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해양경찰청에 헬기를 추가로 납품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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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항공우주산업은 9일 조달청과 ‘KUH(수리온) 해양경찰헬기 공급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br />
<figure class="image" style="float:right;margin-right:0px; margin-left:15px; margin-top:30px; "><img alt="한국항공우주산업, 해양경찰청과 수리온 해경헬기 2대 추가 계약" height="2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108/20210810120009_8388.jpg" width="300" />
<figcaption><table width=320><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width:180px;'>▲ 해경헬기 '흰수리'.</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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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금액은 497억 원, 계약기간은 2024년 7월까지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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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계약은 해양경찰청에 수리온 기반의 해경헬기 흰수리(KUH-1CG) 2대를 공급하는 사업이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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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수리는 국산헬기 수리온을 기반으로 해양테러, 해양범죄 단속, 수색구조 등 해양경찰 임무에 적합하도록 개발된 헬기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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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경찰청은 이번 계약을 포함해 흰수리를 모두 5대 구매했다. 2016년 2대, 2018년 1대를 구매해 현재 제주, 양양, 부산에서 운영하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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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경찰청은 운용 중인 헬기가 노후화해 교체 수요가 지속해서 발생하고 있다. 현재 해양경찰청이 운용 중인 해경헬기는 20여 대 규모인데 이 가운데 40% 이상이 도입된 지 20년 이상 돼 안전한 해상임무 수행을 위해서는 교체가 필요하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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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항공우주산업은 신속한 기술지원과 원활한 후속지원 능력 등을 바탕으로 임무가동률과 고객만족도를 높여 국내 관용헬기시장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을 세웠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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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까지 정부기관이 구매계약한 국산헬기는 해경헬기 5대를 비롯해 경찰헬기 10대, 소방헬기 4대, 산림헬기 1대 등 모두 20대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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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항공우주산업 관계자는 “해양경찰이 원활한 임무수행을 할 수 있도록 완벽한 품질의 헬기를 제작 납품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한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