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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Is ?] 이명재 롯데손해보험 대표이사 사장

글로벌과 디지털에 밝아, 변호사 자격증에 소통 잘해 [2021년]
공준호 기자 junokong@businesspost.co.kr 2021-09-29 10: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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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
[Who Is ?] 이명재 롯데손해보험 대표이사 사장
▲ 이명재 롯데손해보험 대표이사 사장.

이명재는 롯데손해보험 대표이사 사장이다.

대주주 교체 이후 롯데손해보험의 체질개선을 이어갈 CEO로 낙점됐다.

1967년 1월30일 서울에서 태어나 구로고등학교와 연세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했다.

연세대학교 대학원에서 정치외교학 석사학위를 받고 미국 시큐러스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MBA 과정을 마쳤다.

럿거스대학교 로스쿨에서 법학 박사(JD)학위를 받고 미국 뉴욕과 뉴저지주 변호사 자격을 취득했다.

휴렛패커드 고문변호사를 맡다가 알리안츠생명으로 자리를 옮겼다.

알리안츠생명에서 경영지원실장과 부사장을 거쳐 대표이사 사장을 지냈다.

실적개선과 디지털 신사업 발굴을 통해 기업가치를 높이는데 관심을 두고 있다.

경영활동의 공과


△자동차보험 줄이고 장기보장성보험 키우며 '선택과 집중'
이명재는 자동차보험 판매를 줄이고 장기보장성보험을 키우는 전략을 이어가고 있다.

롯데손해보험은 2021년 상반기 자동차보험 원수보험료(보험계약을 체결하고 계약자로부터 받는 보험료) 1020억 원을 거뒀다. 2020년 상반기보다 25% 감소했다.

롯데손해보험은 2022년까지 자동차보험 원수보험료를 2019년(4505억 원)의 40%인 1689억 원까지 줄이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코로나19 영향으로 손해보험업계 전체적으로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감소하는 흐름을 보이고 있지만 코로나19 확산 이전인 2019년까지만 하더라도 자동차보험 손해율은 적정수준인 77~80%를 웃돌아 실적에 부담을 줬다.

반면 2021년 상반기 장기보장성보험 원수보험료는 8448억 원으로 2020년 상반기보다 18.2 % 증가했다. 장기보장성보험 원수보험료는 2019년 상반기 6200억 원에서 2020년 상반기 7146억 원으로, 다시 2021년 상반기 8천억 원을 넘기며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다.

이에 실적을 개선하고 기업가치를 높이기 위해 수익성이 높은 장기보장성보험에 집중하는 판매전략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첫 반기 실적 개선 성공, 이익과 건전성 모두 잡아
이명재는 취임 첫 반기에 포트폴리오 개편과 비용 효율화를 통해 이익 증가를 거뒀다.

신내재가치 평가체계를 가동하면서 위험관리도 강조하고 있다.

2021년 상반기 롯데손해보험은 순이익 768억 원을 거두며 2020년 같은 기간보다 21.3% 늘어났다.

원수보험료 매출은 2020년 상반기보다 2.5% 늘어난 1조1482억 원을 보였다.

장기저축성보험과 자동차보험은 줄었지만 내재가치가 높은 장기보장성보험이 성장하면서 매출이 늘어난 것으로 분석된다.

장기보장성보험 매출은 2019년 상반기 6200억 원, 2020년 상반기 7146억 원에 이어 2021년 상반기 8448억 원을 내면서 연평균 10.9%가량의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대외적으로 손해율이 감소하고 있는 추세인 점도 영향을 미쳤다.

2019년 상반기 91.6%였던 전체 손해율은 지속적으로 개선되면서 2020년 상반기 87.8%, 2021년 상반기 87.1%까지 줄었다.

이에 따라 2019년 상반기 9500억 원에 이르던 손해액은 2021년 상반기 8680억 원으로 8.7% 감소했다.

2021년 상반기 롯데손해보험의 지급여력(RBC)비율은 194.2%를 보이며 1년 전 162.3%보다 31.9%포인트 개선됐다.

여기에 2021년 8월19일 상장된 롯데렌탈 구주 매각효과로 지급여력비율이 4.7%포인트 더 높아졌을 것으로 추정된다.
[Who Is ?] 이명재 롯데손해보험 대표이사 사장
▲ 롯데손해보험 실적.
△이사회에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위원회 신설
롯데손해보험은 2021년 7월9일 이사회를 개최하고 이사회 내에 ESG위원회를 신설하는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롯데손해보험은 이사회 산하 ESG위원회를 통해 회사의 환경·사회·지배구조 정책 결정에 대한 최고수준의 의사결정체계를 구축했다.

이번 ESG위원회는 국내 손해보험업계 두 번째로 신설됐으며 위원의 과반수 이상을 사외이사로 구성하고 위원장을 사외이사가 맡도록 해 독립성을 보장했다.

롯데손해보험은 이번 ESG위원회 설치를 통해 환경보호와 사회적 안전망 등 ESG 이슈에 대한 고객·사회·주주의 요구에 선제적으로 대응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이를 통해 회사의 기업가치를 제고함과 동시에 장기적으로 지속가능한 성장을 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롯데손해보험은 밝혔다.

롯데손해보험 관계자는 "ESG위원회 신설을 통해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환경보호와 본업을 통한 사회적 책임의 이행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며 "지속적으로 강화해온 이사회 중심 경영을 바탕으로 ESG정책·전략 수립에 대한 전문성을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롯데손해보험 대표이사 사장에 취임
이명재가 롯데손해보험 대표이사 사장에 취임하며 디지털, 글로벌, 고객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포부를 내놓았다.

롯데손해보험은 제76기 정기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통해 이명재 전 알리안츠생명보험 대표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2021년 4월1일 밝혔다.

이명재는 취임사를 통해 △경쟁력 있는 보험서비스 △디지털 △글로벌 등 3가지 화두를 던지며 "고객을 진정으로 만족시키며 경쟁력 있는 보험서비스를 디지털한 방법으로 글로벌하게 제공하는 롯데손해보험"으로 도약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명재는 "이러한 과정을 통해 우리 각자가 진정한 보험의 전문가로서 성장하고 우리 모두와 회사가 함께 가치상승(밸류업) 하게 될 것이다"며 "고객을 중심으로 임직원과 설계사 각자가 전문가로서 콘텐츠를 지니고 업무에 몰입해 고객으로부터 가치를 인정받는 회사, 그 어느 곳보다 일하면서 자신의 전문성을 키워 임직원과 설계사 개개인이 각각의 분야에서 전문가로 성장하는 회사, 그리고 일과 함께 환경과 사회적으로 모범이 되는 회사로 거듭나자"고 말했다.

그는 "우리의 행동 하나하나가 환경과 자연을 생각하고 있는지, 윤리적으로 사회적으로 책임을 다하고 있는지 그리고 컴플라이언스와 지배구조 면에서 모범이 되고 있는가를 우리는 항상 생각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명재 취임 이전 롯데손해보험
이명재의 전임자인 최원진 대표이사 사장은 취임 뒤 1년 반 동안 회사 체질개선의 기틀을 닦은 뒤 대표이사직에서 물러났다.

최 사장은 2019년 10월 롯데손해보험의 대주주가 롯데그룹에서 JKL파트너스로 변경된 직후 롯데손해보험 사장 자리에 올라 회사를 이끌어왔다.

롯데손해보험은 2020년 3분기까지 흑자기조를 유지해왔지만 4분기 항공기, 해외부동산 및 사회간접자본(SOC) 투자 자산에서 발생한 일회성 자산손상 1590억 원을 인식하면서 영업손실 310억 원, 순손실 242억 원을 냈다.

롯데손해보험은 대주주 변경 이후 내재가치를 높이는 것을 목표로 경영기조를 이어왔다.

이를 위해 장기보장성보험을 대폭 확대하고 장기저축성보험을 중단했으며 자동차보험을 축소해왔다.

롯데손해보험 장기보장성보험의 법인보험대리점(GA) 채널 시장점유율은 2019년 말 기준 4.9%에서 2020년 말 기준 8.9%로 대폭 늘었다.

△알리안츠생명 사장 시절
이명재는 알리안츠생명을 이끌었던 3년 동안 40%를 웃돌았던 저축성보험 비중을 20% 수준으로 낮추고 변액 및 보장성보험 비중을 약 80%까지 끌어올려 새 국제회계기준 도입에 대비했다.

당시 디지털화에도 관심이 컸던 만큼 핀테크 등 새 시장개척에도 힘썼다.

이명재는 2015년 글로벌 모바일 헬스케어 기술회사 ‘눔’과 손잡고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인 '올라잇 코치'를 내놨다.

이에 더해 핀테크 영업 강화를 위해서 모바일 전자서명 청약시스템을 도입하기도 했다.

이 밖에 3년간 직원을 1700명에서 1100명으로 감축하는 등 자구노력을 펼쳤지만 저금리 장기화에 따른 경영악화를 피하지 못했다.

이명재가 사장을 맡은 첫해인 2013년 알리안츠생명은 순손실 514억 원을 내며 2012년과 비교해 적자가 90% 가까이 늘었다.

이듬해인 2014년에는 대규모 희망퇴직을 통해 순이익 64억 원 흑자를 거뒀지만 그 다음해인 2015년에는 순손실 874억 원을 내며 다시 적자전환했다.

결국 알리안츠생명은 이명재 임기 종료 석 달 뒤인 2016년 4월 중국 안방보험에 매각됐다.

비전과 과제/평가

◆ 비전과 과제
[Who Is ?] 이명재 롯데손해보험 대표이사 사장
▲ 이명재 롯데손해보험 대표이사 사장이 2021년 4월1일 열린 취임식에서 발언하고 있다. <롯데손해보험>
이명재는 실적 개선, 디지털 신사업 발굴 등에서 성과를 내 기업가치를 높여야 한다.

롯데손해보험의 최대주주는 사모펀드인 JKL파트너스인데 롯데손해보험의 기업가치는 JKL파트너스의 투자금 회수시점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JKL파트너스는 2019년 10월 대주주에 오른 뒤 롯데손해보험 지분을 인수하고 유상증자 등에 참여하며 7천억 원 이상을 투자했다.

이명재는 알리안츠생명 대표이사의 경험을 살려 롯데손해보험의 보장성보험 중심으로 판매 포트폴리오를 바꾸는 데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롯데손해보험의 지급여력비율이 업계 하위권에 머물고 있어 새 국제회계기준 도입 등에 대비하려면 보장성보험 판매비중을 늘려야 하기 때문이다.

이에 더해 온라인채널을 공략하는 데 성과를 보인다면 롯데손해보험의 기업가치를 높이는 데 큰 보탬이 될 수 있다.

최근 보험사들은 헬스케어서비스를 새 먹거리로 삼고 플랫폼 경쟁을 벌이고 있는데 이명재가 디지털경험을 바탕으로 헬스케어서비스를 적극 발굴해 새롭게 시장 공략에 나설 가능성도 남아있다.

◆ 평가
[Who Is ?] 이명재 롯데손해보험 대표이사 사장
▲ 이명재 롯데손해보험 대표이사 사장이 2021년 7월7일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하고 있다. <롯데손해보험>
이명재는 변호사 자격증을 지니고 디지털과 글로벌에 강점을 지닌 보험전문가로 꼽힌다.

직원과 격의없이 소통하며 원만한 영업력을 지니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때문에 노조와 관계도 우호적으로 설정할 것이라는 기대가 나온다.

국내외 다양한 인수합병(M&A)을 성사시킨 이력을 지닌 만큼 JKL파트너스가 재매각을 위해 이명재를 영입한 것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이명재는 알리안츠생명 사장이었던 2016년 회사를 안방보험에 매각하기 위한 실무협상을 진행했으며 법무법인 율촌에서는 포스코케미칼, 서울보증보험, 삼성생명, 현대건설의 아시아 진출 자문 역할을 수행했다.

디지털 전환이나 헬스케어에 밝다는 평가도 받는다.

이명재는 알리안츠생명 사장을 맡던 2015년 6월 모바일 전자서명 청약시스템을 도입하고 같은 해 7월에는 온라인보험 브랜드 올라잇을 선보이기도 했다.

올라잇 코치를 통해 그날 먹은 음식을 기록하면 그 음식이 건강에 끼치는 영향, 건강한 저칼로리 조리법 등을 알 수 있었는데 초기 단계의 헬스케어서비스로 볼 수 있다.

사건사고
△무디스, 롯데손해보험 보험금지급능력 평가등급 철회
국제 신용평가회사 무디스는 2021년 9월7일 롯데손해보험에 부여한 'Baa2' 보험금지금능력평가(IFSR) 신용등급을 철회했다.

무디스는 철회 이유와 관련해 "자체 사업상의 이유"라고만 밝혔다.

일반적으로 기업 신용등급 철회는 대상 기업의 요청으로 이뤄지며 해외자금 조달계획이 없을 때 철회를 요청하는 경우가 많다.

앞서 무디스는 2021년 4월 롯데손해보험의 등급전망을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하향조정했다.

롯데손해보험이 받은 Baa2는 무디스의 투자적격등급 가운데 Baa3에 이어 두 번째로 낮은 등급이다.

국내 신용평가회사들은 롯데손해보험의 IFSR 등급을 A(부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다. 한국신용평가와 한국기업평가는 2021년 상반기 롯데손해보험의 등급전망을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내렸다.

경력/학력/가족
◆ 경력
[Who Is ?] 이명재 롯데손해보험 대표이사 사장
▲ 이명재 알리안츠생명 신임 대표이사 사장이 2013년 1월31일 취임식에서 발언하고 있다. <알리안츠생명>
1999년 한국 휴렛팩커드 고문변호사를 지냈다.

2003년 한국 알리안츠생명보험 경영지원실장 전무로 자리를 옮겼다.

2007년 한국 알리안츠생명보험 부사장에 올랐다.

2010년 한국 알리안츠생명보험 아시아태평양지역본부 마켓매니지먼트총괄 지역대표에 임명됐다.

2012년 한국 알리안츠생명보험 대표이사 사장에 올랐다.

20016년 법무법인 율촌 외국변호사로 일했다.

2021년 롯데손해보험 대표이사 사장에 올랐다.

◆ 학력

1989년 연세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했다.

1991년 연세대학교 비교정치학과 대학원을 졸업했다.

1996년 미국 시큐러스대 대학원 경영학과(MBA)를 졸업했다.

1999년 미국 럿거스대 법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 가족관계

◆ 상훈

◆ 기타

롯데손해보험에서는 5억 원 이상의 보수를 받는 임직원이 없어 2021년 상반기 연봉은 공개되지 않았다.

2021년 3월31일 롯데손해보험 주식매수선택권(스톡옵션) 200만 주를 부여받았다.

행사가격은 120만 주는 4천 원, 80만 주는 5천 원이다.

행사기간은 2024년 3월31일부터 2029년 3월30일까지이다.

어록
[Who Is ?] 이명재 롯데손해보험 대표이사 사장
▲ 이명재 알리안츠생명 대표이사 사장이 2013년 7월31일 '1일 금융상담원 체험'을 진행하고 있다. <알리안츠생명>
"고객을 진정으로 만족시키며 경쟁력있는 보험서비스를 제공하는 롯데손해보험으로 도약해야 한다. 임직원 각자가 진정한 보험 전문가로 성장하고 임직원과 회사 모두 가치 상승할 수 있길 바란다."

"임직원과 설계사는 물론 환경과 사회적으로도 모범이 되는 회사가 돼야 한다. 환경과 자연을 생각하고 있는지, 윤리적으로 책임을 다하고 있는지, 지배구조 면에서 모범이 되고 있는가를 항상 생각해야 한다." (2021/04/01, 비대면으로 열린 취임식에서)

"회사를 매각하는 결정은 지난해(2015년) (알리안츠)그룹 회장이 새롭게 부임하면서 해외 사업장에 대한 구조조정 차원에서 더 적극적으로 검토하게 됐다."

"어느 회사보다도 임직원들의 충성도가 높고 또 열심히 일하는데도 저금리 장기화라는 구조적 환경변화 속에서 회사의 시장가치가 저평가되고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35억 원)에 매각되는 것은 매우 가슴 아픈 현실이다. 국내 대형 보험사들은 미리 잘 대비해 한국알리안츠생명과 같은 전철을 밟지 않았으면 좋겠다." (2016/04/07, 알리안츠생명이 중국 안방보험에 매각된 뒤 매일경제 통화에서)

"고객들에게 가장 편리한 디지털 시스템을 제공해 핀테크에 강한 회사로서 국내 외국계 생명보험사 중 고객중심과 질적인 면에서 1위를 달성하겠다." (2015/07/01, 알리안츠생명 사장 시절 서울 소공동 웨스틴 조선호텔 기자간담회에서)

"고객이 원하는 상품을 만들고, 고객이 원하는 채널을 통해 그 상품을 판매하는 회사로 거듭나겠다. 오랜 기간 알리안츠생명을 굳건히 지켜온 중추 채널인 어드바이저 채널을 믿고 함께 할 것이다."

"직원들이 오랫동안 근무할 수 있는 회사, 조직의 효율과 구성이 최적화돼 고객 앞에 당당한 회사를 만들겠다. 특히 사회공헌과 높은 윤리의식으로 사회적 존경을 받는 회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 (2013/01/31, 알리안츠생명 사장 취임식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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