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테크기업 두나무가 증권앱 증권플러스의 회원제도를 개편했다.
두나무는 증권플러스 회원제도를 개편해 프리미엄서비스의 혜택을 확대한다고 25일 밝혔다.
▲ 두나무는 증권플러스 회원제도를 개편해 프리미엄 서비스 혜택을 확대한다고 25일 밝혔다. |
이번 회원제도 개편에 따라 증권플러스 회원 등급은 패밀리, 실버, 골드, 플래티넘 등 모두 4단계로 나뉜다.
회원 등급은 앱 이용과 게시글 및 댓글 작성, 잔고 동기화 등 증권플러스 앱에서 활동성에 따라 매월 1일 결정된다.
모든 회원은 등급이 오를 수록 제공받는 서비스 혜택이 늘어난다.
실버 회원에게는 인공지능 종목진단 1개월과 인공지능 차트예측 5회 이용권이 제공된다.
골드 회원은 인공지능 종목진단과 인공지능 수급진단 1개월권, 인공지능 차트예측 10회권이 지급된다.
최상위 등급인 플래티넘 회원은 프리미엄서비스 3종 모두를 한 달 동안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두나무는 회원제도 개편을 맞아 증권플러스에 신규가입한 회원에게 가입한 달부터 다음달 말일까지 골드회원 등급을 부여한다.
두나무 관계자는 "증권플러스에서만 누릴 수 있는 혜택을 강화하기 위해 새로운 회원제도를 도입했다"며 "증권플러스에서 활동하는 고객들에게 프리미엄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해 긍정적 이용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종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