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97704'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박경훈</a> 우리금융캐피탈 대표이사 사장이 우리금융그룹과 시너지를 통해 수익 다각화 추진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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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그룹이 우리금융캐피탈과 우리자산신탁, 우리금융저축은행 등 3개 자회사를 한 데 모아 협력체계를 공고히 한다.<br />
<figure class="image" style="float:right;margin-right:0px; margin-left:15px; margin-top:30px; "><img alt="우리금융캐피탈 수익다각화 탄력,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97704'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박경훈</a> 신탁 저축은행과 한 둥지에 " height="2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105/20210528182637_57790.jpg" width="300" />
<figcaption><table width=320><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width:180px;'>▲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97704'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박경훈</a> 우리금융캐피탈 대표이사 사장.</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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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우리금융지주에 따르면 우리금융그룹 계열사의 서울 선릉금융센터 이전은 강남 최초 통합사옥 구축이라는 상징성 외에도 새로 편입한 계열사들의 협업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기틀을 마련한 것이라고 할 수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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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지주는 9월 안에 강남사옥 통합이전을 완료하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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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지주는 우리은행 선릉금융센터가 입주해 있는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삼정빌딩으로 우리금융캐피탈, 우리자산신탁, 우리금융저축은행을 통합 이전하기로 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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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자산신탁은 이미 이전을 마쳤으며 우리금융저축은행은 이번 주, 우리금융캐피탈은 9월 중순에 입주하겠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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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지주는 그룹 계열사 사이 시너지를 극대화하기 위해 사업단위에서 협력할 수 있는 계열사를 한 데 모아왔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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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중구 우리금융 본점에는 우리은행, 우리종합금융 등이 기업금융에서 협력하고 있고 서울시 마포구에 위치한 우리금융 상암센터에는 우리FIS, 우리펀드서비스 등 전산서비스를 제공하는 계열사가 모여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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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03034'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손태승</a> 우리금융지주 대표이사 회장은 지난해 우리금융디지털타워에 각 계열사 디지털부문을 이전시키기도 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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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지주가 우리금융캐피탈, 우리자산신탁, 우리저축은행 등을 한 데 모으며 사업단위에서 협력을 확대할 것으로 기대되는 이유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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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박 사장은 자동차금융에 치우친 우리금융캐피탈 수익구조를 다각화하기 위해 공을 들이고 있어 이번 이전에 거는 기대가 클 것으로 보인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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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캐피탈은 자동차금융, 개인금융, 기업금융 등 다양한 여신업무를 취급하고 있지만 자동차금융에 특히 강세를 보이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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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상반기 기준 대출실행금액을 살펴보면 자동차금융 1조5320억 원, 커머셜금융 4900억 원, 개인금융 6940억 원, 기업금융 및 신사업 1조1700억 원 등이다. 자동차금융이 전체 대출실행금액의 40%가량을 차지하고 있는 셈이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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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자동차금융시장은 은행, 카드사 등 다른 금융사들이 속속 진출하며 경쟁이 심화되고 있는 시장이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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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카드사들의 자동차금융 자산은 2015년 2조 원에서 2021년 1분기 9조 원으로 급격히 늘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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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사들이 자금조달력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 자동차금융에서 은행과 카드사들의 비중이 점차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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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사장이 자동차금융 외에 기업금융 등 수익 다각화에 공을 들이는 이유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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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사장은 올해 1월 취임 이후 조직개편을 통해 시너지부를 신설하는 등 우리금융그룹과 사업연계에 공을 들여왔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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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과 신용대출 연계영업을 통해 중금리대출을 확대하고 기업투자금융(CIB) 협업을 통해 기업금융 투자도 늘리고 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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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이전으로 우리금융캐피탈이 우리자산신탁과 부동산금융분야에서 협업을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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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자산신탁이 주도하는 부동산투자, 프로젝트 파이낸싱, 담보신탁 등에 은행에 이어 후순위로 참여하는 것도 가능하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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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캐피탈은 올해 상반기 기준으로 투자금융 자산이 1조9360억 원으로 지난해 말보다 1천억 원가량 줄었는데 우리자산신탁과 협업으로 영업확대 기회를 잡을 수 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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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캐피탈 관계자는 "수익 다각화에 집중하고 있는 것은 맞지만 구체적 사안은 앞으로 논의해 봐야할 것"이라며 "우리은행, 우리금융저축은행, 우리자산신탁 등 계열사가 한 곳에 모인 만큼 계열사 사이 시너지를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종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