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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Is ?] 이경하 JW홀딩스 대표이사 겸 JW중외그룹 회장

온화하고 말수 적어, 연구개발 투자 확대 [2021년]
임한솔 기자 limhs@businesspost.co.kr 2021-11-19 10: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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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
[Who Is ?] 이경하 JW홀딩스 대표이사 겸 JW중외그룹 회장
▲ 이경하 JW중외그룹 회장.

이경하는 JW중외그룹 회장이다.

JW중외제약, JW생명과학 등 주요 계열사에서 전문경영인과 함께 회사를 이끌고 있다.

지주사 JW홀딩스와 손자회사 C&C신약연구소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JW중외그룹의 목표를 글로벌 헬스케어기업으로 잡고 신약 개발과 사업 다각화를 주도하고 있다.

창업주인 이기석 전 회장의 손자이자 이종호 명예회장의 장남이다.

1963년 8월29일 태어났다.

성균관대학교 약학대학을 졸업하고 JW중외제약에 입사했다.

지역 영업을 시작으로 현장업무를 경험한 뒤 유학을 떠나 미국 드레이크대학교에서 MBA과정을 마쳤다.

JW중외제약 대표이사 사장을 맡으면서 중외메디칼 등 대부분 계열사 대표를 겸임했다. 회장에 오르며 아버지를 명예회장으로 추대했다.

온화하고 차분한 성품인데 말수가 적고 ‘겸손한 CEO’라는 평을 듣고 있다.

연구개발 투자를 확대하며 미래 성장동력 준비에 힘쓰고 있다.

경영활동의 공과


△JW중외그룹 항생제 미국 진출
JW중외제약은 2021년 6월 자체 기술로 제조한 항생제 원료 어타페넴 기반 완제품을 미국에 출시했다고 밝혔다.

국산 카바페넴계 항생제 원료로 생산된 완제품이 세계 최대시장인 미국에서 판매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JW그룹 글로벌사업을 담당하는 JW홀딩스는 앞서 2017년 인도 제약사 그랜드파마와 어타페넴 원료 공급계약을 맺었다. 그랜드파마는 JW중외제약 시화 공장에서 제조된 어타페넴 원료를 활용해 완제품을 생산한다.

JW홀딩스는 그랜드파마와 함께 캐나다를 비롯한 다른 해외시장 진출도 준비하고 있다. 향후 어타페넴 원료 수출이 연간 1천만 달러 규모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JW홀딩스 실적 개선
JW홀딩스는 2020년 연결기준 매출 7819억 원, 영업이익 345억 원을 거뒀다. 2019년과 비교해 매출은 7.6% 늘었고 영업이익은 17배 이상 늘었다.

이는 핵심 계열사인 JW중외제약의 실적 개선에 따른 것이다.

앞서 JW중외제약은 2019년 매출 5113억 원에 영업손실 190억 원을 내 부진했다. 하지만 2020년에는 매출 5473억 원, 영업손실 13억 원으로 손실규모를 줄였다.

실적 개선흐름은 2021년 들어서도 계속되고 있다.

JW홀딩스는 2021년 상반기 매출 3797억 원, 영업이익 271억 원을 거둬 1년 전 같은 기간보다 높은 수익성을 달성했다.

JW중외제약 역시 2021년 상반기 매출 2881억 원, 영업이익 114억 원을 내며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Who Is ?] 이경하 JW홀딩스 대표이사 겸 JW중외그룹 회장
▲ JW홀딩스 실적.
△JW중외그룹 자회사 사업구조 개편
JW홀딩스의 자회사인 JW생명과학은 2020년 12월 그룹의 진단시약 전문기업 JW바이오사이언스 주식 394만 주를 197억 원에 양수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JW메디칼의 자회사인 JW바이오사이언스는 JW생명과학의 자회사로 편입됐다. JW생명과학은 JW바이오사이언스의 의결권 발행주식 중 지분율 53%를 확보하며 경영권을 인수했다.

JW그룹은 자회사의 핵심 역량을 재정비하고 시너지를 강화하기 위해 이번 사업구조 변경을 단행했다고 설명했다.

JW생명과학은 수액제 전문기업으로 국내 소비량의 약 40%를 책임지고 있다. 안정적 자금력을 바탕으로 기존 고부가가치 영양수액뿐 아니라 진단시약분야에 관한 연구개발 투자를 늘려 새로운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C&C신약연구소 대표에 20년 만에 복귀
이경하는 2020년 초 JW중외제약(옛 중외제약)의 자회사인 C&C신약연구소 대표이사에 취임했다. C&C신약연구소를 떠난 지 20년 만이다.

이경하는 2021년 11월 현재 지주회사인 JW홀딩스와 JW홀딩스의 손자회사인 C&C신약연구소 단 2곳의 대표이사만 맡고 있다. JW중외제약에서는 회장 직함만 달고 있다.

C&C신약연구소는 JW중외그룹 오너3세인 이경하가 가장 먼저 대표를 지낸 곳이기도 하다. 이경하는 2001년 JW중외제약(옛 중외제약) 대표이사에 오르기 전 1998년 3월부터 2000년 3월까지 2년 동안 C&C신약연구소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이경하가 C&C신약연구소 대표에 복귀한 것을 계기로 ‘혁신신약’ 개발에 더욱 몰두할 것으로 제약바이오업계는 예상한다.

JW중외제약은 2019년 12월 일본 쥬가이제약이 보유하던 C&C신약연구소 지분 전량을 사들이면서 완전 자회사로 편입하고 독자경영을 위한 발판을 다졌다.

JW중외제약은 1992년 일본 쥬가이제약과 지분을 50대50으로 나눠 보유하는 방식으로 C&C신약연구소를 세우고 JW중외제약의 인적 인프라와 쥬가이제약의 신약개발 노하우를 바탕으로 시너지를 내왔으나 27년 만에 결별했다.

△혁신신약 기술수출 성과
JW중외제약은 2019년과 2020년 C&C신약연구소가 자체 개발한 혁신신약 후보물질을 잇따라 기술수출하는 성과를 거뒀다. JW중외제약은 C&C신약연구소의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다.

JW중외제약은 2019년 8월 덴마크 제약회사 레오파마와 4500억 원에 아토피 피부염 치료제 ‘JW1601’의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 JW중외제약이 1983년 중앙연구소를 세우고 35년 만에 거둔 성과였다.

이경하는 누구보다 기뻐하며 이 소식을 임직원들에게 가장 먼저 알렸다고 한다.

그는 임직원들에게 이메일을 보내 “국내 제약사 중 유일하게 ‘퍼스트 인 클래스(혁신신약)’ 개발에 집중해 온 우리의 연구개발(R&D) 전략이 옳은 방향이었다”며 “모두 자부심을 품어도 좋다”고 말했다.

이경하는 대부분의 국내 제약회사들이 복제약과 개량신약 개발에 몰두하는 동안 수십년 동안 혁신신약 개발에 몰두했다. 개발에 시간도 오래 걸리고 돈도 많이 들지만 세상에 없던 약을 만들겠다는 신념 하나로 버텼다고 한다.

JW중외제약은 뒤이어 2020년 8월 중국 심시어파마슈티컬그룹 계열사 난징심시어동유안파마슈티컬과 836억 원에 통풍 치료제 ‘URC102’의 기술수출 계약을 맺었다.

JW중외제약은 2021년 11월 기준으로 아토피피부염 치료제 ‘JW1601’의 글로벌 임상2상을 준비하고 있다. 통풍 치료제 ‘URC102’와 관련해서는 2021년 3월 임상2b상을 마쳐 국내외 임상3상 및 기술수출을 검토하고 있다.

△종합영양수액제품 ‘위너프’ 유럽 진출
JW중외그룹이 개발한 3세대 종합영양수액제품 위너프(유럽이름 피노멜주)가 2018년 유럽시장에 출시됐다. 아시아 제약회사의 종합영양수액제가 유럽에 수출되는 것은 처음이었다.

JW생명과학이 수액제품의 생산을 맡았다.

위너프는 2018년 3월 아시아 제품 가운데 처음으로 유럽연합 우수의약품 제조관리기준(EU-GMP) 인증을 획득한 뒤 글로벌 수액 전문기업인 박스터헬스케어를 통해 영국, 벨기에 등 유럽 19곳 국가에 공급되고 있다.

위너프는 3체임버 종합영양수액제품으로 1개의 수액 가방에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이 각각의 공간에 나눠 담겨 있는데 쉽게 혼합해 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유럽은 세계에서 가장 규모가 큰 3체임버 종합영양수액제품 시장이라는 점에서 위너프의 유럽 진출이 실적 확대의 계기가 될 수도 있다.

글로벌 의약품시장 조사기관 IMS데이터에 따르면 2018년 기준 전체 종합영양수액제시장에서 유럽시장 매출은 67%가량을 차지했다.

△JW중외제약 전문경영인체제 구축
2021년 11월 기준 JW중외제약은 신영섭, 이성열 각자대표이사체제로 운영되고 있다. 신영섭 대표가 영업마케팅부문을, 이성열 대표가 개발관리부문을 각각 맡고 있다.

신영섭 대표는 2017년부터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2020년 3월 열린 제64기 정기주주총회에서 재선임됐다. 임기 만료일은 2023년 3월27일까지다.

이성열 대표는 2019년 12월 선임됐다. GC녹십자에서 개발본부장으로 일하다 2013년 중외제약으로 자리를 옮겨 사업개발본부장을 지냈다. 경희대학교 약학과를 졸업하고 강원대학교 대학원에서 약리학 석사 및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경하는 2017년 JW중외제약을 전문경영인체제로 전환하고 그룹의 지주사인 JW홀딩스 대표이사를 맡아왔다.

신영섭 대표는 1988년 JW중외제약에 입사해 30년 넘게 영업부문에서 일한 영업 전문가다. 평사원 출신이 JW중외제약 대표이사에 오른 것은 1988년 최현식 전 부회장 이후 20년 만이었다.

이경하가 2017년 3월 JW중외제약 대표에서 물러나고 대신 영업전문가인 신영섭 부사장을 대표로 선임한 것을 두고 JW중외제약의 원외처방 비중을 늘리기 위한 조처 아니냐는 의견도 있었다.

JW중외제약은 원내처방에 강점을 지닌 회사로 국내 수액제제(링거)시장에서 40% 넘는 점유율로 1위를 차지하고 있다. 하지만 회사가 장기적으로 성장하려면 매출에서 원외처방 비중이 늘어날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 꾸준히 나왔고 신 대표는 이 점에서 공을 세웠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경하는 2017년 말 인사에서는 JW홀딩스 경영관리실을 신설하고 구매지원실을 SCM본부로 확대 재편했다. 연구개발(R&D) 및 기획 기능을 JW중외제약으로 통합해 일원화했다.

이때 한성권 JW중외제약 대표이사를 JW홀딩스 대표이사 사장으로 임명했으며 2021년 11월 현재까지 이경하, 한성권 각자대표이사체제를 유지하고 있다.

△회장 승진
2015년 7월 21일 JW홀딩스는 이사회를 열어 이종호 회장을 명예회장으로 추대하고 이경하를 회장으로 선임했다.

JW중외그룹에 입사한 지 29년, 부회장으로 승진한 지 6년 만이다.

창업주 이기석 회장의 아들이자 2세경영인이었던 이종호 회장은 경영일선에서 완전히 물러났다.

이로써 JW중외그룹은 본격적으로 3세경영체제를 시작했다.

△중외에서 JW로 그룹이름 변경
2011년을 시작으로 중외제약그룹은 중외 대신 JW로 회사이름을 일괄 변경하기로 했다. 2000년대 이후 많은 대기업들이 영문 약자로 회사이름을 변경했지만 국내 제약사가 영문 이니셜을 공식적 회사이름으로 채택한 것은 처음이었다.

중외홀딩스는 JW홀딩스로, 수액 생산을 담당하는 중외는 JW생명과학으로 회사이름이 변경됐다.

당분간 ‘중외’라는 브랜드 자산이 필요한 중외제약, 중외신약은 JW와 중외를 함께 표기했으며 순차적으로는 JW제약, JW신약으로 변경해 ‘JW’를 글로벌 브랜드로 육성해 나가기로 했다.

△지주사 전환
중외제약은 2007년 4월2일 이사회를 열고 지주회사체제로 전환하기로 결의했다. 제약업계의 지주회사 전환은 녹십자와 대웅제약에 이어 중외제약이 3번째였다.

2007년 7월1일자로 중외제약은 지주회사 중외홀딩스와 중외제약으로 분할됐다. 2017년 10월18일 이종호 중외제약 회장과 이경하 사장이 보유 중이던 중외제약 주식 78만6293주를 중외홀딩스에 현물출자해 지주회사 전환 과정을 사실상 마무리했다.

△JW그룹이 걸어온 길
1945년 창업주인 이기성 전 회장이 조선중외제약소를 설립했다.

조선중외제약소는 1959년 국내 최초로 수액을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

조선중외제약소는 1972년 자회사 대한중외상사를 설립했다. 이후 1976년 서울 증권거래소에 상장한 뒤 1977년 자회사 중외기계를 세웠다. 1982년에는 중외제약으로 이름을 바꿨다.

1990년 정모제약을 인수했다. 1992년 C&C신약연구소를 설립한 데 이어 1993년 중외기계와 중외신약을 합병해 중외메디칼을 출범했다.

1999년 수액 생산 10억 병을 돌파했다. 2000년에는 수출 1천만불탑을 수상했다.

2005년 중외신약을 설립했고 2007년 지주회사 중외홀딩스를 출범했다.

2010년 JW당진생산단지를 준공했다. 2011년 그룹 및 회사이름을 중외에서 JW로 바꿨다.

2015년 ‘비전 70+5’를 선포했다. 창립 70주년인 2015년을 원년으로 2020년에 글로벌 헬스케어그룹으로 도약한다는 내용을 담았다.

비전과 과제/평가

◆ 비전과 과제
[Who Is ?] 이경하 JW홀딩스 대표이사 겸 JW중외그룹 회장
▲ 이경하 JW중외그룹 회장이 2020년 7월31일 창립 75주년 인터뷰에 참석해 말하고 있다. < JW중외그룹 >
이경하는 JW중외그룹을 글로벌 헬스케어그룹으로 만들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이를 위해 JW중외제약의 중앙연구소와 C&C신약연구소를 중심으로 혁신신약 개발에 힘을 쏟고 있다.

현재 후보물질 22종이 JW중외그룹의 개발 목록에 올라 있다. 이 가운데 5종은 이미 품목허가를 받았다.

다만 신약 개발 과정에 상당한 비용이 투입되는 만큼 수익성을 관리하는 데도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으로 보인다.

그룹 핵심 계열사인 JW중외제약은 2021년 매출 대비 연구개발비 비율을 10%까지 끌어올린다는 계획을 세웠다. 2018년 6.4%, 2019년 8.0%, 2020년 9.3%에 이어 두 자릿수를 달성하겠다는 것이다.

물론 코로나19에 따른 타격이 점차 회복되고 JW중외그룹의 신약 개발도 성과를 보이는 만큼 향후 연구개발비 증가가 실적에 미치는 영향이 제한적일 것이라는 의견도 존재한다.

JW중외제약은 2019년과 2020년 연달아 영업적자를 봤지만 2021년에는 연간 흑자전환의 가능성이 높다.

◆ 평가
[Who Is ?] 이경하 JW홀딩스 대표이사 겸 JW중외그룹 회장
▲ 이경하 JW중외그룹 회장(맨 왼쪽)이 2019년 1월22일 JW중외그룹 본사에서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맨 오른쪽)을 만나 이야기하고 있다. < JW중외그룹 >
성품이 온화하고 차분하다.

사람들 앞에 나서기를 좋아하지 않는 데다 말수도 그리 많지 않다고 알려졌다.

이경하를 가까이서 오랫동안 보좌해 온 한 임원은 그를 ‘매우 겸손한 CEO’라고 평가한다. 한 예로 결재를 받기 위해 사장실로 들어온 사람을 세워놓지 않기 위해 책상 앞에 직원이 앉을 수 있는 별도의 의자를 놓았다고 한다.

인재육성의 의지가 높은 것으로 전해진다. 매년 사업계획을 수립할 때 연구개발 예산과 교육비는 감축하지 않는다고 한다.

효율성을 중시한다. 조직 내부에 효율적 의사결정을 가로막는 불필요한 행정절차와 관료주의가 있다면 과감히 제거해야 한다고 본다.

제약업계에서 오너일가의 자제들이 입사 뒤 3~4년 만에 임원으로 승진하는 것과 비교해 이경하는 경영수업을 길게 받은 편이다. 1986년 JW중외제약에 지역영업담당으로 23세에 입사한 뒤 9년 뒤인 1995년 이사대우로 승진했다.

종교는 불교다.

사건사고
[Who Is ?] 이경하 JW홀딩스 대표이사 겸 JW중외그룹 회장
▲ 이경하 JW중외그룹 회장(왼쪽 두 번째)이 2015년 10월29일 오전 서울 종로구 인사동 아라아트센터에서 열린 ‘JW 아트 어워드 시상식’에 참석해 대상을 받은 박미 작가에게 대상작 ‘기억닮기’(서양화)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 JW중외그룹 >
△JW신약 비만치료제 리베이트 의혹으로 과징금 받아
공정거래위원회는 2021년 2월 JW신약에게 부당 리베이트 제공으로 공정거래법(독점 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을 어겼다는 이유를 들어 시정명령과 과징금 2억4천만 원의 부과를 결정했다.

공정위에 따르면 JW신약은 2014년 1월부터 2017년 4월까지 비만치료제 ‘펜터미’의 처방을 늘리거나 유지하기 위해 전국 병·의원 90곳을 대상으로 8억 원 규모의 부당 리베이트를 제공했다.

개별 병·의원이 일정 금액 규모로 펜터미를 처방하겠다고 약속하자 JW신약은 처방액의 20~35% 만큼의 현금이나 상품을 처방에 앞서 먼저 지원했다.

이런 방식으로 영업사원이 영업을 한 뒤 기안을 올리면 영업본부장이 검토해 승인을 내렸다. 그 뒤 영업관리 담당자가 기안을 집행하면 영업사원이 현금이나 상품을 병·의원에 전달하고 관리하는 방식으로 부당 리베이트를 제공했다.

JW신약은 부당 리베이트를 앞서 지원받은 병·의원이 펜터미를 약속대로 처방했는지도 점검했다. 처방 규모가 사전에 약속한 수준을 밑돈다면 새 약정 체결을 미루거나 앞서 지원하는 금액 비율을 낮추는 방식으로 병·의원을 사실상 관리했다.

앞서 2013년에는 JW중외제약이 중외리자벤캡슐 등 30개 품목 관련 리베이트로 행정처분을 받은 바 있다.

​​​​​△JW중외제약 영업사원 물의
JW중외제약 신입사원이 2016년 11월 거래처인 서울 양천구 소재 한 대형병원을 찾았다가 여직원 샤워실을 몰래 촬영한 혐의로 불구속입건됐다.

병원 측은 JW중외제약 측에 강하게 항의했으며 JW중외제약 측은 이 사원을 해고하고 회사 차원에서 정식으로 사과한 것으로 전해졌다.

△JW중외제약과 MSD 특허권 분쟁
JW중외제약은 2003년 미국 제약사 MSD와 전립선비대증 치료제를 놓고 특허분쟁을 벌였다.

JW중외제약이 2003년 말 프로스카의 물질특허(2005년 2월 만료)가 끝나기 전에 전립선비대증 치료제 복제약 ‘피나스타(성분명 피나스테리드)’를 출시한 것이 발단이 됐다.

JW중외제약은 제품출시와 함께 MSD가 보유한 피나스테리드의 물질특허에 대해 무효심판을 청구했다. 반면 MSD는 JW중외제약을 피신청인으로 하는 특허권 침해금지 가처분신청서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냈다.

피나스테리드 성분은 MSD가 최초로 개발한 것으로 국내에서는 1996년부터 한국 현지법인인 한국MSD를 통해 '프로스카'라는 제품명으로 판매됐다.

JW중외제약은 “MSD가 피나스테리드에 대한 미국 물질특허를 획득하기 약 1년전에 또 다른 특허를 통해 피나스테리드와 사실상 동일한 물질을 등록, 공개했기 때문에 피나스테리드 특허는 신규성은 물론 진보성이 결여돼 있다”고 주장했다.

MDS는 소장에서 “1990년 6월 한국에서 피나스테리드를 포함하는 신규 물질에 관한 특허를 취득했다”며 “JW중외제약의 특허침해로 약 영업손실 60억 원이 우려되므로 피나스타의 생산과 판매를 금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JW중외제약과 MSD는 4년 동안 5심(가처분 2심, 특허무효소송 3심)에 걸친 법정 투쟁을 벌였고 JW중외제약은 2007년 대법원에서 최종 승소했다.

경력/학력/가족
◆ 경력
[Who Is ?] 이경하 JW홀딩스 대표이사 겸 JW중외그룹 회장
▲ 이경하 JW중외그룹 회장(왼쪽)과 아버지 이종호 JW중외그룹 명예회장이 2015년7월31일 JW중외그룹 창립 70주년 행사에서 5년 후 희망사항을 담은 타임캡슐 행사를 열고 있다. < JW중외그룹 >
1986년 JW중외제약에 입사했다. 지역 영업담당을 시작으로 다양한 부서를 돌며 현장경험을 쌓았다.

1995년 JW중외제약 이사대우로 임원에 올랐다.

1998년부터 2000년까지 C&C신약연구소 대표이사를 지냈다.

2001년 JW중외제약 대표이사 사장으로 승진했다.

2001년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부이사장에 추대됐다.

2004년부터 2008년까지 한국제약협회 부이사장을 역임했다.

2007년 JW중외제약의 지주회사체제 전환을 앞두고 JW중외그룹 부회장에 선임됐다.

2007년 JW홀딩스 대표이사 사장으로 취임했다.

2009년 JW홀딩스, JW중외제약, JW생명과학, JW중외메디칼, JW중외신약 등 계열사의 부회장을 겸임했다.

2015년 JW홀딩스 대표이사 회장에 올랐다.

2015년부터 2017년까지 JW중외제약 대표이사를 지냈다. 현재는 JW중외제약에서 사내이사인 회장으로 일하고 있다.

2020년 C&C신약연구소 대표이사로 다시 선임됐다.

◆ 학력

1982년 서울고등학교를 졸업했다.

1986년 성균관대학교 약대를 졸업했다.

1989년 미국 드레이크대학교 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 가족관계

이경하는 이종호 명예회장과 홍임선씨 사이 1녀3남 가운데 첫째 아들로 태어났다.

이종호 명예회장은 JW중외제약의 전신인 조선중외제약소 창업자인 이기석 전 회장의 아들이자 2세 경영인이다.

이경하 위로 누나 이진하씨가 있고 남동생 이동하씨와 이정하씨가 있다.

장선영씨와 결혼해 1남2녀를 두고 있다.

◆ 상훈

2002년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대한민국신약개발상을 받았다.

◆ 기타

2020년 보수로 JW홀딩스에서 9억3천만 원, JW중외제약에서 6억2600만 원 등 모두 15억5600만 원을 받았다.

지주사 JW홀딩스의 최대주주다. 2021년 9월6일 기준 JW홀딩스 지분 28.41%(1897만3263주)를 보유하고 있다. 2021년 11월9일 종가 기준 677억3500만 원 규모다.

JW홀딩스의 계열사 지분은 2021년 6월 말 기준 JW중외제약 44.30%, JW신약 25.15%, JW생명과학 42.98%, JW메디칼 100%, JW바이오사이언스 40% 등으로 파악된다.

어록
[Who Is ?] 이경하 JW홀딩스 대표이사 겸 JW중외그룹 회장
▲ 이경하 JW홀딩스 부회장(왼쪽)과 손지훈 박스터코리아 사장이 2013년 7월31일 영양수액제 기술수출 및 수출 계약을 맺고 악수를 나누고 있다. < JW중외그룹 >
“이번 ‘JW아트어워즈 수상 작가전’이 우수한 재능을 가진 장애 예술가들의 작품을 관객에게 소개함으로써 서로에게 위로가 되는 자리가 되었으면 한다. 앞으로 JW그룹은 JW아트어워즈가 단순 미술대상으로 그치지 않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예술작가 육성의 통로가 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펼칠 것이다.” (2021/04/20, 장애인 미술 공모전 ‘JW아트어워즈 수상 작가전’ 축사에서)

“이제부터 우리의 모든 사고를 환자(고객)에서부터 출발하자. 그동안 ‘JW Way’를 전개하면서 일의 핵심과 본질에 대해 스스로 잘 안다고 생각했겠지만 그것은 착각일 수 있다. 우리가 처한 환경을 우선시하면서 시장으로 다가가지 못하는 이유를 찾지 않았는지 되돌아봐야 한다. 연구, 개발, 마케팅, 생산 등 모든 분야에서 환자 치료를 위한 것이 무엇인지 더욱 치열하게 고민하고 시대의 흐름에 맞는 실행방법을 찾을 때 코로나로 촉발된 뉴노멀시대에 시장을 선점할 수 있을 것이다.” (2020/07/31, JW그룹 창립 75주념 기념사에서)

“유비팜JSC가 베트남 보건의료 산업에 기여하는 주요 외국계 제약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투자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베트남을 발판 삼아 아세안시장을 비롯한 신흥 제약시장(파머징 마켓)에서도 좋은 성과를 달성하기를 기대한다.” (2019/11/12, 베트남 롱안성에서 열린 ‘유비팜JSC’ 출범식에서)

“급변하는 환경에서 과거와 같은 방식으로 임한다면 경쟁우위 성과는 이뤄질 수 없다. 지속적 소통을 통해 업무 프로세스를 단순화하고 여러 문제들을 해결하겠다는 목표의식을 바탕으로 전략과 계획을 실행한다면 JW의 시장경쟁력은 더욱 높아질 것이다.”

“JW그룹은 모든 사업영역에서 지속적 연구개발(R&D) 투자를 통해 우수한 의약품과 진단시약, 의료기기를 개발하고 제공함으로써 질병으로 고통 받는 환자들에게 도움을 주고 양질의 일자리 창출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이것이 바로 우리의 책임이라는 점을 인식하고 앞으로도 JW그룹의 모든 활동에 기본이 되어야 한다.” (2019/01/02, 2019년 신년사에서)

“국내 제약사 중 유일하게 ‘퍼스트 인 클래스(혁신신약)’ 개발에 집중해 온 우리의 연구개발(R&D) 전략이 옳은 방향이었다. 모두 자부심을 가져도 좋다. 글로벌시장을 향한 JW의 도전은 이미 시작됐다. 멀지 않은 미래에 제2, 제3의 성공 스토리가 속속 나타날 것이라고 확신한다.” (2018/08/24, 덴마크 ‘레오파마’와 아토피 피부염 치료제 ‘JW1601’의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한 뒤 임직원에게 보낸 메일에서)

“JW가 사회에서 더욱 사랑받는 기업이 되기 위해서는 과거보다 더 많은 성과와 가치를 사회와 공유할 수 있어야 한다. 장기간 구축해온 JW중외제약의 사회적 가치(CSV)를 한층 증강시키는 일에도 매진하자.” (2018/01/02, 2018년 신년사에서)

“한국기업과 일본기업의 역량을 모은 한국발 바이오벤처가 글로벌시장에서 성공하는 사례를 만들어보겠다.”

“C&C신약연구소가 지금의 성과를 낼 수 있었던 데는 이종호 명예회장과 나가야마 회장의 신뢰가 기본이 됐다. 혁신신약에는 다양한 종류가 있지만 C&C신약연구소가 개발하고 있는 혁신신약은 글로벌시장에서 인정받을 것으로 자신한다. 혁신신약 개발 분야에서는 국내 제약사 중 1위라고 자부한다.”

“C&C신약연구소는 URC102의 임상 진행 상황에 따라 두 회사로부터 마일스톤을 받고 있는 만큼 계속 수익을 내고 있다. URC102가 신약으로 발매되면 추가로 판매 로열티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C&C신약연구소는 그간의 연구과정을 통해 글로벌 수준의 테크놀러지 플랫폼을 구축해 세계적 바이오 벤처로 성장해 나갈 수 있는 기술력을 확보했다. 이번 신약 후보물질 공개를 통해 C&C신약연구소가 지속적으로 혁신신약을 창출할 수 있는 역량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외부에 널리 알리고 싶어 4년 만에 오늘 설명회 자리를 마련했다.” (2016/09/22,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1992년 일본 쥬가이제약과 공동으로 설립한 연구 전문 바이오벤처 ‘C&C신약연구소’의 성과를 소개하며)

“JW중외그룹은 수액제에서 시작한 회사이며 수액제가 회사의 정체성이다. 수액제는 알약이나 캡슐에 비해 고난도의 생산기술이 필요하다. 기업 수익 측면에서는 항상 부담을 갖고 있던 분야지만 정체성을 잃지 않고 꾸준히 투자했더니 결국 메이저리그에 입성하게 됐다.” (2013/07/31, 미국 제약회사인 박스터와 ‘3챔버 영양수액제’ 수출계약을 맺고)

“국내에서 영업이 돼야 신약개발에 기름을 부을 수 있다. 가장 큰 숙제는 오랫동안 해왔던 연구개발 프로젝트를 지속적, 성공적으로 끌고갈 수 있느냐와 국내 환경에 어떻게 대처해야 하느냐다.”

“(C&C신약)연구소를 20년 해오면서 성과가 없는데 끌고 오지는 않는다. 연구소는 JW중외제약의 ‘플러스(+)알파’다.” (2012/01/27, 약업신문과 인터뷰에서)

“일반적 발기부전치료제라면 내놓지도 않았다. 해피드럭(happy drug)은 말 그대로 부작용 없고 빠르게 작용해 사용자를 해피하게 해야 한다. 현재 판매 중인 발기부전치료제들이 제피드의 경쟁품이라 생각하지 않는다.” (2011/10/19, 서울 소공동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토종발기부전치료제 제피드 발매 기자간담회’에서)

“생명존중은 JW홀딩스의 창립이념이면서 제약업계 모두가 지향하는 가치다. 젊은 예술가들의 신선한 감각을 통해 생명존중의 가치를 전하고 싶다. 약이 몸의 병을 치료하는 것처럼 문화활동을 통해 많은 사람이 건강을 유지하기를 바란다.” (2011/06/09, 제1회 JW중외 영 아트 어워드를 개최하며)

“미국 사람에게 중외를 영어로 써보라고 하니 JOONG WEA로 표기하더라. 기존 약자인 `CW`는 과거 1970년대의 우리나라 표준 영어표기법이며 일본의 표기법을 특성화한 것인데 외국인들은 CHOONG WAE를 중외로 읽지 않을 뿐더러 중국회사 같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다. 글로벌 전략이 본격적으로 가시화되기 시작한 시기여서 이제는 사명을 바꿀 때가 됐다고 판단했다.” (2011/05/11, 회사이름을 중외(CHOONG WAE)에서 JW로 변경한 사연을 소개하며)

“수액이 없으면 사람들이 간단한 수술조차 받지 못해 생명에 위협을 받는다. 우리는 국민 생명을 지키는 기간산업이다.” (2009/12/20, 매일경제신문과 인터뷰에서)

“파트너십 경영은 중외가 글로벌 헬스케어 컴퍼니로 도약하는 데 중요한 밑거름이 될 것이다. 중외제약은 세계유수의 제약기업과 상호신뢰를 바탕으로 오랜 기간 파트너십을 유지해왔다.” (2007/07/04, 인도네시아 국영 언론사와 인터뷰에서)

“급변하는 제약업계의 대외적 환경변화에 보다 능동적이고 적극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지배구조를 만들기 위해 지주사 전환을 실시하게 됐다. 지주사 전환을 계기로 명실상부한 글로벌 헬스케어 컴퍼니로 도약하겠다.” (2007/05/30, 서울 신대방동 본사에서 200여 명의 주주들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지주회사 설립을 위한 기업분할 및 주식 이전계획 등을 결의하며)

“지주회사 전환은 중외가 의약품을 만드는 제약기업에서 다양한 의료시장을 아우르는 종합 헬스케어기업으로 발전하기 위한 포석이다.” (2007/05/17, 지주회사 전환을 놓고 기자들과 만나)
koreawho

댓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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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수
모든암을.못오게해야죠.당뇨도고혈압도.同壹한거지만요.전요.健康 이런건강이아니고.강할强.健强百歲는..저는.이런걸알앗고.느켜보시도햇고증거도있고.해서.건强백세라고이야길하는거랍니다.폐암이나.다른암이나.당뇨나고혈압을.지니고계신분들에게도알려드립니다.사실.이.긴글을.않믿으실것도같은데요.사실이니계속읽으시고.문자주시면ㅡ아니ㅡ폐암이아니드래도ㅡ그어떤암이래도.완치될수있다는.희망소식을.댓글에남겨둡니다.제초딩이1954.7.3태음인인데요.2016.11.20일.상계동백병원에서ㅡ폐암3   (2023-06-02 04:51:15)
조규수
인공눈물을자주사용하는거바람직한게아니랍니다눈과햇빛에약한눈.치통치석음식으로영원히탈츨하고싶으신분眞뗑입니다부작용無01072436488.전요.중외당진공장통근버스14년근무하는동안.다른기사들은.사고가.몇번씩있었지만.저는.아무탈없이.또.버스기름도.다른기사들보다는.제일많이쓴기사와의차이가.7년에.근4천2백만원이나ㅡ덜.소모시키고.츨퇴근시킨사람이랍니다.저조규수가ㅡ이겸사회장님면회접수하러갇는데.만나뵐수가없어ㅡ회장님드릴려고ㅡ健 康이런건강이아니나.굳쎌健ㅡ감사르할强.저는.이런건强에대   (2023-06-02 04:45:54)
조규수
눈도.백내장도예방고ᆢ치료도되는거구요ㅡ녹내장도예방되는거고ㅡ쌔까만눈동자가.흿뿌여케변색되는걸.황반변성이라고하는건데요ㅡ이것도.백프로예방되는음식이랍니다.또ㅡ급성치통두요.맛기땅찬거.단2.3분만머금고있다보면.녹지요.녹은침을.가글가글가글도하시다가ㅡ삼키시는겁닌다.치통때매.치과가면요.의사가((100%))빼셔야합니다.이러거든요ㅡ그래서ㅡ빼고ㅡ몇달되서또빼고ㅡ1년뒤또빼고빼고하다가ㅡ틀니나임플란트를하는겁니다ㅡ그러나ㅡ내이빨.빼시면.아니되시는겁니다.왜냐ㅡ틀니나임플란트는.갈비먹을때.맛이   (2023-03-09 20:27:30)
조규수
조규수라는.저는.이런사람이된거랍니다.몸이.약골이라.지구상.의사들도모르는.健康强長壽로살아지는법을.배우게된거구요.제몸과.집안식구들.에게도.확인이된거라.100%가아니라.200%딱맞는 그리고간다히.매끼때마다나.하루.아침저녁5번만이래도식사후한숫갈을.따슨물에타서잡숫는생활((식습관이시라면))癌당뇨고혈압.이외에도.질병이만치만요.백프로예방되는거고ㅡ주구장장식습관이시라면.부작용이.단0.00001%도없이.몸은좋아지면서.결국.완치로.전환된다는걸.알아낸조규수랍니다.눈도.백내장이   (2023-03-09 20:17:23)
조규수
증거라는것은.신체검사받은거하고ㅡ혈관건강度몇도몇도하는度검사지하고ㅡ
내부랄친구가보낸.폐암3기진단받은친구가보낸
나.폐암95%나았어.라고보낸.스마트폰에봔관된문자.이정도면.확실한증거죠.
   (2023-03-07 10:00:39)
조규수
치과와안과를.한평생.안가게되는사실.여러분은은.알고계신겁니까.그리고.病없이건강장수되는법도알고계시는지요.01072436488.처방약이長壽시키는거아니거든요.전문약오래먹으면.뱃속을할키는짓을해.약이.더처방되는겁니다.   (2023-03-05 12:31:16)
조규수
치과와안과를.한평생.안가게되는사실.여러분은은.알고계신겁니까.그리고.病없이건강장수되는법도알고계시는지요.01072436488.처방약이長壽시키는거아니거든요.전문약오래먹으면.뱃속을할키는짓을해.약이.더처방되는겁니다.그게부작용이죠?부작용이.단0.000001%도없어야.건강장수되는거거든요.   (2023-03-05 12:29:50)
조규수
치과와안과를.한평생.안가게되는사실.여러분은은.알고계신겁니까.그리고.病없이건강장수되는법도알고계시는지요.01072436488.   (2023-03-05 12:25:57)
조규수
눈거는.한1년반말잡숴두신다면.안경도.벗으시게될걸요.ㅎㅎ.13시때나14시때의햇빛이.가장쎈빛인데.그런쎈을正面으로봐도ㅡ눈하나안찡그러지거든요.약속드릴수있다고ㅡ말씀드릴수있기때매.글을올려놋는거랍니다.   (2023-03-05 04:08:50)
조규수
모든질병은요.
면역력.이거한가지때매.발생하는겁니다.그면역력을.배런스를.정확히맞춰.질병을.특히.코료나19.암.당뇨.고혈압도.면역력이좋으면.끝.대성공되는거거든요.제가만들어먹는게.그런데.100%짱시키는.먹는비누음식.가루랍니다.가루라야90가지100가지음식을먹을수가있는거거든요.
   (2023-03-05 04:03:45)
조규수
제가다녓던.중외제약.왕회장님땐.글로.이렇게지내시면.건강장수되실거라는걸.그때는.글로보내드렷더니ㅡ반송하시더라구여ㅡ그래서ㅡ제마음이.좀.그랫죠ㅡ통근버스기사라ㅡ무시하시는거로구나ㅡ지금도ㅡ강의를.하게된다면.아니ㅡ저의이야길들은.사람들은.디ㅡ한결같이ㅡ재밋다고.저으강의는.방송용이못되죠.허잡스런.말도ㅡ간간히.나오니까요ㅡ그렇게하는건요ㅡ듣는사람이ㅡ금새ㅡ이해가되게끔해야ㅡ듣는이가ㅡ한평생.않잊어지거든요.강의들슨사람들이.하는말이.평생.않잊어버리건네요ㅡ하거든요ㅡㅎㅎ   (2023-03-04 21:36:49)
조규수
저도ㅡ당수치가.100, 106. 107.120될때도있고.또여ㅡ癌ㅡ糖ㅡ고혈압도.완치되는거로구나도ㅡ알게된거죠.그무슨癌이래도.3기땐.고쳐질수있다는것과ㅡ암4기때인사람도.제가만들어먹는음식을.매끼때마다.먹는다면.아마ㅡ호전될게.아닐까ㅡ하는.생각도들더라는거죠.   (2023-03-04 21:29:33)
조규수
世上사람들이.제가알고있는健康强法을.다ㅡ아신다면.아니.지구상인구가70억이라면.거기서1억명정도는.알고있는분들도계실테죠.그래서.나머지69억인구때매.약회사와.의사와.약국이.돈버는건데요ㅡ아마ㅡ저같은자만있다면.의사약사약회사.굶을겁니다.사람들아.약을먼저찾지말고.먼저.음식으로.몸을保하라.음식으로ㅡ못고치는病.의사도약도못고치는것이다.또ㅡ구르는돌에는.이끼가않끼는거다ㅡ이런거.알아도ㅡ.실천을 아니하는사람들이많으니까ㅡ제약사.의사약국이.번창하는거거든요ㅡ전.그런음식을.무슨음식은.어   (2023-03-04 21:25:07)
조규수
제가요.중외제약통근버스를15년근무하면서.스마트폰이생겨서.이어폰으로.오전에1먀보.점심먹고1만보씩걸스며.강의듣고공부하게되서.건강에는.박사정도는.된거거든요.많은박사들강의중.딱3명것만.꼭.필요되는거고ㅡ그3분의강의가ㅡ必히.健康長壽되는.강의더라구요.   (2023-03-04 20:33:47)
조규수
그리구여.癌.糖尿高血壓.도ㅡ1백프로가아니라2백프로는.예방시키는강의듣고.직접만들어실천임상해보니.나이70에.2만보도.꺼떡없다니까요
사람은.生老病死가아니라.生健老死라는걸.알아낸거죠.
   (2023-03-04 20:28:28)
조규수
아이어른할것없이ㅡ다들.저한테치통소식줘보세요.단하루면.아니2분만머금고있으면..치통끝되거든요.이빨안빼고.치통끝.좋은정보를드릴터이니.01072436488문자주심
그리고ㅡ재발도안되게하는방법도가르쳐드릴터이니ㅡ글로는.너무장황한거라.또.눈에대해서도.한평생.眼과안가는방법도.얘기해드릴거구요.
제가요3년걸려ㅡ조은느낌을.알면서지내니까ㅡ이런말은.齒과나眼의사님들에게는.참.죄송한거지만요ㅡ치통발생되마ㅡ이부터빼라카잔아요ㅡ그래서ㅡ공부공부.실천임상해본결과ㅡ와후!!!ㅡ이제사ㅡ성공한거
   (2023-03-04 20:22:16)
조규수
재차.올립니다.
만ㅡ치과.안과.한평생.않가게되는거더라구요.진짭니다.제가만들어.갇다드려서.우선.테스트로.한달만.1일2번이나.3번만.매.식사후.철칙으로여기시고.잡숴주신다면.한달만잡숴봐도.13시때의햇빛이.가장쎈빛인데요.그빛을.정면으로보셔도.눈이.하나도.안찡그러드는걸.아시게되실거랍니다.제말이틀리면요.저와.끊으시면되는거죠.지존이신분에게.괜히.허튼소릴.하겠읍니까요.제가요.ㅎㅎ
   (2023-03-04 20:08:35)
조규수
가지가.먹는선그라스음식이랍니다.치통은.맛있능거2분만머금고있음.싹.되면.삼키시면되는거구요.부작용없거든요.제가3년째.하루2.3번.머금고.느낀게좋아서요.백내장도반드시예방되는음식이니.몇년먹는다면.완치도되는거고.녹내장으로진행이.안되는거죠.이런걸알아낸기간이3년은걸렷답니다.제가.먹어보고나서.저의가족들도요.막내동생이.서울대신경외과나와.병원차려하는지27년짼데도ㅡ그.동생도모르는걸.제가알아냇다니까요ㅡ









눈물도값싼눈물도있고요.값비싼눈물도있다는
   (2023-03-04 19:35:31)
조규수
저ㅡ曺奎秀는요.저와통화가되신다면.건강에대해서는.꼭100%.必히.출세되실겁니다.전문처방약으로는.長壽로않살아진다는걸알앗거든요.또요.
천연눈물도만드러.나이드신분知人들에게.드려보고확신을얻어.만들어드리기도하지요.
암당뇨고혈압도.북작용.단0.000001%도없이.완치시키는게.50여가지음식이라는걸.알앗거든요.그리고.한평생.치과나.안과도.안가신다는걸.아시게되실거라.몇자적어놉니다.101%진짜랍니다01072436488문자주심.제.무제한폰으로.공짜로강의도해드릴수도있구요ㅡ
   (2023-03-04 19:0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