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 />◆ 비전과 과제</str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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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alt="[Who Is ?] 이창구 전 신한자산운용 대표이사 사장" height="333"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008/20200827135834_57590.jpg" width="700" />
<figcaption><table width=600 style='margin-bottom:20px;'><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이창구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대표이사 사장(가운데)과 박일준 한국동서발전 사장(왼쪽), 강철호 현대에너지솔루션 사장이 2020년 6월5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신한BNPP 동서햇빛드림펀드’ 투자계약 약정을 맺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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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구는 합병을 통해 신한자산운용의 덩치를 키우는 데 집중하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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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자산운용은 2022년 1월 신한대체투자운용과 합병을 통해 자산운용부문 진용 재편에 나선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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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대체투자운용의 운용자산(AUM)은 7조 원 수준으로 신한자산운용과 합병하면 운용자산이 80조 원 수준으로 확대된다. 신한자산운용의 운용자산은 2021년 3월 기준 72조3123억 원으로 삼성자산운용, 미래에셋자산운용, KB자산운용에 이어 4위를 차지하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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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사인 KB자산운용은 1년 사이 운용 규모를 40조 원 넘게 불리며 자산운용업계의 지각변동이 일어나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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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그룹와 KB금융그룹은 리딩금융 타이틀 경쟁을 위해 비은행부문을 강화하고 있는데 이에 따라 자산운용사의 경쟁도 치열해지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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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금융그룹은 자산운용사업에서 유리한 측면이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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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과 보험, 증권 등 강력한 판매 채널을 갖추고 있고 계열사로부터 자금을 끌어올 수도 있기 때문이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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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F(상장지수펀드)시장 경쟁력 강화에도 힘쓰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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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구의 임기가 2021년 12월 만료되는 만큼 성과가 어느 때보다 중요해진 상황이다. 이를 위해 이창구는 2021년 ‘ETF사업의 원년’으로 삼고 본격적으로 사업을 확대하겠다고 밝힌기도 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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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운용업계의 새 수익원으로 떠오른 타깃데이트펀드(TDF)시장에서 경쟁력도 꾸준히 유지해야 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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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깃데이트펀드란 투자자의 은퇴시기를 목표시점으로 정한 뒤 투자자의 생애주기에 맞춰 자동 자산배분 프로그램에 따라 포트폴리오를 조정하는 펀드를 말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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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코로나19로 유동자금이 늘어나고 있고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면서 TDF는 자산운용업계의 새 수익원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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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2021년 7월8일 기준 국내 128개 TDF의 설정액은 5조5473억 원이다.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2021년 초부터 7월7일까지 1조2932억 원이 빠져나간 반면 같은 기간 TDF에는 1조8788억 원의 자금이 들어왔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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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펀드시장이 부진한 가운데 TDF로 돈이 유인되는 것은 수익률 때문이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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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F의 2018~2020년 3년 평균 수익률은 28.39%다. 반면 2020년 국내 퇴직연금의 전체 평균 수익률은 2.58%에 그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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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자산운용은 2021년 연금디지털솔루션본부를 신설하고 강정구 글로벌 운용본부장, 나중혁 투자전략센터장 등 전문 인력을 충원하면서 TDF 사업에 힘을 쏟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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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ong>◆ 평가</str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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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alt="[Who Is ?] 이창구 전 신한자산운용 대표이사 사장" height="333"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1909/20190919173857_208467.jpg" width="700" />
<figcaption><table width=600 style='margin-bottom:20px;'><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이창구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대표이사 사장이 2019년 9월3일 서울 여의도 ‘신한AI’ 본사에서 열린 ‘신한AI’ 출범식에서 신한금융그룹 계열사 CEO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앞줄 왼쪽부터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20498'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성대규</a> 신한생명 사장,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 배진수 신한AI 사장,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30587'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조용병</a> 회장, 진옥동 신한은행장, 김병철 신한금융투자 사장, 이창구 사장. 사진 뒷줄 왼쪽부터 배일규 아시아신탁 사장, 최병화 신한아이타스 사장, 이기준 신한신용정보 사장, 허영택 신한캐피탈 사장, 김영표 신한저축은행 사장, 남궁훈 신한리츠운용 사장, 유동욱 신한DS 사장. <신한금융지주></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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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구는 신한금융그룹의 자산관리 영업망을 진두지휘하며 현장에서 직접 발로 뛰는 스타일이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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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을 직접 다뤄본 경험이 많은 만큼 상품을 이해하는 수준도 매우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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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바탕으로 신한금융그룹의 현재 자산관리 영업체계를 다지는 데 ‘일등공신’이라는 평가도 받는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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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열사 대표이사를 맡은 것은 신한자산운용이 처음인 만큼 이창구의 경영능력을 시험해 볼 첫 무대로 꼽혔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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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자산운용 사장은 신한은행 행장과 신한카드 사장, 신한금융투자 사장, 신한생명 사장과 함께 자동으로 회장후보군에 들어가는 자리다. 다른 주력 계열사와 비교하면 덩치나 순이익 규모는 작지만 그룹에서 그만큼 중요한 자리라는 뜻이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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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30587'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조용병</a> 신한금융지주 회장도 신한자산운용 대표이사 사장을 지낸 바 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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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구는 2021년 12월 임기가 만료된다. 2020년 말에는 1년 연임에 성공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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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상 깊은 책으로는 교세라그룹 이나모리 가즈오의 '아메바 경영’을, 인상 깊은 영화로는 ‘어 퓨 굿맨’을 각각 꼽는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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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결과를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한다’를 좌우명으로 삼고 있으며 가훈도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자’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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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는 기독교다. 주량은 소주 2병이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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