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대웅제약 3분기 영업이익 급증, 전문의약품 좋고 보툴리눔톡신도 호조

조윤호 기자 uknow@businesspost.co.kr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대웅제약이 보툴리눔톡신 제제와 다른 전문의약품 매출 증가로 3분기 영업이익이 급증했다.

대웅제약은 2021년 3분기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2906억 원, 영업이익 227억 원을 냈다고 27일 밝혔다. 2020년 3분기보다 매출은 5%, 영업이익은 4배 가까이 늘었다.
 
대웅제약 3분기 영업이익 급증, 전문의약품 좋고 보툴리눔톡신도 호조
▲ 전승호 대웅제약 대표이사 사장.

대웅제약은 “3분기 전문의약품(ETC) 매출이 2천억 원대를 냈고 보툴리눔톡신 제제 나보타 역시 매출 200억 원대를 거둬 가파른 성장을 보였다”며 “일반의약품(OTC)과 건강기능식품사업에서도 성과를 거두며 성장했다”고 설명했다.

나보타 매출은 2020년 3분기 113억 원에서 2021년 3분기에는 209억 원으로 약 2배 늘었다.

대웅제약는 3분기 전문의약품에서 매출 1967억 원을 올려 2020년 3분기와 비교해 4.1% 증가했다. 

대웅제약은 혈당강하제 다이아벡스, 고지혈증 치료제 크레젯, 전립선암 치료제 루피어데포주를 포함한 자체품목 판매가 대폭 늘었다고 설명했다.

일반의약품 매출은 300억 원을 거뒀다. 2020년 3분기보다 3.3% 증가했다.

대웅제약은 우루사(일반의약품)와 비타민B 복합제 임팩타민 등 전통적 일반의약품이 꾸준한 판매량을 보였고 건강기능식품 매출도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전승호 대웅제약 대표이사 사장은 “지속적 연구개발(R&D) 혁신과 투자, 마케팅 검증전략에 바탕을 둔 영업확대의 결실이 실적 성장세로 이어지고 있다”며 “현재 기술수출 1조 원을 넘어선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펙수프라잔의 2022년 국내 출시와 나보타의 유럽 출시를 앞세워 성장 모멘텀을 지속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윤호 기자]

최신기사

효성 3분기 영업이익 1753억 내 44% 증가, 효성중공업 효성티앤씨 호실적
한화시스템 ICT부문 임직원 정보 유출, "방산·금융 계열사와 무관"
포스코 노사 3차 파업 앞두고 임금협상 잠정합의, 기본급 2.6% 인상
샘표식품 내년 2월1일 지주사 샘표 흡수합병, "상장 유지·투자 재원 마련"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보유 중국 'TCL CSOT' 지분 10.16% 1조3천억에 ..
[오늘의 주목주] '실적 실망감' 기아 주가 11%대 내려, 코스피 'AI 투심 위축'..
미래에셋증권 뉴욕법인, 미국 금융 인프라 기관 'DTCC'와 토큰화 서비스 협력
[이주의 ETF] 하나자산운용 '1Q 미국메디컬AI' 10%대 올라 상승률 1위, SK..
Sh수협은행 3분기 누적 세전순이익 2882억으로 소폭 증가, 신학기 "금융그룹 도약"
키움증권 3분기 위탁매매 부진에도 IB· ETF 사업 '쑥', 엄주성 연임 '청신호'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