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금융  금융기타

7월 한 달 동안 통화량 32조 늘어나, 기업 11조 가계 8조 증가

임도영 기자 doyoung@businesspost.co.kr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7월 한달 동안 통화량이 32조 원 이상 늘어났다.

14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1년 통화 및 유동성 통계에 따르면 7월 광의통화량(M2) 기준 통화량은 3443조4천억 원으로 집계됐다.
 
7월 한 달 동안 통화량 32조 늘어나, 기업 11조 가계 8조 증가
▲ 2021년 7월 통화 및 유동성 추이. <한국은행>

광의통화량(M2)은 현금과 요구불예금, 수시입출금식 예금 이외에 MMF(머니마켓펀드)와 2년 미만 정기예금, 적금, 수익증권, CD(양도성예금증서), RP(환매조건부채권), 등 곧바로 현금화할 수 있는 단기 금융상품이 포함된다.

기업의 자금조달, 가계의 주택 관련 대출 등 영향으로 6월보다 32조1천억 원(0.9%) 증가했다.

1년 전과 비교해도 광의통화량의 절대규모가 20.5%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경제주체별로 보면 광의통화량은 6월과 비교해 기업에서 11조1천억 원, 가계·비영리단체에서 8조2천억 원, 기타금융기관에서 7조9천억 원이 각각 늘었다.

한국은행 관계자는 "회사채 발행과 유상증자 등으로 자금을 직접 조달하는 것이 원활하게 이뤄진 데다 중소기업과 관련한 금융기관의 정책지원도 이어져 기업 통화량이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가계로 보면 주택매매와 전세거래 등에 따른 대출수요가 증가한 것이 영향을 미쳤고 기타금융기관은 일부 대형 공모주 청약자금 유입이 통화량 증가의 요인으로 꼽혔다.

기업과 가계가 대출 등으로 조달한 자금을 금융기관에 예치하거나 증권사 등 기타금융기관에 모인 공모자금을 MMF(머니마켓펀드)나 정기예적금 등에 넣어 운용하면 모두 통화량으로 잡힌다. [비즈니스포스트 임도영 기자]

최신기사

하나투어 '취향여행' 확대 움직임 또렷, 조좌진 내세운 장기전략 구체화 첫발
교보생명 교보라이프플래닛 흡수합병 결정, 디지털 역량 내재화하기로
포스코 노사 임금협약 교섭 중단, 노조 16일부터 120시간 부분파업 예고
오리온 '꼬북칩' 성과 '비쵸비'로 잇는다, 이승준 '외국인 픽' 제품으로 해외 공략
중기장관 후보 이소영 "주52시간 획일적 강력 규제 개선 필요" "공공배달앱 지원 효율화"
경제부총리 후보 이형일 "3% 경제성장률 안주 안 해, 민생·성장·대외경제 3대 과제 ..
법무장관 후보 김승원 "수사·기소 분리 취지에 맞게 공소청 직제 반영, 위법·부실수사 ..
[15일 오!정말] 민주당 김민석, 한동훈 두고 "윤석열의 배다른 형제"
신한투자증권 일본·홍콩·베트남과 협력 확대, 이선훈 "글로벌 비즈니스 확대"
금감원장 이찬진 "금융지주 자회사 CEO 승계절차 미흡, 공정성 높여야"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