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중공업·조선·철강

한국항공우주산업, 해양경찰청과 수리온 해경헬기 2대 추가 계약

이한재 기자 piekielny@businesspost.co.kr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해양경찰청에 헬기를 추가로 납품한다.

한국항공우주산업은 9일 조달청과 ‘KUH(수리온) 해양경찰헬기 공급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한국항공우주산업, 해양경찰청과 수리온 해경헬기 2대 추가 계약
▲ 해경헬기 '흰수리'.

계약금액은 497억 원, 계약기간은 2024년 7월까지다.

이번 계약은 해양경찰청에 수리온 기반의 해경헬기 흰수리(KUH-1CG) 2대를 공급하는 사업이다.

흰수리는 국산헬기 수리온을 기반으로 해양테러, 해양범죄 단속, 수색구조 등 해양경찰 임무에 적합하도록 개발된 헬기다.

해양경찰청은 이번 계약을 포함해 흰수리를 모두 5대 구매했다. 2016년 2대, 2018년 1대를 구매해 현재 제주, 양양, 부산에서 운영하고 있다.

해양경찰청은 운용 중인 헬기가 노후화해 교체 수요가 지속해서 발생하고 있다. 현재 해양경찰청이 운용 중인 해경헬기는 20여 대 규모인데 이 가운데 40% 이상이 도입된 지 20년 이상 돼 안전한 해상임무 수행을 위해서는 교체가 필요하다.

한국항공우주산업은 신속한 기술지원과 원활한 후속지원 능력 등을 바탕으로 임무가동률과 고객만족도를 높여 국내 관용헬기시장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을 세웠다.

현재까지 정부기관이 구매계약한 국산헬기는 해경헬기 5대를 비롯해 경찰헬기 10대, 소방헬기 4대, 산림헬기 1대 등 모두 20대다.

한국항공우주산업 관계자는 “해양경찰이 원활한 임무수행을 할 수 있도록 완벽한 품질의 헬기를 제작 납품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한재 기자]

최신기사

삼성 영국서 '민간외교' 확대, 이재용 "예술과 문화는 보존하고 함께 나눠야"
iM증권 "미국 고금리에도 성장세 단단, 유가 안정이 금리 하락 열쇠"
KETI '한국 문화유산·한글 특화' AI 모델 개발, 예약·구매까지 수행
하나증권 "마이크론 호실적에 메모리 수요 성장세 재확인, 관련주 SK하이닉스 삼성전자"
비트코인 1억1367만 원대, 골드만삭스 "미국 10월 금리인상 가능성 낮아져"
LG전자 미국 버지니아에 칠러 생산공장 신설, AI 데이터센터 공략 가속화
대한항공 고유가에도 외국인 매수세 '굳건', 실적 모멘텀에 통합 효과로 더 날아오르나
엘리엇 "삼성물산 제일모직 합병 관련 국제중재에서 한국 정부의 1억1300만 달러 배상..
LS전선 구미에 희토류 영구자석 생산 공장 세우기로, 베트남에도 금속 생산설비 구축 나서
한화투자증권 9천억 규모 자본 조달 나서, 장병호 "안정적 재무 기반으로 종투사로 도약"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