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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Is ?] 김호빈 한국중부발전 사장
김지효 기자  kjihyo@businesspost.co.kr  |  2021-06-24 10: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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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호빈 한국중부발전 사장.

◆ 생애

김호빈은 한국중부발전 사장이다.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에너지 전환정책에 발맞춰 석탄화력발전 비중을 줄이고 신재생에너지 비중을 키우고 있다.

최근 실적이 나빠지고 있어 매출을 끌어올리고 수익성을 개선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1962년 1월29일 서울에서 태어났다.

서울 우신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기계공학과를 졸업한 뒤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1991년 한국전력공사에 입사해 전력분야에서만 30년가량 몸담은 전력분야 전문가다. 

한국전력공사에서 발전자회사들이 분사할 때 중부발전으로 자리를 옮겨 보령화력복합발전소장, 신성장사업단장, 국정과제기획추진단장을 거쳐 기술안전본부장(부사장)을 지냈다. 

중부발전에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체계을 구축하겠다는 목표를 내걸었다. 

◆ 경영활동의 공과

△해외시장 진출 힘써
중부발전은 2021년 6월7일 총사업비 약 2억 달러(약 2300억 원) 규모의 미국 엘라라 태양광사업의 재원조달계약을 성공적으로 체결했다. 
 
엘라라 태양광사업은 130MW규모로 미국 텍사스주 프리오카운티에 건설되며 2021년 12월 준공 및 상업운전을 목표로 한다. 

프로젝트 파이낸스 방식으로 자금을 조달해 국토교통부가 조성하고 한화자산운용이 운영하는 PIS펀드가 재무적투자자로 참여하고 모건스탠리가 세무적투자자로, MMA에너지캐피탈이 대주단으로 참여했다. 

중부발전은 2011년 미국 볼더 태양광을 시작으로 10년 동안 미국에서 쌓아온 신재생에너지사업 발굴, 건설 및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5개월 동안의 끈질긴 협상과 대주단 요구사항에 신속하게 대응해 재원조달에 성공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번 계약은 2021년 2월 미국 텍사스에서 이상 한파로 대규모 정전사태가 발생한 이후 미국에서 첫 번째로 체결된 계약으로 더 큰 의미가 있다고 중부발전은 덧붙였다. 

정전사태 이후 텍사스에서는 거의 모든 발전사업의 재원조달이 중단 또는 지연됐다. 

중부발전은 엘라라 태양광사업이 성공하면서 중부발전은 발전자회사 가운데 최초로 미국에서 가장 큰 규모의 전력시장인 텍사스에 진출하는 성과를 거두게 됐다. 

이를 통해 후속사업인 콘초밸리 태양광사업의 재원조달도 수월하게 할 수 있을 것으로 중부발전은 기대한다. 

중부발전은 장기적으로 미국 신재생 에너지사업을 더욱 확대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이를 진행할 전초기지로 코미포 에너지 솔루션 아메리카(KOMIPO Energy Solution America)를 설립해 운영하고 있다. 

중부발전은 글로벌 신재생에너지시장 진출을 새 성장동력을 삼겠다는 전략을 지니고 있다.

특히 미국, 유럽, 호주 등의 선진국시장을 중심으로 태양광 및 풍력 등 신재생에너지사업을 더욱 확장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 한국중부발전 실적.
△수익성 악화 
중부발전의 실적은 2018년부터 악화하고 있다. 

2018년 중부발전은 순손실 188억 원을 냈다. 매출은 4조4582억 원으로 2017년보다 4.6%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221억 원으로 1년 전보다 88.7%나 감소했고 순손실을 내며 적자로 돌아섰다. 

2019년에는 순손실 57억 원으로 손실규모는 줄었지만 적자에서 벗어나지는 못했다. 

2020년에는 순손실 27억 원을 내며 손실규모 감소를 이어갔지만 코로나19가 확산하면서 매출이 감소세로 돌아섰다. 

부채와 부채비율도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 

2016년부터 2020년까지 중부발전의 부채는 지속적으로 증가했다. 

2016년에는 부채총계가 5조3974억 원이었지만 해마다 부채가 늘면서 2020년에는 9조6265억 원까지 늘었다.

부채비율도 꾸준히 늘어 2016년 152.4%에서 2020년 253.39%까지 증가했다.

△신재생에너지 확대
중부발전은 정부의 석탄화력발전소 조기폐쇄 방침에 발맞춰 액화천연가스(LNG) 복합발전소를 짓기 위해 힘을 쏟고 있다. 

중부발전의 보령 화력발전소 1호기와 2호기는 설계수명이 지나 2022년 5월 폐쇄를 앞두고 있었지만 2019년 11월 열린 미세먼지특별대책위원회에서 노후 석탄발전소 폐쇄시기를 2020년 12월로 앞당기며 이를 대체할 발전소 설립이 다급해졌다. 

중부발전은 구체적으로 2024년 12월에는 500MW 규모 보령 5호기를, 2025년 12월에는 500MW 규모 보령 6호기를, 2026년 12월에는 100MW급 보령 1호기와 2호기를 LNG복합발전소로 대체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중부발전은 2021년 5월12일 경상남도 함안 산업단지에 천연가스발전소를 건설하기 위한 투자협약을 맺었다. 

투자협약에 따라 중부발전은 함암군 군북면과 법수면 일대에 조성되는 함안 군북일반산업단지에 천연가스발전소를 건설하고 청정에너지 발전설비 투자를 진행한다.

중부발전은 앞서 2021년 3월에 함안군 군북일반산업단지에 천연가스발전소를 건설하기 위한 발전사업허가를 받았으며 2021년 5월 현재 예비타당성 조사가 진행되고 있다.
▲ 김호빈 한국중부발전 사장(오른쪽)과 조근제 함안군수(가운데), 이남두 경남개발공사 사장이 2021년 5월12일 함안군청에서 협약을 맺고 함께 협약서를 들어보이고 있다. <한국중부발전>
△ESG경영 강화
김호빈은 중부발전의 경영방침으로 ESG경영(환경·사회·지배구조) 강화를 내걸었다. 

이를 위해 취임 직후 ‘사회적 가치구현 강화 종합추진계획’을 내놨다. 

중부발전이 발표한 계획은 △일자리 창출과 사회적 약자 지원 △상생협력과 지역사회 활성화 △대·중소기업 협력과 동반성장 △투명·윤리체계 구축과 인권보호 등을 뼈대로 한다.

이를 위해 중부발전은 해마다 약 2천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기로 했다. 

'사회공동체 구성원의 삶의 질 향상'이라는 임무를 완수하기 위해 친환경·스마트 경제 활성화, 상생의 일자리 창출, 사회적 가치의 해외 확산 등의 성과 창출에 나선다.

중부발전은 2021년 5월27일 1500억 원 규모의 ESG채권 발행에도 성공했다. 이번 ESG채권은 2019년과 2020년에 이은 세 번째 발행이다. 
 
ESG채권을 통해 조달된 자금은 공공주도 해상풍력단지 개발, 세계 최대규모 블루수소 생산기지 건설 등 신재생 투자에 사용된다. 중부발전은 ESG채권 발행을 통해 ESG경영을 확대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한국중부발전 사장 취임
김호빈은 2021년 4월26일 제9대 한국중부발전 사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3년으로 2024년 4월25일까지다. 

김호빈은 1991년 한국전력공사에 입사해 2001년 발전공기업이 한국전력에서 분리됐을 때 중부발전으로 자리를 옮긴 내부출신 사장이다. 

중부발전은 전임인 정창길, 박형구 전 사장에 이어 다시 내부출신을 수장으로 맞았다.

중부발전 기술전문팀장과 신재생사업팀장, 해외사업팀장, 보령화력복합발전소장, 신성장사업단장, 국정과제기획추진단장 등을 거쳐 기술안전본부장(부사장)을 지냈다. 

김호빈은 취임사에서 "30여 년의 전력산업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끊임없이 배우고 열린 자세로 내외부 구성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기본이 튼튼한 중부, 미래가치를 창조하는 뉴 코미포(New KOMIPO)' 구현을 위해 발전산업 전문지식과 기본에 충실하겠다"며 "구성원들의 역량 집중을 통해 격변의 에너지 전환기에 새로운 미래 성장동력을 창출하는 한국중부발전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코미포(KOMIPO)는 한국중부발전의 영문 약자이다. 

김호빈은 이를 위해 △사장 주도로 안전 최우선 현장경영 구현 △신뢰와 참여를 바탕으로 공정하고 함께 성장하는 기업문화 구축 △친환경성에 기반한 혁신과 기술자립으로 에너지리더 코미포(KOMIPO) 브랜드 창출에 나서겠다는 계획을 내놨다. 

△한국전력공사 자회사인 중부발전
중부발전은 한국전력공사의 자회사로 한국전력공사가 지분 100%를 들고 있다. 

산업자원부(현 산업통상자원부)가 1999년 1월 발표한 전력산업 구조개편 기본계획의 일부인 '한국전력공사의 발전부문 및 배전부문의 민영화 계획'과 2000년 12월23일자로 의결·공포된 전력산업구조개편촉진에관한법률에 따라 한국전력공사에서 물적분할돼 2001년 4월 설립됐다. 

산업통산자원부 아래 있는 시장형 공기업이다. 본사는 충청남도 보령시에 있다. 

서울과 인천, 충청남도 보령시, 서천군, 제주도, 세종시 등에 발전소를 운영하고 있다.
 
해외에서도 미국 일렉트론 ESS, 네바다주 볼더 3단계 태양광발전, 텍사스주 콘초밸리 태양광발전, 스페인 프리메라 태양광발전, 스웨덴 스타브로 풍력발전, 스웨덴 구바버겟 풍력발전시설 등을 건설 및 운영하고 있다. 

◆ 비전과 과제
▲ 김호빈 한국중부발전 사장(오른쪽 두 번째)이 2021년 6월10일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왼쪽 다섯 번째)을 비롯한 발전공기업 사장들과 전남 나주에 위치한 한국전력공사 본사에서 열린 '2050 탄소중립을 위한 전력공기업 간담회'에 참여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김호빈은 중부발전의 ESG경영(환경·사회·지배구조)체계 구축에 힘을 쏟고 있다. 

그는 한국중부발전 사장으로 취임하며 새 경영방침으로 ESG경영(환경·사회·지배구조) 강화를 위한 ‘사회적 가치구현 강화 종합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종합추진계획을 보면 중부발전은 환경분야에 8천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2025년까지 대기오염물질 배출량을 2015년의 82% 수준까지 감축한다.

사회분야에서는 2021년부터 5년 동안 2천억 원을 투자해 직접 일자리 500개와 창업벤처 36개를 조성하고 협력기업의 수출 230억 원 달성을 지원한다. 

지배구조분야에서는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측정하는 청렴도 평가 1등급을 지속해서 유지하고 한국경영인증원에서 평가하는 인권경영시스템 인증을 5년 연속으로 받는 것을 목표로 한다.

정부정책과 세계적 흐름인 탈탄소에 발맞춰 신재생에너지 확대에도 힘을 쏟아야 한다. 

중부발전은 2030년까지 전체 발전량에서 신재생에너지가 차지하는 비중을 20%까지 끌어올린다는 계획을 세워뒀다. 

이를 위해 2030년까지 국내외 신재생발전사업에 약 18조 원을 투자하기로 했다.

해외시장 진출도 확대해야 한다. 

중부발전은 그동안 새 성장동력을 찾기 위해 유럽과 동남아시아 등 해외시장에 진출해 왔다. 

특히 미국이 바이든 대통령 취임 이후 태양광발전설비를 확대할 것으로 예상돼 이번 기회에 미국에서 태양광발전사업을 확대해야 하고 이를 발판으로 유럽과 호주 등에서도 추가로 성과를 내야 한다.

갈수록 악화하고 있는 수익성도 개선해야 한다. 

김호빈을 비롯해 발전공기업 사장들은 ‘전력시장 개편 및 수익성 문제해결을 위한 공동대응 태스크포스(TF)’를 꾸려 대응방안을 찾고 있다.

태스크포스를 통해 2021년 상반기 안에 세부방안을 마련하고 하반기부터 정부와 협의를 진행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안전도 강화해야 한다. 

중부발전은 2019년 5월 중부발전 신서천화력발전소 건설현장에서 작업을 하던 협력업체 소속 노동자가 크레인에서 떨어진 부품에 맞아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 때문에 2019년 공공기관 경영평가에서 ‘안전 및 환경'부문에서 ‘보통(C)’ 등급을 받았으며 전체 등급에서도 C등급에 그쳤다. 한국전력 자회사 가운데 유일한 C등급으로 가장 낮은 등급이었다.  

◆ 평가 
▲ 김호빈 한국중부발전 사장(가운데)이 2021년 5월17일 한국중부발전의 유튜브 '코미포(KOMIPO) 채널'을 통해 '중부공감 소통콘서트'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한국중부발전>
김호빈은 서울대학교 기계공학과에서 석사학위를 받고 1991년 한국전력공사에 입사한 뒤 30년 가량을 전력분야에 몸담고 있다. 

정창길, 박형구 전 중부발전 사장들에 이어 중부발전 내부에서 발탁된 세 번째 사장이다.

1991년 한국전력공사에 입사해 2001년 발전공기업이 한국전력에서 분리됐을 때 중부발전으로 자리를 옮겼다. 

중부발전 기술전문팀장과 신재생사업팀장, 해외사업팀장을 거쳐 보령화력복합발전소장, 신성장사업단장, 국정과제기획추진단장을 지냈으며 최근까지 기술안전본부장(부사장)으로 일했다.

김호빈은 직원들과 소통을 중시한다. 

김호빈은 취임 직후인 2021년 5월17일 유튜브 ‘코미포(KOMIPO) 채널’을 통해 '중부공감 소통콘서트'를 열었다. 

김호빈은 이 자리에서 “코로나19로 직원들과 직접 대면할 수 있는 기회가 적어서 아쉬웠다”며 “온라인이라는 새로운 소통공간에서 중부발전 가족들의 고민과 의견을 가감없이 듣고 함께 고민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행사뿐만 아니라 임직원 간 지속적 소통을 통해 신뢰의 기업문화를 구축할 것”이라며 “이를 기반으로 회사와 구성원이 함께 성장하는 중부발전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서울대학교 기계공학과 석사학위 논문으로 1987년 ‘감도해석법을 이용한 보울트체결부의 유한요소 모델링 연구’를 썼다. 

◆ 사건사고
▲ 김호빈 한국중부발전 사장(가운데)이 2021년 5월31일 우수 협력기업인 한성더스트킹을 방문해 최경채 한성더스트킹 대표이사(오른쪽)로부터 연구개발 중인 산업용 모듈형 집진기의 설명을 듣고 있다. <한국중부발전>
△신서천화력발전소에서 노동자 사망
2019년 5월28일 중부발전 신서천화력발전소에서 일하던 하청업체 소속 노동자가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노동자는 37m 높이 크레인에서 떨어진 부품에 머리를 맞아 사망했다.

고용노동부 아래 대전지방노동청 보령지청은 사고 전날 현장점검을 한 뒤라 민주노총 플랜트건설노동조합은 점검이 부실했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이에 중부발전은 이듬해 6월 발표된 2019년 공공기관 경영평가에서 ‘안전 및 환경' 부문에서 ‘보통(C)’ 등급을 받았다.

◆ 경력
▲ 김호빈 한국중부발전 기술본부장(가운데 왼쪽)이 2019년 10월3일 충청남도 보령에 있는 한국중부발전 사옥에서 KT와 5G 이동통신 기술을 활용한 발전소 혁신에 협력하는 내용의 업무협약(MOU)을 맺은 뒤 이창근 KT 공공고객본부장(가운데 오른쪽)과 비롯한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중부발전>
1991년 한국전력공사에 입사했다. 

2004년 한국중부발전 발전처 기술전문팀장으로 일했다. 

2005년 한국중부발전 사업개발처 신재생사업팀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2009년 한국중부발전 보성화력 제1발전소·제3발전소·복합발전소 기계팀장으로 근무했다.

2012년 한국중부발전 신성장동력실 해외사업1팀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2013년 한국중부발전 건설처 프로젝트 매니저(PM)로 일했다. 

2014년 한국중부발전 PM신성장동력실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2014년 한국중부발전 보성화력 복합발전소장으로 근무했다. 

2016년 한국중부발전 신성장사업단장·에너지신산업단장으로 일했다. 

2017년 한국중부발전 국정과제기획추진단장을 맡았다. 

2018년 한국중부발전 기술본부장(부사장)에 올랐다. 

2021년 4월 한국중부발전 대표이사 사장으로 취임했다. 

◆ 학력

1980년 서울 우신고등학교를 졸업했다. 

1984년 서울대학교 기계공학과를 졸업했다. 

1987년 서울대학교 대학원 기계공학과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 가족관계
 
◆ 상훈

◆ 기타


공공기관 경영정보공개시스템 알리오를 보면 2021년 한국중부발전 상임기관장 연봉으로 1억4381만 원이 책정됐다. 예산에는 경영평가 성과급은 포함되지 않았다.

육군 현역병으로 근무하고 병장으로 만기 전역했다.

◆ 어록
▲ 김호빈 한국중부발전 사장(오른쪽)이 2021년 6월7일 충청남도 보령시 보령전통시장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착한소비를 위한 시장 장보기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한국중부발전>
“에너지 전환과 탄소중립은 어려운 길이지만 우리 후손을 위해 반드시 달성해야 하는 목표이므로 임직원 모두가 위기를 기회로 삼아야 한다.” (2021/06/, ‘전략산업의 현재와 미래’ 특상에서 임직원들에게)

“이번 행사뿐만 아니라 임직원 간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신뢰의 기업문화를 구축하겠다. 이를 기반으로 회사와 구성원이 함께 성장하는 중부발전을 만들겠다.” (2021/05/17, 중부발전 유튜브 채널을 통해 ‘중부공감 소통콘서트’를 열고)

“올해 중부발전은 창립 20주년을 맞아 청년중부로 우뚝섰다. 이번 사회적 가치 구현 강화 종합계획 선포는 우리회사가 100년 기업을 지향하는 첫걸음이자 ESG경영을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재도약하는 전환점이 될 것이다.” (2021/04/27, 사회적 가치 구현강화 종합추진계획을 선포하며)

“30여 년의 전력산업 현장의 경험을 바탕으로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끊임없이 배우고 열린 자세로 내외부 구성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겠다. 기본이 튼튼한 중부, 미래가치를 창조하는 뉴 코미포(New KOMIPO)' 구현을 위해 발전산업 전문지식과 기본에 충실하겠다. 구성원들의 역량 집중을 통해 격변의 에너지 전환기에 새로운 미래 성장동력을 창출하는 한국중부발전을 만드는데 앞장서겠다.” (2021/04/26, 취임사를 통해)

◆ 경영활동의 공과

△해외시장 진출 힘써
중부발전은 2021년 6월7일 총사업비 약 2억 달러(약 2300억 원) 규모의 미국 엘라라 태양광사업의 재원조달계약을 성공적으로 체결했다. 
 
엘라라 태양광사업은 130MW규모로 미국 텍사스주 프리오카운티에 건설되며 2021년 12월 준공 및 상업운전을 목표로 한다. 

프로젝트 파이낸스 방식으로 자금을 조달해 국토교통부가 조성하고 한화자산운용이 운영하는 PIS펀드가 재무적투자자로 참여하고 모건스탠리가 세무적투자자로, MMA에너지캐피탈이 대주단으로 참여했다. 

중부발전은 2011년 미국 볼더 태양광을 시작으로 10년 동안 미국에서 쌓아온 신재생에너지사업 발굴, 건설 및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5개월 동안의 끈질긴 협상과 대주단 요구사항에 신속하게 대응해 재원조달에 성공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번 계약은 2021년 2월 미국 텍사스에서 이상 한파로 대규모 정전사태가 발생한 이후 미국에서 첫 번째로 체결된 계약으로 더 큰 의미가 있다고 중부발전은 덧붙였다. 

정전사태 이후 텍사스에서는 거의 모든 발전사업의 재원조달이 중단 또는 지연됐다. 

중부발전은 엘라라 태양광사업이 성공하면서 중부발전은 발전자회사 가운데 최초로 미국에서 가장 큰 규모의 전력시장인 텍사스에 진출하는 성과를 거두게 됐다. 

이를 통해 후속사업인 콘초밸리 태양광사업의 재원조달도 수월하게 할 수 있을 것으로 중부발전은 기대한다. 

중부발전은 장기적으로 미국 신재생 에너지사업을 더욱 확대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이를 진행할 전초기지로 코미포 에너지 솔루션 아메리카(KOMIPO Energy Solution America)를 설립해 운영하고 있다. 

중부발전은 글로벌 신재생에너지시장 진출을 새 성장동력을 삼겠다는 전략을 지니고 있다.

특히 미국, 유럽, 호주 등의 선진국시장을 중심으로 태양광 및 풍력 등 신재생에너지사업을 더욱 확장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 한국중부발전 실적.
△수익성 악화 
중부발전의 실적은 2018년부터 악화하고 있다. 

2018년 중부발전은 순손실 188억 원을 냈다. 매출은 4조4582억 원으로 2017년보다 4.6%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221억 원으로 1년 전보다 88.7%나 감소했고 순손실을 내며 적자로 돌아섰다. 

2019년에는 순손실 57억 원으로 손실규모는 줄었지만 적자에서 벗어나지는 못했다. 

2020년에는 순손실 27억 원을 내며 손실규모 감소를 이어갔지만 코로나19가 확산하면서 매출이 감소세로 돌아섰다. 

부채와 부채비율도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 

2016년부터 2020년까지 중부발전의 부채는 지속적으로 증가했다. 

2016년에는 부채총계가 5조3974억 원이었지만 해마다 부채가 늘면서 2020년에는 9조6265억 원까지 늘었다.

부채비율도 꾸준히 늘어 2016년 152.4%에서 2020년 253.39%까지 증가했다.

△신재생에너지 확대
중부발전은 정부의 석탄화력발전소 조기폐쇄 방침에 발맞춰 액화천연가스(LNG) 복합발전소를 짓기 위해 힘을 쏟고 있다. 

중부발전의 보령 화력발전소 1호기와 2호기는 설계수명이 지나 2022년 5월 폐쇄를 앞두고 있었지만 2019년 11월 열린 미세먼지특별대책위원회에서 노후 석탄발전소 폐쇄시기를 2020년 12월로 앞당기며 이를 대체할 발전소 설립이 다급해졌다. 

중부발전은 구체적으로 2024년 12월에는 500MW 규모 보령 5호기를, 2025년 12월에는 500MW 규모 보령 6호기를, 2026년 12월에는 100MW급 보령 1호기와 2호기를 LNG복합발전소로 대체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중부발전은 2021년 5월12일 경상남도 함안 산업단지에 천연가스발전소를 건설하기 위한 투자협약을 맺었다. 

투자협약에 따라 중부발전은 함암군 군북면과 법수면 일대에 조성되는 함안 군북일반산업단지에 천연가스발전소를 건설하고 청정에너지 발전설비 투자를 진행한다.

중부발전은 앞서 2021년 3월에 함안군 군북일반산업단지에 천연가스발전소를 건설하기 위한 발전사업허가를 받았으며 2021년 5월 현재 예비타당성 조사가 진행되고 있다.
▲ 김호빈 한국중부발전 사장(오른쪽)과 조근제 함안군수(가운데), 이남두 경남개발공사 사장이 2021년 5월12일 함안군청에서 협약을 맺고 함께 협약서를 들어보이고 있다. <한국중부발전>
△ESG경영 강화
김호빈은 중부발전의 경영방침으로 ESG경영(환경·사회·지배구조) 강화를 내걸었다. 

이를 위해 취임 직후 ‘사회적 가치구현 강화 종합추진계획’을 내놨다. 

중부발전이 발표한 계획은 △일자리 창출과 사회적 약자 지원 △상생협력과 지역사회 활성화 △대·중소기업 협력과 동반성장 △투명·윤리체계 구축과 인권보호 등을 뼈대로 한다.

이를 위해 중부발전은 해마다 약 2천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기로 했다. 

'사회공동체 구성원의 삶의 질 향상'이라는 임무를 완수하기 위해 친환경·스마트 경제 활성화, 상생의 일자리 창출, 사회적 가치의 해외 확산 등의 성과 창출에 나선다.

중부발전은 2021년 5월27일 1500억 원 규모의 ESG채권 발행에도 성공했다. 이번 ESG채권은 2019년과 2020년에 이은 세 번째 발행이다. 
 
ESG채권을 통해 조달된 자금은 공공주도 해상풍력단지 개발, 세계 최대규모 블루수소 생산기지 건설 등 신재생 투자에 사용된다. 중부발전은 ESG채권 발행을 통해 ESG경영을 확대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한국중부발전 사장 취임
김호빈은 2021년 4월26일 제9대 한국중부발전 사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3년으로 2024년 4월25일까지다. 

김호빈은 1991년 한국전력공사에 입사해 2001년 발전공기업이 한국전력에서 분리됐을 때 중부발전으로 자리를 옮긴 내부출신 사장이다. 

중부발전은 전임인 정창길, 박형구 전 사장에 이어 다시 내부출신을 수장으로 맞았다.

중부발전 기술전문팀장과 신재생사업팀장, 해외사업팀장, 보령화력복합발전소장, 신성장사업단장, 국정과제기획추진단장 등을 거쳐 기술안전본부장(부사장)을 지냈다. 

김호빈은 취임사에서 "30여 년의 전력산업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끊임없이 배우고 열린 자세로 내외부 구성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기본이 튼튼한 중부, 미래가치를 창조하는 뉴 코미포(New KOMIPO)' 구현을 위해 발전산업 전문지식과 기본에 충실하겠다"며 "구성원들의 역량 집중을 통해 격변의 에너지 전환기에 새로운 미래 성장동력을 창출하는 한국중부발전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코미포(KOMIPO)는 한국중부발전의 영문 약자이다. 

김호빈은 이를 위해 △사장 주도로 안전 최우선 현장경영 구현 △신뢰와 참여를 바탕으로 공정하고 함께 성장하는 기업문화 구축 △친환경성에 기반한 혁신과 기술자립으로 에너지리더 코미포(KOMIPO) 브랜드 창출에 나서겠다는 계획을 내놨다. 

△한국전력공사 자회사인 중부발전
중부발전은 한국전력공사의 자회사로 한국전력공사가 지분 100%를 들고 있다. 

산업자원부(현 산업통상자원부)가 1999년 1월 발표한 전력산업 구조개편 기본계획의 일부인 '한국전력공사의 발전부문 및 배전부문의 민영화 계획'과 2000년 12월23일자로 의결·공포된 전력산업구조개편촉진에관한법률에 따라 한국전력공사에서 물적분할돼 2001년 4월 설립됐다. 

산업통산자원부 아래 있는 시장형 공기업이다. 본사는 충청남도 보령시에 있다. 

서울과 인천, 충청남도 보령시, 서천군, 제주도, 세종시 등에 발전소를 운영하고 있다.
 
해외에서도 미국 일렉트론 ESS, 네바다주 볼더 3단계 태양광발전, 텍사스주 콘초밸리 태양광발전, 스페인 프리메라 태양광발전, 스웨덴 스타브로 풍력발전, 스웨덴 구바버겟 풍력발전시설 등을 건설 및 운영하고 있다. 


◆ 비전과 과제
▲ 김호빈 한국중부발전 사장(오른쪽 두 번째)이 2021년 6월10일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왼쪽 다섯 번째)을 비롯한 발전공기업 사장들과 전남 나주에 위치한 한국전력공사 본사에서 열린 '2050 탄소중립을 위한 전력공기업 간담회'에 참여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김호빈은 중부발전의 ESG경영(환경·사회·지배구조)체계 구축에 힘을 쏟고 있다. 

그는 한국중부발전 사장으로 취임하며 새 경영방침으로 ESG경영(환경·사회·지배구조) 강화를 위한 ‘사회적 가치구현 강화 종합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종합추진계획을 보면 중부발전은 환경분야에 8천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2025년까지 대기오염물질 배출량을 2015년의 82% 수준까지 감축한다.

사회분야에서는 2021년부터 5년 동안 2천억 원을 투자해 직접 일자리 500개와 창업벤처 36개를 조성하고 협력기업의 수출 230억 원 달성을 지원한다. 

지배구조분야에서는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측정하는 청렴도 평가 1등급을 지속해서 유지하고 한국경영인증원에서 평가하는 인권경영시스템 인증을 5년 연속으로 받는 것을 목표로 한다.

정부정책과 세계적 흐름인 탈탄소에 발맞춰 신재생에너지 확대에도 힘을 쏟아야 한다. 

중부발전은 2030년까지 전체 발전량에서 신재생에너지가 차지하는 비중을 20%까지 끌어올린다는 계획을 세워뒀다. 

이를 위해 2030년까지 국내외 신재생발전사업에 약 18조 원을 투자하기로 했다.

해외시장 진출도 확대해야 한다. 

중부발전은 그동안 새 성장동력을 찾기 위해 유럽과 동남아시아 등 해외시장에 진출해 왔다. 

특히 미국이 바이든 대통령 취임 이후 태양광발전설비를 확대할 것으로 예상돼 이번 기회에 미국에서 태양광발전사업을 확대해야 하고 이를 발판으로 유럽과 호주 등에서도 추가로 성과를 내야 한다.

갈수록 악화하고 있는 수익성도 개선해야 한다. 

김호빈을 비롯해 발전공기업 사장들은 ‘전력시장 개편 및 수익성 문제해결을 위한 공동대응 태스크포스(TF)’를 꾸려 대응방안을 찾고 있다.

태스크포스를 통해 2021년 상반기 안에 세부방안을 마련하고 하반기부터 정부와 협의를 진행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안전도 강화해야 한다. 

중부발전은 2019년 5월 중부발전 신서천화력발전소 건설현장에서 작업을 하던 협력업체 소속 노동자가 크레인에서 떨어진 부품에 맞아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 때문에 2019년 공공기관 경영평가에서 ‘안전 및 환경'부문에서 ‘보통(C)’ 등급을 받았으며 전체 등급에서도 C등급에 그쳤다. 한국전력 자회사 가운데 유일한 C등급으로 가장 낮은 등급이었다.  


◆ 평가 
▲ 김호빈 한국중부발전 사장(가운데)이 2021년 5월17일 한국중부발전의 유튜브 '코미포(KOMIPO) 채널'을 통해 '중부공감 소통콘서트'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한국중부발전>
김호빈은 서울대학교 기계공학과에서 석사학위를 받고 1991년 한국전력공사에 입사한 뒤 30년 가량을 전력분야에 몸담고 있다. 

정창길, 박형구 전 중부발전 사장들에 이어 중부발전 내부에서 발탁된 세 번째 사장이다.

1991년 한국전력공사에 입사해 2001년 발전공기업이 한국전력에서 분리됐을 때 중부발전으로 자리를 옮겼다. 

중부발전 기술전문팀장과 신재생사업팀장, 해외사업팀장을 거쳐 보령화력복합발전소장, 신성장사업단장, 국정과제기획추진단장을 지냈으며 최근까지 기술안전본부장(부사장)으로 일했다.

김호빈은 직원들과 소통을 중시한다. 

김호빈은 취임 직후인 2021년 5월17일 유튜브 ‘코미포(KOMIPO) 채널’을 통해 '중부공감 소통콘서트'를 열었다. 

김호빈은 이 자리에서 “코로나19로 직원들과 직접 대면할 수 있는 기회가 적어서 아쉬웠다”며 “온라인이라는 새로운 소통공간에서 중부발전 가족들의 고민과 의견을 가감없이 듣고 함께 고민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행사뿐만 아니라 임직원 간 지속적 소통을 통해 신뢰의 기업문화를 구축할 것”이라며 “이를 기반으로 회사와 구성원이 함께 성장하는 중부발전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서울대학교 기계공학과 석사학위 논문으로 1987년 ‘감도해석법을 이용한 보울트체결부의 유한요소 모델링 연구’를 썼다. 

◆ 사건사고
▲ 김호빈 한국중부발전 사장(가운데)이 2021년 5월31일 우수 협력기업인 한성더스트킹을 방문해 최경채 한성더스트킹 대표이사(오른쪽)로부터 연구개발 중인 산업용 모듈형 집진기의 설명을 듣고 있다. <한국중부발전>
△신서천화력발전소에서 노동자 사망
2019년 5월28일 중부발전 신서천화력발전소에서 일하던 하청업체 소속 노동자가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노동자는 37m 높이 크레인에서 떨어진 부품에 머리를 맞아 사망했다.

고용노동부 아래 대전지방노동청 보령지청은 사고 전날 현장점검을 한 뒤라 민주노총 플랜트건설노동조합은 점검이 부실했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이에 중부발전은 이듬해 6월 발표된 2019년 공공기관 경영평가에서 ‘안전 및 환경' 부문에서 ‘보통(C)’ 등급을 받았다.


◆ 경력
▲ 김호빈 한국중부발전 기술본부장(가운데 왼쪽)이 2019년 10월3일 충청남도 보령에 있는 한국중부발전 사옥에서 KT와 5G 이동통신 기술을 활용한 발전소 혁신에 협력하는 내용의 업무협약(MOU)을 맺은 뒤 이창근 KT 공공고객본부장(가운데 오른쪽)과 비롯한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중부발전>
1991년 한국전력공사에 입사했다. 

2004년 한국중부발전 발전처 기술전문팀장으로 일했다. 

2005년 한국중부발전 사업개발처 신재생사업팀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2009년 한국중부발전 보성화력 제1발전소·제3발전소·복합발전소 기계팀장으로 근무했다.

2012년 한국중부발전 신성장동력실 해외사업1팀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2013년 한국중부발전 건설처 프로젝트 매니저(PM)로 일했다. 

2014년 한국중부발전 PM신성장동력실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2014년 한국중부발전 보성화력 복합발전소장으로 근무했다. 

2016년 한국중부발전 신성장사업단장·에너지신산업단장으로 일했다. 

2017년 한국중부발전 국정과제기획추진단장을 맡았다. 

2018년 한국중부발전 기술본부장(부사장)에 올랐다. 

2021년 4월 한국중부발전 대표이사 사장으로 취임했다. 

◆ 학력

1980년 서울 우신고등학교를 졸업했다. 

1984년 서울대학교 기계공학과를 졸업했다. 

1987년 서울대학교 대학원 기계공학과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 가족관계
 
◆ 상훈

◆ 기타


공공기관 경영정보공개시스템 알리오를 보면 2021년 한국중부발전 상임기관장 연봉으로 1억4381만 원이 책정됐다. 예산에는 경영평가 성과급은 포함되지 않았다.

육군 현역병으로 근무하고 병장으로 만기 전역했다.


◆ 어록
▲ 김호빈 한국중부발전 사장(오른쪽)이 2021년 6월7일 충청남도 보령시 보령전통시장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착한소비를 위한 시장 장보기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한국중부발전>
“에너지 전환과 탄소중립은 어려운 길이지만 우리 후손을 위해 반드시 달성해야 하는 목표이므로 임직원 모두가 위기를 기회로 삼아야 한다.” (2021/06/, ‘전략산업의 현재와 미래’ 특상에서 임직원들에게)

“이번 행사뿐만 아니라 임직원 간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신뢰의 기업문화를 구축하겠다. 이를 기반으로 회사와 구성원이 함께 성장하는 중부발전을 만들겠다.” (2021/05/17, 중부발전 유튜브 채널을 통해 ‘중부공감 소통콘서트’를 열고)

“올해 중부발전은 창립 20주년을 맞아 청년중부로 우뚝섰다. 이번 사회적 가치 구현 강화 종합계획 선포는 우리회사가 100년 기업을 지향하는 첫걸음이자 ESG경영을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재도약하는 전환점이 될 것이다.” (2021/04/27, 사회적 가치 구현강화 종합추진계획을 선포하며)

“30여 년의 전력산업 현장의 경험을 바탕으로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끊임없이 배우고 열린 자세로 내외부 구성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겠다. 기본이 튼튼한 중부, 미래가치를 창조하는 뉴 코미포(New KOMIPO)' 구현을 위해 발전산업 전문지식과 기본에 충실하겠다. 구성원들의 역량 집중을 통해 격변의 에너지 전환기에 새로운 미래 성장동력을 창출하는 한국중부발전을 만드는데 앞장서겠다.” (2021/04/26, 취임사를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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