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화학·에너지

에쓰오일, 산업용 가스회사와 부생가스 활용한 탄산 생산에서 협력

성보미 기자 sbomi@businesspost.co.kr 2021-03-18 11:31:3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에쓰오일이 산업용 가스회사인 동광화학과 부생가스를 활용한 탄산사업에 협력한다.

에쓰오일은 18일 동광화학과 이산화탄소 배출 저감을 위해 탄산사업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에쓰오일, 산업용 가스회사와 부생가스 활용한 탄산 생산에서 협력
▲ 에쓰오일과 동광화학 근무자들이 이산화탄소가 포함된 부생가스를 공급하는 배관 설비를 점검하고 있다. <에쓰오일>

동광화학은 산업용 가스 제조회사로 탄소포집기술(CCS)로 부생가스에서 이산화탄소를 정제해 산업∙식품용 액화탄산과 드라이아이스 등을 생산한다. 

에쓰오일은 울산공장에 인접해 있는 동광화학에 파이프라인을 연결해 지난 2016년부터 부생가스를 공급해왔다.

동광화학은 현재 연간 10만 톤 규모의 액화탄산을 생산하고 있는데 이번 협력을 계기로 생산설비를 증설해 2022년 말부터 생산량을 2배(연간 20만 톤)로 확대하기로 했다.

에쓰오일은 이에 따라 연간 10만 톤 규모의 이산화탄소 배출 저감효과를 거둘 것으로 예상했다.

한편 에쓰오일은 글로벌 탄소중립 강화 추세에 발맞춰 장기적으로 친환경 수소 생산(그린수소, 블루수소) 등 이산화탄소 배출 저감을 위해 다양한 사업모델을 발굴해 투자하고 있다. 

2019년부터 미얀마에 고효율 쿡 스토브를 무상 보급해 연간 1만 톤의 탄소배출권을 확보했다. 2020년에는 청정개발체제 사업체인 글로리엔텍에 투자해 연간 1만3천 톤의 탄소배출권을 확보했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이번 협력은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줄이고 중소기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ESG경영의 일환으로 추진했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성보미 기자]

최신기사

노소영 '재산분할' 파기환송심 첫 재판 직접 출석, 고법 "빠른 시일 안에 결론"
태영그룹 회장 윤세영 블루원 대표 취임, "명문 레저골프 클럽 위해 직접 책임경영"
우리금융 조직개편, 지주 소비자보호부문 신설하고 10개 자회사 대표 유임
기아 브뤼셀 모터쇼에서 'EV2' 세계 첫 공개, 송호성 "전기차 대중화 앞장"
[9일 오!정말] 민주당 정청래 "윤석열도 전두환처럼 사형 구형될 것"
현대차 브뤼셀 모터쇼에서 '더 뉴 스타리아 EV' 첫 공개, 상반기 판매 시작
이재명 경제성장전략회의, "올해 경제성장률 2% 예상" "K자형 성장으로 양극화는 위협"
이재명 광주·전남 행정 통합 박차, "2월 특별법 통과하고 6월에 통합선거"
[오늘의 주목주] '미국 국방 예산 확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주가 11%대 상승, 코스..
비트코인 1억3317만 원대 상승, 운용사 반에크 "2050년 290만 달러 가능"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