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사회

미국 코로나19 하루 확진 5만 명대로 줄어, 영국 인도는 3만 명 안팎

노녕 기자 nyeong0116@businesspost.co.kr 2021-09-26 12:13:0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미국에서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5만 명대로 감소했다.

글로벌 코로나19 확진자 통계 사이트 월드오미터를 보면 미국(인구 3억3100만 명)에서 26일(현지시간) 신규 확진자는 5만4114명, 사망자는 765명 발생했다. 신규 확진자는 전날 13만1938명에서 7만7824명 줄었다.
 
미국 코로나19 하루 확진 5만 명대로 줄어, 영국 인도는 3만 명 안팎
▲ 1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백신 접종 의무화에 반대하며 시위를 벌이고 있다. <연합뉴스>

한국시각 9월26일 오후 12시 기준 미국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4372만5604명, 누적 사망자는 70만6058명으로 집계됐다.

영국(인구 6788만 명)의 신규 확진자는 3만348명, 사망자는 122명으로 조사됐다. 영국의 누적 확진자는 763만1233명, 누적 사망자는 13만6105명이다.

인도(인구 13억8천만 명)에서 하루 신규 확진자는 2만8149명, 사망자는 258명으로 집계됐다. 누적 확진자는 3365만1221명, 누적 사망자는 44만6948명이다.

터키(인구 8433만 명)의 신규 확진자는 2만6145명, 사망자는 193명으로 나타났다. 누적 확진자는 701만3639명, 누적 사망자는 6만2938명이다.

브라질(인구 2억1255만 명)의 신규 확진자는 1만5688명, 사망자는 548명으로 파악됐다. 누적 확진자는 2134만3304명, 누적 사망자는 59만4246명이다.

러시아(인구 1억4593만 명)에서 신규 확진자는 2만2041명, 사망자는 822명 나왔다. 누적 확진자는 739만8415명, 누적 사망자는 20만3095명으로 나타났다.

프랑스(인구 6527만 명)의 신규 확진자는 6012명, 사망자는 29명으로 조사됐다. 프랑스의 누적 확진자는 698만9613명, 누적 사망자는 11만6449명이다.

이탈리아(인구 6046만 명)의 신규 확진자는 3525명, 사망자는 50명으로 집계됐다. 누적 확진자는 465만7215명, 누적 사망자는 13만653명이다.

이스라엘(인구 865만 명)에서는 하루 신규 확진자 6345명, 사망자 38명이 나왔다. 누적 확진자는 123만2945명, 누적 사망자는 7649명으로 조사됐다.

월드오미터에 따르면 한국시각 9월17일 오후 12시 기준 세계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2억3227만6713명, 누적 사망자는 475만7299명으로 집계됐다. 완치판정을 받은 사람은 2억888만5597명이다. [비즈니스포스트 노녕 기자]

최신기사

키움증권 "LG이노텍 하반기도 실적부진, 아이폰17 카메라 사양 변화 제한적"
DS투자 "대웅제약 믿고 보는 나보타, 뒤를 받쳐주는 펙수클루"
TSMC 첨단 파운드리 독점체제 굳힌다, 삼성전자 인텔 1.4나노 경쟁도 '불안'
메리츠증권 "한전기술 목표주가 상향, 2026년부터 이익 증가 본격화"
미국 반도체 세액공제 확대, 하나증권 "SK하이닉스 삼성전자 한미반도체 주목"
비트코인 1억4745만 원대 상승, 미국 관세정책 완화 기대에 투자심리 회복세
LS증권 "파마리서치 목표주가 상향, 2분기 국내 의료관광 증가로 호실적 예상"
키움증권 "에이피알 목표주가 상향, 하반기 글로벌 채널 성장세 지속"
동국제강그룹 지주사 전환으로 승계 쉽게, 장세주 다음은 동생 장세욱인가 아들 장선익인가
장세주 동국제강 경영 복귀 2년, 회사 분할로 전문성 갖췄지만 수익성은 악전고투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