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기업 주가가 대체로 하락했다.
25일 엔에스쇼핑 주가는 전날보다 2.36%(350원) 떨어진 1만44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최근 서울 서초구 양재 도시첨단물류단지 개발에 청신호가 켜지면서 주가가 급등해 차익실현 매물이 쏟아진 것으로 분석된다.
광주신세계 주가는 1.81%(3500원) 밀린 18만9500원에, 현대백화점 주가는 0.25%(200원) 하락한 7만91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마트 주가는 0.56%(1천 원) 낮아진 17만7500원에, 신세계 주가는 0.38%(1천 원) 내린 26만1천 원에 장을 끝냈다.
호텔신라 주가는 0.45%(400원) 떨어진 8만8200원에, 호텔신라 우선주 주가는 0.53%(500원) 하락한 9만3천 원에 거랠르 마감했다.
반면 현대홈쇼핑 주가는 1.78%(1300원) 상승한 7만4200원에, BGF리테일 주가는 1.45%(2500원) 오른 17만5500원에, GS리테일 주가는 1.34%(450원) 높아진 3만4050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