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한국코러스 "러시아 코로나19 백신 완제품 상업물량 9월 중 출하"

최영찬 기자 cyc0111@businesspost.co.kr 2021-09-01 10:43:3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한국코러스가 위탁생산한 러시아 코로나19 백신 스푸트니크(스푸트니크V, 스푸트니크 라이트)의 완제품 출하를 앞두고 있다.

한국코러스는 러시아 국부펀드(RDIF)의 요청으로 스푸트니크의 완제품 출하를 준비하고 있다고 1일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한국코러스 "러시아 코로나19 백신 완제품 상업물량 9월 중 출하"
▲ 한국코러스가 위탁생산한 러시아 코로나19 백신 스푸트니크. <한국코러스>

한국코러스 관계자는 비즈니스포스트와 통화에서 "러시아 국부펀드의 강력한 요청으로 이달 중으로 출하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러시아 가말레야연구소의 스푸트니크 품질 확인 절차를 거친 뒤 한국코러스가 완제품을 출하하게 된다.

한국코러스 관계자는 "위탁생산(CMO)업체 가운데 스푸트니크의 상업물량 출고는 한국코러스가 처음이다"며 "이를 기념하기 위해 키릴 드미트리예프 러시아 국부펀드(RDIF) 최고경영자(CEO)의 한국 방문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키릴 드미트리예프 최고경영자의 방한 때 스푸트니크의 추가 생산계약에 관한 논의가 이뤄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코러스는 8월 중순 스푸트니크 원액의 대량생산에 성공해 일주일에 400만 도즈(성인 400만 명이 1회 접종할 수 있는 분량)를 생산할 수 있는 역량을 갖췄다.

향후 추가설비가 도입되면 일주일에 1천만 도즈 이상을 생산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영찬 기자]

최신기사

로이터 "SK하이닉스는 가장 저평가된 메모리반도체 기업, 미국 상장 합리적"
한·미 조선업 '마스가' 협력에 한계 부각, 트럼프 계획에 실효성 의문 이어져
이재명 다주택자 압박에 강남 상승세 둔화 조짐, '호가 낮춘' 매물 늘어날까
세계자연기금 한국에 열대우림 보전기금 참여 촉구, "재원 확대 계기"
클리오 글로벌 사업에서 실적 흔들흔들, 한현옥 최후의 보루 '색조'마저 위태
윤석열 선고 뒤 첫 입장문, "비상계엄은 오직 국가와 국민 위한 것" "훗날 재평가 기..
구글 알파벳 사상 최고 목표주가 등장, "AI 수익화에 다양한 채널 확보"
국제연구진 "스페이스X 로켓 오존층 없앨 수도, 금속 입자 흩뿌려 환경 교란"
차기 기후총회 개최국 튀르키예 AI 시대 '전력망 안정성' 강조, 핵심 의제 선정
미국 압박에 국제 에너지기구 '기후대응 합의' 실패, 글로벌 에너지 전환 공조에 파열음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