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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V4' 매출순위 7위, 슈퍼셀 '브롤스타즈' 14계단 뛰어 8위로

이규연 기자 nuevacarta@businesspost.co.kr 2021-05-07 17: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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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모바일게임 ‘V4’가 매출순위 10위권 안에 들어왔다. 

핀란드 게임사 슈퍼셀의 게임 ‘브롤스타즈’도 매출순위가 급등했다.
 
넥슨 'V4' 매출순위 7위, 슈퍼셀 '브롤스타즈' 14계단 뛰어 8위로
▲ 넥슨이 4월27일 업데이트를 통해 최상위 등급 무기인 신화 무기를 'V4'에 추가했다. <넥슨코리아>

7일 모바일게임 통계사이트 게볼루션에 따르면 구글플레이에서 V4 매출순위는 지난주보다 4계단 오른 7위로 집계됐다. 

V4는 모바일 다중접속 역할수행게임(MMORPG)이다. 넥슨 자회사 넷게임즈에서 개발했고 넥슨에서 퍼블리싱(게임 유통·서비스)을 맡았다. 

넥슨이 4월27일 업데이트를 통해 모든 클래스를 대상으로 가장 높은 등급인 신화 무기를 선보인 점이 V4의 매출순위 상승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슈퍼셀의 브롤스타즈는 매출순위 8위로 지난주보다 14계단 올랐다. 

브롤스타즈는 2018년 12월 출시된 뒤 현재까지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는 모바일게임이다. 

넷마블 ‘세븐나이츠2’는 지난주보다 5계단 떨어진 매출순위 10위에 머물렀다. 

데브시스터즈 ‘쿠키런:킹덤’은 매출순위 4위로 지난주보다 1계단 하락했다. 

중국 게임들을 살펴보면 4399코리아 ‘기적의 검’이 지난주보다 1계단 상승한 매출순위 3위에 올랐다. 

쿠카게임즈 ‘삼국지 전략판’은 매출순위 5위로 7계단 상승했다. 릴리스게임즈 ‘라이즈 오브 킹덤즈’는 지난주보다 2계단 오른 매출순위 6위를 차지했다.

반면 미호요 ‘원신’은 매출순위 9위로 지난주보다 3계단 떨어졌다.

엔씨소프트의 리니지M은 매출순위 1위, 리니지2M은 2위로 순위를 맞바꿨다. [비즈니스포스트 이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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