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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Is ?] 황범석 전 롯데쇼핑 백화점사업부장

현장감 유지하며 조직운영 유연, 트렌드 파악하는 감각 좋아 [2021년]
정혜원 기자 hyewon@businesspost.co.kr 2021-10-01 10: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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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
[Who Is ?] 황범석 전 롯데쇼핑 백화점사업부장
▲ 황범석 롯데쇼핑 백화점사업부장 부사장.

황범석은 롯데쇼핑 백화점사업부(롯데백화점)장 부사장이다.

2021년 11월 실시된 롯데그룹 정기 임원인사에서 물러났다.

1965년 9월18일 태어나 북평고등학교와 한양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한 뒤 롯데백화점에 입사했다.

상품본부 상품총괄과 상품기획(MD)전략 담당을 거쳐 여성패션부문장과 상품본부장을 맡았다.

롯데홈쇼핑으로 이동해 패션부문장과 영업본부장을 거쳐 상품본부장으로 일하면서 다양한 단독 패션 브랜드를 선보이며 매출 상위권을 휩쓸었다.

롯데백화점 사업부장으로 재직하다 2020년 롯데쇼핑 사내이사로 선임됐다. 전무가 롯데쇼핑 사내이사로 선임된 것은 약 40년 만이다.

롯데홈쇼핑에서 실적개선을 주도해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경영활동의 공과


△롯데백화점 창사 이래 첫 구조조정
롯데백화점은 2021년 9월23일 사내 공지를 통해 근속 20년 이상 직원을 대상으로 희망퇴직을 접수한다고 알렸다.

회사 설립 42년 만에 처음으로 희망퇴직 신청을 받으면서 이를 두고 롯데그룹 차원에서 오프라인사업의 구조조정을 본격화한다는 평가가 나왔다.

정직원 4700명 가운데 근속 20년 이상 직원 2천여 명이 희망퇴직 대상자다.

롯데백화점은 이번 희망퇴직 지원자에게 임금(기본급+직책수당) 24개월분과 위로금 3천만 원, 자녀학자금 3200만 원을 지급한다.

또 2021년 11월 한 달 동안 ‘리스타트 휴가’로 부르는 유급휴가를 주고 4개월 동안 재취업교육도 제공한다.

이밖에 희망퇴직자를 대상으로 취업 알선과 창업 지원프로그램, 진로 설계 컨설팅과 재무·건강·심리 상담프로그램도 운영한다.
[Who Is ?] 황범석 전 롯데쇼핑 백화점사업부장
▲ 롯데쇼핑 백화점사업부 실적.
△7년 만의 출점, 동탄점 열어
롯데백화점이 7년 만에 경기도 화성시에 새로운 점포를 열었다.

동탄점은 2021년 8월20일 영업을 시작했으며 지하 2층에서 지상 8층까지 총 10개 층을 사용한다. 연면적은 약 24만6천 ㎡(약 7만4500평)로 경기도 최대 규모의 백화점이다.

황범석은 동탄점 1층을 일반적으로 있는 화장품 매장을 빼고 디지털체험존과 해외 패션 브랜드로 채우는 새로운 시도를 했다. 1층의 나머지 20% 공간에는 스타벅스와 쉐이크쉑 등 먹거리 매장을 두면서 방문객의 체류시간을 늘리려는 전략을 짰다.

백화점업계에 따르면 황범석은 동탄점의 모든 사안을 직접 챙긴 것으로 알려졌다. 롯데백화점을 책임지게 된 이후 새로 여는 첫 번째 점포이고 동탄점의 흥행 여부가 앞으로 백화점 출점 전략에도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롯데백화점은 비교적 점포 수가 많지만 신도시는 동탄점이 처음이다. 동탄점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면 앞으로 롯데백화점이 신도시 출점 가능성이 높아져 황범석이 크게 공을 들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황범석은 "동탄점은 변화하는 소비자의 트렌드와 동탄 상권 고객의 관점을 충실히 반영해 동탄을 대표하는 랜드마크가 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롯데백화점은 2023년까지 동탄점의 연간 매출액을 8천억 원대로 끌어올려 실적 반등도 노린다는 계획을 세워뒀다.

△명품과 감성마케팅으로 MZ세대 공략 나서
황범석은 ‘대중적 백화점’이라는 롯데백화점에 박힌 이미지 대신 명품 위주의 고급백화점이라는 인식을 심기 위해 명품 브랜드 가짓수와 매장 수를 늘리는 데 집중하고 있다.

서정연 신영증권 연구원은 "코로나19 시기 백화점 실적을 견인하고 있는 대표 상품군은 해외명품이며 특히 서울 주요 상권의 실적 기여도가 높아졌다"며 "그런데 롯데백화점은 지방 점포 비중이 경쟁사보다 높은 편이라 수혜를 누리지 못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롯데백화점은 2021년 들어 명품 브랜드 매장을 늘리고 기존 브랜드를 세분화해 추가로 배치하고 본점 5층을 30개 이상의 브랜드 매장을 갖춘 남성 해외패션 전문관으로 탈바꿈하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또한 고급스러운 브랜드 이미지를 위해 앞으로 전국 점포에 롯데백화점의 시그니처 향과 음악 큐레이션서비스도 도입한다.

특히 향은 직접 현장에 방문해야만 하는 '체험형' 콘텐츠에 해당해 단기간에 모객효과도 낼 것으로 보인다.

MZ세대(1980년대 초반~2000년대 초반 태생)는 희소가치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만큼 희귀하거나 독특한 요소를 갖추게 된 점포는 MZ세대의 방문을 효과적으로 이끌어낼 수 있을 것으로 분석된다.
[Who Is ?] 황범석 전 롯데쇼핑 백화점사업부장
▲ 황범석 롯데쇼핑 백화점사업부장이 유튜브 채널 '네고왕'의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진행자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네고왕' 유튜브 화면 갈무리>
△유튜브 '네고왕'과 제휴해 화제
황범석은 2020년 11월 유튜브 채널 '네고왕'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네고왕은 '네고의 왕' 방송인 황광희씨가 기업 대표 등을 직접 만나 소비자들이 원하는 할인을 따낸다는 콘셉트의 예능 프로그램이다. 최종 의사결정권자인 기업 대표가 직접 할인을 결정할 수 있어 큰 폭의 할인이 가능하고 평소 직접 만나보기 어려운 대표가 나와 친근한 이미지를 형성해 시청자의 주목을 받았다.

황범석도 직접 등장해 황광희씨와 담소를 나누면서 할인행사를 공약했다. 네고왕 시청자들의 연령대에 맞춰 행사 기준을 30만 원에서 10만 원으로 내렸고 주차 4시간 무료 쿠폰도 발행해 점포 유입시간을 늘리는 등 황범석은 이 프로그램을 십분 활용했다.

네고왕 주소비층인 MZ세대(1980년대 초반~2000년대 초반 태생)가 롯데백화점 애플리케이션으로 유입되면 나중에 마케팅활동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됐다.

△롯데백화점이 걸어온 길
롯데그룹은 1979년 12월 서울 소공동에 롯데백화점 본점을 열고 영업을 시작했다.

2002년 미도파백화점과 2010년 GS리테일의 백화점사업부문을 인수해 지금에 이르렀다.

1990년대 중후반에 선택했던 다점포화 전략으로 2020년 말 기준 전국에 31개 백화점을 운영하고 있다. 경쟁사인 신세계백화점이 12개점이고 현대백화점이 16개점을 운영하는 것과 비교하면 점포 수가 2배가량 많다.

하지만 2000년대 중후반부터 온라인 오픈마켓이 활성화되고 쿠팡 등 전자상거래기업들이 시장 지배력을 키우자 백화점사업은 위협받기 시작했다.

이에 경쟁기업은 고급 명품 브랜드를 집적시키는 등 변화를 꾀했지만 다점포전략을 펼쳤던 롯데백화점은 기민한 대응에 뒤처졌다는 분석도 나온다.

비전과 과제/평가

◆ 비전과 과제


황범석은 코로나19로 비대면 쇼핑문화가 확산하면서 백화점 실적을 끌어올려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다.

2020년 롯데쇼핑 백화점사업부장으로 발탁되면서 롯데백화점의 혁신을 이끌어내고 실적을 개선해야 할 책임을 지게 됐다.

이 가운데 코로나19로 외부 활동과 여행, 관광 등이 제한됐지만 명품 소비는 크게 늘었다.

황범석은 이러한 트렌드에 맞춰 롯데백화점의 명품 판매를 늘려야 한다.

롯데백화점의 매출은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롯데백화점의 2020년 매출은 2조6551억 원으로 2019년과 비교해 15.1% 감소했다. 2020년에는 코로나19의 타격이 컸지만 2018년에 매출이 소폭 증가했던 점을 제외하면 2016년부터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다.

다만 롯데백화점은 실적이 부진한 점포를 정리하는 등 효율화에 나서 영업이익이 2018년에 반등했다. 2018년 롯데백화점은 영업이익이 4248억 원으로 2017년 영업이익(3956억 원)보다 7.38% 증가했다. 2019년에도 영업이익 5193억 원으로 22.2%로 증가했다.

하지만 코로나19로 이런 증가세는 크게 꺾였다. 2020년에는 영업이익 3277억 원으로 1년 전보다 37.8% 즐어들며 최근 5년 중에 가장 적은 영업이익을 거둔 것으로 집계됐다.

2021년 상반기에는 매출 1조3972억 원, 영업이익 1646억 원을 냈다. 하반기에도 이런 흐름을 유지하면 2020년보다는 실적이 소폭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 평가
[Who Is ?] 황범석 전 롯데쇼핑 백화점사업부장
▲ 황범석 롯데쇼핑 백화점사업부장(왼쪽 네 번째)이 2021년 3월18일 '울산역 복합환승센터 개발 2차 변경 추진계획 보고회'에서 송철호 울산시장(왼쪽 세 번째)과 악수하고 있다. <연합뉴스>
황범석은 현장감을 유지하면서 유연하게 조직을 운영한다는 평가를 받는다.

트렌드를 빠르게 파악해 그에 대응하는 전략을 짜는 데 능력을 발휘해왔다. 화장품 매장이 1층에 자리잡는 공식을 과감히 깨고 SPA 브랜드나 명품 매장을 배치하는 등 발빠른 전략으로 실적을 끌어올렸다.

패션분야에 정통한 것으로 알려졌다.

스트리트 브랜드였던 ‘스타일난다’, ‘난닝구’ 등을 롯데백화점에 단독 상품군으로 유치하기도 했다. 2018년 롯데홈쇼핑 사업본부장으로서는 당시 매출 상위 10대 브랜드에 자체 패션브랜드를 7개나 올리는 성과를 냈다.

사건사고
△비싼 아파트 살면 할인해주는 ‘계급 차별’ 논란
롯데백화점은 거주지를 기준으로 할인혜택 적용 여부를 결정해 논란이 됐다.

롯데백화점 평촌점은 2021년 4월 ‘평촌 시그니엘 클럽’에 가입하면 특별 프로모션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고가아파트 거주 고객을 대상으로 추가 할인이나 무료주차 혜택 등을 제공하는 것인데 '지역민 차별 논란'이 불거졌다. 클럽 가입조건에 일부 특정 아파트에 거주해야한다는 조건을 붙였기 때문이다.

롯데백화점 평촌점은 "평촌일대에서 6개월~1년 동안 해당 점포의 매출 구성비가 높은 아파트를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논란이 커지자 롯데백화점은 ‘시그니엘클럽’이라는 명칭을 ‘아파트클럽’으로 변경하고 가입 대상 아파트를 확대해 추가 가입자를 모집했다. 하지만 가입 조건에 특정 아파트 거주를 조건으로 내건 점은 바뀌지 않았다.

롯데백화점의 이런 프로모션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었다.

앞서 2021년 2월에도 롯데백화점 부산본점에서 ‘New APT Club’이라는 이름으로 특정 아파트 거주를 조건으로 한 할인혜택을 제공하겠다고 발표해 논란이 됐지만 평촌점과 같이 명칭을 변경하고 가입 대상 아파트를 확대했다.

경력/학력/가족
◆ 경력
[Who Is ?] 황범석 전 롯데쇼핑 백화점사업부장
▲ 황범석 롯데홈쇼핑 상품본부장(맨오른쪽)이 2018년 8월30일 ‘사내벤처와 중소기업의 동반성장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왼쪽부터)이진성 롯데액셀러레이터 대표, 전영석 대디포베베 대표, 박영임 영림비엔에이 대표와 손을 맞잡아 보이고 있다. <롯데그룹>
1992년 롯데백화점에 입사해 영업부문에 배치됐다.

2011년부터 2014년까지 롯데백화점 여성패션부문장을 맡았다.

2015년부터 2019년까지 롯데홈쇼핑 영업본부장으로 선임됐다.

2020년부터 롯데쇼핑 백화점사업부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2020년 3월15일부터 한국백화점협회 제25대 회장을 맡고 있다.

◆ 학력
[Who Is ?] 황범석 전 롯데쇼핑 백화점사업부장
▲ (왼쪽부터)이은철 W컨셥코리아 대표와 황범석 롯데쇼핑 백화점사업부 부장, 박진규 산업통상자원부 차관이 2021년 6월25일 오전 '코리아패션마켓 시즌3' 개막식 행사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강원 북평고등학교를 졸업했다.

1992년 한양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했다.

◆ 상훈

◆ 기타

황범석은 롯데쇼핑 사내이사를 맡고 있다.

롯데쇼핑 사내이사는 2021년 상반기 기준 1인당 평균 2억6900만 원을 보수로 받았다. 2020년에는 1인당 평균 7억6100만 원을 받았다.

어록
[Who Is ?] 황범석 전 롯데쇼핑 백화점사업부장
▲ 황범석 한국백화점협회장(앞줄 왼쪽 세 번째)이 2020년 10월30일 오전 '코리아 패션 마켓 시즌2' 개막식에서 정동창 한국섬유산업연합회 부회장과 정승일 산업통상자원부 차관 등과 함께 푯말을 들어보이고 있다. <연합뉴스>
“동탄점은 브랜드 구성은 물론 경험 콘텐츠와 F&B, 방역 등 모든 부분에서 기존 백화점의 틀을 깨고 최근 트렌드와 동탄의 상권 특성을 적극 반영한 맞춤형 점포이다. 동탄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를 넘어 국내 백화점을 대표하는 점포로 거듭날 수 있도록 앞으로 새로운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 (2021/08/19, 롯데백화점 동탄점 오픈을 하루 앞두고)

“코로나19 사태로 소비심리가 위축됐고 유통업 매출은 큰 폭으로 떨어졌다. 이에 따라 납품업체들의 수익까지 동반 감소하면서 지난 4개월간 유례없는 힘든 시간을 보내야만 했다.” (2020/06/04,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유통-납품 상생 협약식’에 참석하기 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고객들의 공감을 이끌어 낼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올해 첫 테마행사를 잡았다. 우공이산(愚公移山)의 마음으로 세상이 공감할 수 있는 활동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많은 고객들이 우울증 인식 개선과 리조이스 캠페인의 참된 의미에 동참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2020/01/28, 새해 매장 테마 선정 배경을 밝히면서)

"2017년 3월 롯데홈쇼핑에 부임한 이후 준법경영을 최우선 경영방침으로 수립하고 파트너사의 애로사항과 현장의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여전히 부족한 부분이 있을 것으로 생각하고 이 자리를 통해 개선점 등을 허심탄회하게 말씀해 주시면 겸허하게 수용해 경영에 반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2017/11/07, 롯데홈쇼핑 경영투명성위원회가 주최한 파트너사 초청 '상생 간담회'에 참석해서)

“롯데그룹 창립 50주년과 월드타워 개장을 기념하며 TV홈쇼핑의 특성을 활용해 차별화된 방송과 볼거리를 제공한 것이 업계 사상 최대 실적이라는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 (2017/04/04, 홈쇼핑이 렌터카 방송을 시작한 2011년 이후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한 소감을 밝히면서)

“TV홈쇼핑이 시청자들에게 신뢰 받는 채널로 자리매김함에 따라 과거에는 어떤 상품을 판매할까를 고민했으나 최근에는 시청자가 무엇을 원하는가를 고민하고 있다. 특히 최근 프랜차이즈 창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홈쇼핑 최초로 외식 프랜차이즈 창업방송을 진행하게 됐다. 예비 창업자들이 발품을 팔지 않고 집에서 편하게 TV방송을 통해 정보를 얻고 창업을 진행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2016/02/17, 이데일리에 ‘김가네’ 창업방송 기획 이유를 설명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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