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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남 "삼성전자 미국 파운드리 투자결정은 검토할 시간 더 필요"

강용규 기자 kyk@businesspost.co.kr 2021-10-26 17:2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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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14003'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김기남</a> 삼성전자 DS부문 대표이사 부회장이 미국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공장 투자결정에 시간이 더 필요하다고 했다.<br /> <br /> 김 부회장은 26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lsquo;KES2021(한국전자전)&rsquo; 행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ldquo;미국 파운드리 투자결정은 아직 확실한 날짜가 정해지지 않았다&rdquo;며 &ldquo;인프라, 부지, 인력, 인센티브 등 고려해야 할 사항들이 많아 시간이 더 걸릴 것 같다&rdquo;고 말했다.<br /> &nbsp; <figure class="image" style="float:right;margin-right:0px; margin-left:15px; margin-top:30px; "><img alt="<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14003'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김기남</a> &quot;삼성전자 미국 파운드리 투자결정은 검토할 시간 더 필요&quot;" height="2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110/20211013144638_16384.jpg" width="300" /> <figcaption><table width=320><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width:180px;'>▲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14003'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김기남</a> 삼성전자 DS부문 대표이사 부회장.</td></tr></table></figcaption> </figure> <br /> 김 부회장은 &ldquo;열심히 해서 가능한 한 빠른 시간 안에 결정하려고 노력하고 있다&rdquo;고 덧붙였다.<br /> <br /> 삼성전자는 미국에서 170억 달러(19조 원가량)를 투자해 새 파운드리공장을 짓는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br /> <br /> 텍사스주 테일러가 가장 유력한 투자 후보지로 거론되고 있다. 테일러는 삼성전자의 기존 파운드리공장이 위치한 텍사스주 오스틴과도 가깝다.<br /> <br /> 김 부회장은 미국의 반도체 정보 요구와 관련한 삼성전자의 대응을 묻는 기자의 질문에 &ldquo;여러가지 상황을 고려해 차분히 준비하고 있다&rdquo;고 대답했다.<br /> <br /> 미국 상무부 기술평가국은 글로벌 반도체 밸류체인에 포함된 기업들을 대상으로 반도체 공급망을 점검하기 위한 14개 문항의 설문조사를 11월8일까지 진행하고 있다.<br /> <br /> 설문에는 주문량이 많은 제품, 평균 재고 및 현재 재고 상황, 제품별 3대 고객사와 매출 비중, 원자재 구매 현황, 설비 증설계획 등 영업상 기밀에 해당하는 내용들이 포함돼 있다.<br /> <br /> 미국 상무부는 설문 응답 여부를 기업의 자율에 맡기겠다는 태도를 보이고 있다.<br /> <br /> 다만 지나 러몬도 상무부 장관은 앞서 9월 로이터와 인터뷰에서 &ldquo;기업이 정보 제출에 협조하지 않는다면 이를 강제할 수단도 있다&rdquo;며 &ldquo;우리(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가 강제적 수단을 쓰지 않게 되기를 바란다&rdquo;고 경고했다.&nbsp; [비즈니스포스트 강용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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