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그룹 계열사 주가가 혼조세를 보였다.
25일 SK하이닉스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1.52%(1500원) 오른 10만 원에 장을 마쳤다.
종가 기준으로 SK하이닉스 주가가 10만 원을 회복한 것은 1일 이후 처음이다.
SK렌터카 주가는 2.56%(300원) 상승한 1만2천 원, SK 주가는 0.79%(2천 원) 더해진 25만4천 원, SK리츠 주가는 0.47%(30원) 높아진 6420원에 각각 거래를 마감했다.
SK케미칼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0.26%(500원) 오른 19만500원으로 장을 마쳤다.
반면 SK바이오사이언스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4.22% 하락한 21만5500원으로 마감했고 SK바이오팜 주가는 1.02% 떨어진 9만7천 원으로 거래를 끝냈다.
SK텔레콤 주가는 0.8%(2500원) 내린 30만9500원, SK머티리얼즈 주가는 0.31%(1200원) 떨어진 39만 원, SK아이이테크놀로지 주가는 0.28%(500원) 하락한 17만6500원으로 마감했다.
SK이노베이션 주가는 25만6500원, SKC 주가는 17만5500원, SK가스 주가는 14만3500원으로 모두 직전 거래일과 같은 가격에 장을 마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