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공시

대우건설, 대구 동구43 재개발정비사업 2173억 규모 수주

류수재 기자 rsj111@businesspost.co.kr 2021-11-08 10:12:2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대우건설이 2173억 원 규모의 재개발정비사업을 따냈다.

대우건설은 6일 열린 대구 동구43 재개발정비사업 총회에서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8일 공시했다. 
 
대우건설, 대구 동구43 재개발정비사업 2173억 규모 수주
▲ 대우건설 로고.

대구 동구43재개발사업은 공사비가 4829억 원이다. 현대건설이 지분 55%, 대우건설은 지분 45%를 쥐고 있다. 

이에 따라 대우건설의 계약금액은 2173억 원으로 2020년 연결기준 매출의 2.67%다.

대우건설은 계약에 따라 대구광역시 동구 신천동 502-1번지 일원에 공동주택 지하 3층~지상 27층 21개 동 1944세대 및 부대복리시설을 짓는다. 

계약기간은 정해지지 않았다.

대우건설은 “본계약을 체결할 때 확정내용을 공시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류수재 기자]

최신기사

비트코인 1억4541만 원대 상승, 이더리움도 급등하며 가상화폐시장 활기
중국 SMIC 올해 생산 설비에 70억 달러 투자, 전기차용 반도체 수요 대응
미국 정부 '기후재난' 경제적 피해 집계 중단, 산불과 허리케인 대응 어려워져
"다이소는 못 참지" 건기식 유통 지각변동, 안국약품과 동국제약도 합류 대열
한화 건설부문 수익성 개선에도 매출 성장 물음표, 김승모 연임 첫해 복합개발에 사활
KB금융 리딩 수성 '1등 공신' KB손보, 구본욱 실적 확대로 연임 길 닦는다
하나증권 "넷마블 첫 타석 안타, 연간 추정치 상향"
한수원 황주호 "체코 원전 계약 차질 없어, 향후 유럽 수출은 SMR 중심 추진"
하나증권 "CJENM 미디어플랫폼·영화·드라마 등 뭐 하나 건질 게 없다"
씨에스윈드 불안한 풍력시장 속 '깜짝 실적', 방성훈 미국 보조금 변수는 여전히 부담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