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특징주

게임주 약세, 위메이드맥스 조이시티 크래프톤 급락 웹젠 급등

이규연 기자 nuevacarta@businesspost.co.kr 2021-09-10 17:06:1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게임사 주가가 대체로 떨어졌다.

10일 위메이드맥스 주가는 전날보다 7.64%(720원) 내린 8710원에 장을 마감했다.
 
게임주 약세, 위메이드맥스 조이시티 크래프톤 급락 웹젠 급등
▲ 위메이드맥스 로고.

위메이드맥스 주가는 최근 6거래일 동안 상승했지만 차익실현 매물이 나오면서 이날 하락으로 돌아섰다. 

조이시티 주가는 6.01%(700원) 빠진 1만950원에, 크래프톤 주가는 5.89%(2만8천 원) 밀린 44만7천 원에 거래를 끝냈다.

위메이드 주가는 4.6%(5600원) 떨어진 11만6200원에, 펄어비스 주가는 2.97%(2500원) 하락한 8만1800원에 장을 닫았다.

데브시스터즈 주가는 2.64%(2400원) 밀린 8만8500원에, 액션스퀘어 주가는 2.27%(130원) 빠진 560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썸에이지 주가는 2.21%(55원) 내린 2435원에, 룽투코리아 주가는 2.2%(150원) 떨어진 6670원에 장을 마쳤다.

골프존 주가는 1.96%(2800원) 하락한 14만200원에, SNK 주가는 1.81%(350원) 낮아진 1만9천 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베스파 주가는 1.75%(250원) 빠진 1만4천 원에, 게임빌 주가는 1.63%(550원) 내린 3만3100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네오위즈 주가는 1.28%(350원) 떨어진 2만7천 원에, 베노홀딩스 주가는 1.19%(70원) 하락한 5790원에 거래를 끝냈다.

넥슨지티 주가는 0.92%(100원) 밀린 1만800원에, 한빛소프트 주가는 0.91%(50원) 빠진 5420원에 장을 닫았다.

넷게임즈 주가는 0.82%(100원) 내린 1만2100원에, 엔씨소프트 주가는 0.65%(4천 원) 낮아진 60만7천 원에, 바른손이앤에이 주가는 0.38%(5원) 하락한 1305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NHN 주가는 0.29%(200원) 떨어진 6만8200원에, 플레이위드 주가는 0.2%(20원) 밀린 9980원에, 미투온 주가는 0.18%(10원) 빠진 5480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반면 웹젠 주가는 8.44%(2250원) 뛴 2만89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웹젠은 9일 모바일게임 뮤 아크엔젤2를 출시했는데 이 게임이 10일 국내 앱마켓 인기순위 1위에 올랐다. 

카카오게임즈 주가는 1.23%(900원) 오른 7만3800원에, 드래곤플라이 주가는 1.21%(30원) 상승한 2510원에 장을 닫았다.

와이제이엠게임즈 주가는 1.15%(25원) 더해진 2200원에, 엠게임 주가는 1.13%(100원) 높아진 8980원에 거래를 끝냈다.

컴투스 주가는 1%(1천 원) 오른 10만1100원에, 선데이토즈 주가는 0.96%(200원) 상승한 2만1050원에 장을 종료했다.

더블유게임즈 주가는 0.87%(500원) 더해진 5만8천 원에, 액토즈소프트 주가는 0.86%(100원) 높아진 1만1750원에, 넵튠 주가는 0.26%(50원) 오른 1만9150원에 거래를 마쳤다.

넷마블 주가는 전날과 같은 12만2500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규연 기자]

최신기사

국민의힘 최수진 "KT 해킹 인지하고도 3일 늑장 신고, 정보통신망법 위반"
국회 과방위 통신·금융사 해킹 청문회 증인 채택, KT·롯데카드 경영진 줄소환
엔비디아와 인텔 손 잡았다, 삼성전자 파운드리 빅테크 수주 경쟁 더 험난해지나
비트코인 2주 내 "역대 최고가 달성 유력", 투자자 매도 끝나고 안정 되찾아
통상본부장 여한구 방미 후 귀국, "한국은 일본과 다르다는 점 최대한 설명"
구글 웨이모 로보택시 미국 대중교통 체계에 편입 추진, 사업 확장에 박차
[한국갤럽] 향후 1년 경기 '나빠질 것' 42% '좋아질 것' 32%, 40·50대는..
[한국갤럽] 이재명 지지율 60%로 2%p 상승, 긍정 이유 '경제·민생'이 최다
트럼프 관세에 미국 자동차 '가격인상 억제' 한계 맞아, 소비자에 전가 불가피
삼성·현대차 5년간 고용증가세 이끌었다, SK·LG는 오히려 줄어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