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인터넷·게임·콘텐츠

크래프톤 주식 매수의견 유지, "배틀그라운드 새 게임 사전예약 급증"

김지효 기자 kjihyo@businesspost.co.kr 2021-09-24 08:43:3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크래프톤 주식 매수의견이 유지됐다.

새 게임 ‘배틀그라운드:뉴스테이트’의 사전예약자가 늘고 있어 흥행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크래프톤 주식 매수의견 유지, "배틀그라운드 새 게임 사전예약 급증"
▲  김창한 크래프톤 대표이사 겸 펍지 대표이사.

정호윤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24일 크래프톤 목표주가 58만 원, 투자의견 매수(BUY)를 유지했다. 

23일 크래프톤 주가는 50만 원에 장을 마감했다.

정 연구원은 “배틀그라운드:뉴스테이트의 사전예약자가 안정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흥행 가능성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며 “흥행에 성공하면 배틀로얄 장르의 특성상 매출 안정성이 매우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바라봤다. 

크래프톤은 올해 4분기 안에 새 모바일 생존경쟁게임 배틀그라운드:뉴스테이트를 내놓는다. 

배틀그라운드:뉴스테이트는 배틀그라운드 지식재산(IP) 기반의 모바일 생존경쟁(배틀로얄)게임으로 크래프톤 아래 독립스튜디오인 펍지스튜디오에서 개발했다.

배틀그라운드:뉴스테이트의 사전예약자는 9월16일 기준 4천만 명을 넘어섰다. 

2월25일부터 8월18일까지 약 2800만 명의 사전예약자가 몰린 것과 비교할 때 최근 더 빠른 속도로 사전예약자가 증가하고 있다. 

새 게임의 출시로 기존 게임의 실적이 악화하는 자기잠식이 발생하더라도 시장의 우려와 달리 실적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됐다. 

정 연구원은 “현재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은 한국, 일본, 인도를 제외하고 대부분의 국가에서 텐센트가 퍼블리싱하고 있기 때문에 텐센트와 크래프톤이 이익을 배분하는 구조다”며 “크래프톤이 직접 서비스하는 배틀그라운드:뉴스테이트로 전환이 일어나면 크래프톤이 마켓 수수료와 마케팅비를 제외하고 모든 이익을 얻을 수 있기 때문에 훨씬 긍정적이다”고 바라봤다.

아울러 배틀그라운드:뉴스테이트는 이전 게임보다 과금요소가 많이 삽입돼 충분한 이용자 수만 확보되면 이전 게임보다 매출이 더 클 것으로 예상됐다. 

크래프톤은 2021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조1240억 원, 영업이익 9700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2020년과 비교해 매출은 27.1%, 영업이익은 25.3% 늘어나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지효 기자]

최신기사

[조원씨앤아이] 서울시장 양자대결, 정원오 47.5% vs 오세훈 33.3%
엔비디아에 구글과 아마존 AI 반도체의 '위협' 현실화, 가격 협상력 불안
현지매체 "삼성전자 미국 테일러 반도체 공장 일부 운영 시작", 연내 생산 목표
미국 사법기관 공화당 요구에 '기후변화 가이드라인' 삭제, "공정한 판단 저해"
신한투자 "삼성증권 목표주가 상향, 실적 확대 기대되고 배당도 매력적"
CJ대한통운 쿠팡 사태에 작년 4분기 영업익 1600억 '최대', 2028년까지 480..
이재명 3일 연속 '매입임대업자' 겨냥, "다주택 아파트 4만2500호 매물로 나오면 ..
한화에너지 글로벌 투자사와 재생에너지 사업 협력, 북미 태양광과 ESS 추진
키움증권 "삼성전자 4분기 비메모리 흑자전환, 엑시노스2700 비중 확대"
"삼성전자 HBM4 수율 SK하이닉스 마이크론보다 낮다", 시장 점유율에 변수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