'AA- 긍정적' 상향 조정
현대차그룹 유럽 4위 '위태', 토요타 하이브리드 약진에 소형 전기차로 맞불
윤석열 내란 혐의로 대통령실 7년 만에 압수수색, 경호처 거부로 차질 빚어
[오늘의 주목주] '경영권 다툼 소강국면' 고려아연 8%대 내려, 신성델타테크 18% 급등
한덕수 "12·3 계엄 선포 전 정상적 국무회의 운영되지는 않았다"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