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0년과 2021년 CU 편의점 약진
BGF그룹 편의점 계열사 BGF리테일은 2021년부터 소비심리가 회복과 사회적거리두기 완화로 실적이 빠르게 회복되고 있다.
BGF리테일은 2021년 1분기 연결기준 매출 1조5012억 원, 영업이익 216억 원을 기록해 2020년 1분기보다 매출은 7.8%, 영업이익은 16.8% 각각 늘었다.
주택가 매장의 가정간편식 및 주류 카테고리 판매가 늘며 실적 증가로 이어졌다. 특히 2020년 출시한 CU 전용 수제맥주 '곰표 밀맥주'가 효자상품으로 떠오르고 있다. 2021년 BGF리테일은 곰표 밀맥주 생산량을 지난해보다 15배 늘렸으나 판매속도를 따라잡지 못하고 있다.
곰표밀맥주는 카스, 테라, 하이네켄 등 국산·수입 맥주를 제치고 CU 맥주 매출 1위를 나타냈다.
△코로나19로 편의점 CU에 비대면서비스 강화
BGF그룹 핵심사업인 편의점 CU는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언택트)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비대면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BGF리테일은 2020년 상반기까지 배달 점포를 5천여 곳까지 늘리고 차세대 포스(POS)시스템을 통한 '셀프 계산대' 점포도 1천 여 곳까지 확대한다.
BGF리테일은 2020년 1월 기준으로 3천 개가량의 점포에서 배달서비스를 운영해왔다.
코로나19로 국내 소비자들이 대면접촉 방식을 꺼리면서 비대면서비스를 적극적으로 확대하는 것이다.
BGF리테일은 배달 애플리케이션(앱)인 요기요와 협업해 배달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는데 2020년 3월에는 네이버 예약하기 플랫폼에서 시범 서비스를 시작했다.
셀프 계산대의 핵심인 포스시스템도 마침 2019년에 개발해 뒀기에 비대면 수요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었다.
앞서 BGF리테일은 2019년 연구개발(R&D) 투자를 2018년과 비교해 6배가량 늘려 차세대 포스시스템을 개발했다. BGF리테일은 2019년 연구개발을 위해 매출의 0.17%인 99억9700만 원을 투입했다. 2018년과 비교해 6배 이상 늘어난 것이다.
차세대 포스시스템은 별도의 추가 비용없이 '셀프모드'를 선택하면 주류와 담배 등을 제외한 나머지 물품을 고객이 직접 계산할 수 있다.
△홍정국 BGF 사장에게 경영승계
장남 홍정국 BGF 대표이사 사장이 지주사인 BGF를 이끌면서 홍석조가 경영권 승계작업을 진행할 것이라는 시선이 나온다.
홍석조는 2019년 5월 장남 홍정국 당시 BGF 부사장에게 BGF 지분 9%를 넘겨줬다. 홍 부사장은 어머니 양경희씨 지분 0.51%까지 넘겨받으면서 1% 미만이었던 회사 지분이 10.33%로 늘며 2대주주가 됐다. 홍석조의 BGF 지분은 53.54%로 줄었다.
홍정국 BGF 대표이사 사장은 2016년 BGF리테일 전무로 고속승진한 뒤 2017년 다시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2020년 3월 BGF 정기 주주총회에서 대표이사로 선임됐으며 같은 해 11월 사장으로 승진했다.
홍정국 BGF 사장은 BGF리테일 전략기획을 맡고 있던 2018년 11월에 이란에 진출한 지 1년 만에 철수하게 되면서 경영능력이 시험대에 오르기도 했다.
BGF리테일은 2017년 7월 이란의 엔텍합투자그룹과 마스터 프랜차이즈계약을 맺었다.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은 사업을 운영하는 프랜차이저의 역량이 높을 때 체결한다. 프랜차이저는 브랜드, 시스템, 노하우를 제공해 안정적으로 수익을 확보하고 현지 운영사인 프랜차이지는 투자와 운영을 담당해 프랜차이저 시스템을 독점적으로 사용할 권리를 지닌다.
BGF리테일은 2017년 11월 이란 테헤란에 첫 CU 해외 매장을 열었다. 당시 홍 부사장은 “성공적으로 이란시장에 안착한 뒤 신흥시장 등 해외시장 진출을 본격화 할 것이다”고 말했다.
그러나 BGF리테일은 엔텍합투자그룹이 가맹금을 보내지 않아 2018년 11월 계약을 해지하고 이란시장에서 철수했다. 가맹금 46억 원은 대손상각 처리했다.
BGF리테일은 2018년 8월 몽골 수도 울란바토르에 CU 매장 6곳을 동시에 열며 진출하기도 했지만 2019년 정기 조직개편으로 홍 부사장은 해외사업에서 손을 떼게 됐다.
홍 부사장은 2010년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스탠퍼드대에서 산업공학 석사학위를 땄다. 보스턴컨설팅그룹코리아에 입사해 컨설턴트로 일하다 미국 와튼스쿨 MBA 과정을 거쳐 BGF리테일에 2013년 입사했다.
△홍정혁 BGF 전무 경영수업
홍 부사장과 한 살 터울이 나는 홍정혁 BGF 전무는 2018년 6월 BGF에 입사한 뒤 신사업 개발을 총괄하고 있다.
홍 전무는 2019년 7월 750억 원을 들여 친환경 플라스틱업체를 인수해 BGF에코바이오로 이름을 바꿔 BGF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키우고 있다.
2020년 3월에는 인천경제청과 ‘친환경 첨단 제조시설 투자 및 인천하이테크파크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500억 원을 투자해 공장과 연구시설 등을 설립할 계획을 세웠다.
홍 전무는 1983년 태어나 카네기 멜론대학과 게이오 경영대학을 나왔다. 넥슨과 미쓰비씨, KPMG(싱가포르) 아세안 지역 전략컨설팅 매니저 등을 거쳤다.
홍 전무는 2021년 5월17일 기준 BGF 지분 0.03%, BGF리테일 지분 0.08%를 각각 들고 있다.
△국내사업 정체 맞아 해외진출 추진
CU는 국내사업의 성장 정체로 이란과 몽골에 이어 말레이사아에 진출했다.
CU는 2017년 11월 이란에 해외 1호점을 연 뒤로 2018년 몽골에 이어 2021년 말레이시아에 진출했다.
BGF리테일은 2020년 10월 말레이시아 기업 마이뉴스홀딩스의 자회사인 MYCU리테일과 브랜드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하고 국내 편의점업계 최초로 말레이시아 시장에 진출했으며 2021년 4월 첫 매장을 열었다.
CU 쿠알라룸푸르 1호점은 개장 10일 만에 방문객이 10만 명 이상 몰리는 등 높은 관심을 받았다.
앞서 BGF리테일은 2017년 7월 이란 엔텍합투자그룹의 신설법인 ‘이데엔텍합’과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을 체결하고 이란 진출을 추진했다.
1호점을 연 뒤 2018년 2월 말까지 4개점을 열었으며 이란에서 2020년 300여 개, 2022년까지 1천여 개 매장을 출점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이란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한 뒤 신흥시장 개척과 해외시장 진출을 본격화하려 했으나 미국의 이란 경제 제재 조치와 이데엔텍합이 가맹금을 지불하지 않는 문제가 겹치면서 2018년 11월 손실 46억 원을 본 채 이란에서 철수했다.
2018년 8월에는 몽골 수도 울란바토르에 CU 매장 6곳을 동시에 열었다.
홍석조는 취임 11년 만에 처음으로 해외출장을 가며 CU의 몽골 진출을 축하하는 행사에 참석했다.
홍석조는 “2012년 브랜드 독립 이후 해외 브랜드를 사용하던 프랜차이즈기업이 해외에서 로열티를 벌어들이는 프랜차이저로 성공적 변신을 했다”며 “향후 그동안 쌓은 유통역량을 활용해 국내 편의점시장의 내실 있는 성장과 더불어 글로벌 유통그룹으로 발돋움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BGF리테일은 2018년 4월 몽골 유통기업 센트럴 익스프레스와 마스터프랜차이즈 계약을 체결하고 몽골 진출을 준비해 왔다.
이와 별도로 BGF리테일은 2019년 9월 베트남 기업인 CUVN과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을 체결하고 베트남 현지 편의점시장에 진출할 계획을 세웠다.
그러나 2020년 들어 코로나19 영향으로 베트남 진출은 진척을 보이지 않고 있다.
△진천 중앙물류센터로 편의점 수익성 강화
편의점 CU의 대규모 물류센터인 충북 진천 중앙물류센터에 중앙집중 조리시스템과 태양광발전 등의 시설을 추가해 수익성을 강화하고 있다.
BGF리테일은 2020년 3월 정기 주주총회에서 사업목적에 태양광발전사업을 추가했다.
태양광 발전시설은 2018년 문을 연 진천 중앙물류센터에 구축한다. 진천 물류센터가 대지면적 2만7196㎡(약 8200평)인 만큼 대규모 공간을 확보할 수 있다는 것이다.
홍석조는 2018년 진천 중앙물류센터를 열 때 "진천 중앙물류센터는 BGF그룹이 글로벌 종합유통서비스그룹으로 나아가는 데 핵심역할을 맡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진천 중앙물류센터는 최첨단 자동화 설비가 도입된 상·저온 물류시설과 간편식품 생산을 위한 제조공장뿐 아니라 중앙집중 조리시스템(CK)도 갖췄다.
BGF리테일은 2019년 중앙집중 조리시스템과 중앙물류센터(CDC) 등 자체 제조라인 구축에 투자하면서 삼각김밥, 샌드위치, 도시락 등 프레시푸드와 가정간편식 등 상품과 관련해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힘을 쏟았다.
중앙집중 조리시스템은 편의점의 주요 전략상품인 간편식품의 제조 효율을 높일 수 있어 수익성을 강화할 수 있다.
△그룹 지배권 강화 작업
2018년 상반기 BGF는 BGF리테일 주주를 대상으로 주식 공개매수를 진행했다. BGF는 0%대이던 BGF리테일 지분율을 30%까지 높였다.
홍석조는 31.8%에 이르던 BGF리테일 지분 가운데 20%를 이때 현물출자했다. 당시 홍정국 부사장도 지분 전량인 0.28%를 현물출자했다.
대신 홍석조는 BGF 지분율을 62.53%까지 늘렸다. 2017년 말 기준 31.8%였다. 홍 부사장의 BGF 지분율도 0.28%에서 0.82%로 올랐다.
△BGF리테일, 지주사체제 전환
BGF리테일은 2017년부터 지주사체제 전환을 추진했다.
BGF리테일은 2017년 11월1일 BGF리테일을 투자회사 BGF와 사업회사 BGF리테일로 인적분할한 뒤 같은 해 12월8일 각각 주식시장에 재상장했다. 분할비율은 존속회사 BGF 0.6511658대 신설회사 BGF리테일 0.3488342이다.
BGF리테일이 편의점사업 부문만 맡고 BGF가 나머지 사업부문을 담당하고 있다. BGF리테일은 인적분할 이유를 놓고 “주주가치 극대화를 위해 인적분할을 결정했다”며 “각 사업부문의 전문화를 통해 핵심사업에 집중투자하고 구조조정을 용이하게 할 것이다”고 밝혔다.
2018년에는 모회사 BGF가 1조916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실시하고 자회사 BGF리테일의 주식 518만여 주를 공개매수하기로 했다.
BGF가 공개매수로 BGF리테일 지분을 취득하는 이유는 상장 자회사 지분을 20% 이상(비상사는 40% 이상) 보유해야 하는 지주사 요건을 충족하기 위해서다. 공개매수에 성공하면 BGF는 BGF리테일 지분을 30% 취득하게 된다.
홍석조와 그의 장남인 홍정국 BGF리테일 부사장 등도 BGF와 BGF리테일에 대한 지배력을 높일 수 있게 된다. 이를 통해 경영권 승계도 좀 더 수월해질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시장의 반응은 부정적이었다. 인적분할을 발표한 2017년 6월 이후 BGF리테일 주가는 큰 폭으로 떨어졌고 같은 해 12월 재상장된 뒤에도 BGF와 BGF리테일 주가 모두 하향세를 보였다.
홍석조와 오너일가의 지분율은 높아졌는데 주가는 계속 하락하자 주주들의 불만도 높아졌다. 2018년 2월 말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한 개인 주식투자자가 글을 올려 BGF리테일의 인적분할 및 유상증자에서 의심되는 불공정행위에 정부 차원의 조사를 요청하기도 했다.
△새로운 BI 선보여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CU는 2017년 12월 새로운 BI(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선보였다. 2012년 기존 훼미리마트에서 국내 독자 브랜드 CU로 전환한 지 5년 만이다.
BGF리테일은 새로운 BI를 공개하며 차세대 편의점 모델을 개발하기 위한 첫 단추라고 설명했다.
BGF리테일은 친근하고 밝은 이미지를 고객들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도록 시각적 요소들을 재정비하고 브랜드 가치 제고와 가맹점의 미래 경쟁력을 확보한다는 전략을 내놨다.
이에 따라 커뮤니케이션 메시지를 친근한 인사, 소통을 의미하는 ‘나이스 투 씨유(Nice to CU)’로 정하고 로고와 간판 등의 디자인을 새롭게 바꿨다.
△가맹시스템 개선
BGF리테일은 2014년 편의점업계 최초로 CU의 가맹시스템을 개선하면서 점포 수가 폭발적으로 늘었다. CU 점포는 2007년 홍석조의 대표 취임 당시 3700여 개에 불과했지만 2017년 8월 1만1800개가량으로 늘었다.
홍석조는 가맹시스템 개선작업을 통해 가맹점주의 매출이익 배분율을 최대 80%까지 높였다. 24시간 운영 여부도 가맹점주가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훼미리마트와 계약 종료
홍석조는 훼미리마트와 계약을 종료하고 독자브랜드를 만들었다. 이 판단은 2019년 일본불매운동이 확산하면서 이른바 기업 '토종화'의 대표적 성공사례로 재평가를 받았다.
홍석조는 2012년 주변의 만류에도 22년 동안 이어온 훼미리마트라는 이름을 버리고 편의점 브랜드 이름은 CU, 회사이름은 BGF리테일로 바꿨다. CU는 '당신을 위한 편의점'이라는 뜻이다. 'CVS for U'를 축약한 것으로 See you와 중의적 표현을 겨냥했다.
홍석조는 국내 사업 확대를 위해 일본 기업 이미지를 주는 훼미리마트 이름을 버리고 친근한 느낌을 주는 이름으로 변화하기를 바랐고 향후 로열티 부담과 해외진출 제한 문제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계약종료를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BGF 측에서는 간판 교체비용만 500억 원이 넘게 들 것으로 예상했는데 이는 당시 BGF 연간 영업이익의 절반에 해당하는 액수였다. 이후 실제로 간판교체 등을 위해 집행된 금액은 600억 원이 넘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홍석조는 당시 훼미리마트와 계약 종료를 반대하던 임원들에게 “사과나무를 키워 무럭무럭 자라게 하고 열매도 따먹지만 정작 나무는 우리 것이 아닌 상황이다"며 "남의 브랜드에 안주하지 말고 브랜드 전환을 반드시 이뤄야 한다”고 말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때 경영지원본부장이었던
이건준 전무(현 BGF리테일 대표이사 사장)는 2012년 일본 훼미리마트 본사와 브랜드의 라이선스 종료협상을 성공적을 이끌며 홍석조의 깊은 신뢰를 얻은 것으로 알려졌다.
홍석조는 2012년 6월18일 취임 5년 만에 처음으로 공식석상에 나섰다. 그는 “새로운 독자 브랜드 CU를 통해 21세기 한국형 편의점을 정착시키겠다"며 "2020년 매출 10조 원의 종합유통회사로 도약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엘리트' 검사
홍석조는 검사 시절 치밀하고 합리적 업무 처리와 뛰어난 기획 능력으로 엘리트 검사라는 평가를 받았다.
그는 대검찰청 기획과장 시절에 검찰의 미래 청사진을 준비하기 위한 `21세기기획단'을 꾸려 검찰개혁방안 마련에 앞장서기도 했다.
홍석조는 법무부 검찰국장과 인천지검장, 광주고검장 등 검찰 요직을 지냈지만 2005년 ‘안기부 X파일사건’을 둘러싼 논란으로 25년 동안 몸 담았던 공직을 떠났다.
△BGF그룹과 BGF리테일
BGF그룹은 1983년 홍진기 전 중앙일보 회장이 투자해 세운 '보광'이 모태다.
1996년 들어 삼성그룹 계열로 정식 편입됐다가 1999년 분리됐다.
보광그룹은 2002년 반도체회사를 인수한 뒤 관련 분야로 확장을 추진했으나 함께 추진했던 레저산업이 발목을 잡으면서 계열사 매각 끝에 유통업만 남아 유통회사가 됐다.
주요 계열사로 BGF리테일을 비롯해 BGF로지스, BGF푸드, BGF네트웍스, BGF에코바이오, 헬로네이처 등이 있다. 대부분 편의점 CU와 관련한 비즈니스를 하고 있다.
편의점 CU는 보광그룹이 1990년 일본 훼미리마트 본사와 라이선스 계약을 맺고 '보광 CVS사업부'로 출발한 사업이다.
보광CVS사업부는 1994년 '보광훼미리마트'로 독립했다. 2012년에 보광훼미리마트 사명을 'BGF리테일'로, 훼미리마트 상호를 'CU'로 변경했다. 사세가 커지면서 매년 매출액의 0.05~0.25%를 로열티로 지급한 것이 부담스러워졌기 때문이다. BGF를 두고 2012년 '보광 가족(Bo Gwang Family)'의 줄임말이라 했으나 2016년에 '좋은 친구이다(Be Good Friends)'를 뜻한다고 밝혔다.
보광훼미리마트는 이를 위해 내부 태스크포스팀을 만들어 독자 브랜드를 개발했으며 해외 컨설팅업체에 자문을 구하기도 했다.
BGF리테일은 2017년 기업공개를 단행했고 일본훼미리마트가 지분 23.48%를 전량 매각하면서 일본훼미리마트와의 관계를 청산했다. BGF리테일은 2017년 11월 투자회사인 BGF와 사업회사인 BGF리테일로 분할했다.
BGF리테일 지배구조를 살펴보면 2020년 3분기 기준으로 지주사 BGF가 지분 30%로 최대주주다. 이밖에 홍석조 BGF그룹 회장이 7.36%를 보유하고 있다.
BGF는 홍석조가 지분 53.34%로 최대주주이며 장남 홍정국 BGF그룹 부사장이 10.29%로 2대주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