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 주가가 엇갈렸다.
31일 한양증권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6.83%(1천 원) 급등한 1만56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삼성증권 주가는 2.26%(1050원) 오른 4만7450원에, 대신증권 주가는 1.64%(300원) 높아진 1만8600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유진투자증권 주가는 0.94%(45원) 상승한 4855원에, 유안타증권 주가는 0.77%(35원) 오른 4555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교보증권 주가는 0.67%(60원) 오른 9030원에, 신영증권 주가는 0.48%(300원) 높아진 6만2900원에 장을 종료했다.
이 외에 이베스트투자증권(0.48%), 메리츠증권(0.45%), 미래에셋증권(0.41%) 등 주가도 상승했다.
반면 한화투자증권 주가는 3.19%(155원) 하락한 4710원에 거래를 끝냈다.
NH투자증권 주가는 1.87%(250원) 밀린 1만3150원에, KTB투자증권 주가는 1.34%(80원) 떨어진 59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부국증권 주가는 1.19%(300원) 하락한 2만5천 원에, 키움증권 주가는 0.81%(1천 원) 빠진 12만2천 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이 밖에 SK증권(-0.50%), 한국금융지주(-0.48%) 등 주가도 내렸다.
현대차증권 주가는 직전 거래일과 같은 1만4100원에 거래를 끝냈다.
DB금융투자 주가도 직전 거래일과 같았다. [비즈니스포스트 진선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