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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Is ?] 황수남 KB캐피탈 대표이사
공준호 기자  junokong@businesspost.co.kr  |  2021-03-15 10: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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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수남 KB캐피탈 대표이사.

◆ 생애

황수남은 KB캐피탈 대표이사다.

KB캐피탈이 KB금융그룹에서 자산 기준 5위 계열사인 만큼 비은행부문 강화라는 기조에 맞춰 순이익을 늘리는 데 주력하고 있다.

자동차금융시장에서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상황을 어떻게 극복할지 주목된다.

1964년 2월25일 태어나 경남 진주고와 서강대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현대증권에 입사한 뒤 현대캐피탈과 우리파이낸셜을 거쳐 지금에 이르기까지 20년 가까이 자동차금융분야에서 일하고 있다. 

KB금융그룹 12개 계열사 대표이사 가운데 젊은 편에 속한다.

KB캐피탈의 전신인 우리파이낸셜 출신으로 내부발탁의 ‘깜짝인사'의 주인공이 됐다.

오랜 기간 캐피탈업계에서 근무하며 영업, 전략, 채널 등 다양한 업무를 경험했고 리더십과 추진력을 갖추고 있다는 평을 듣고 있다.

◆ 경영활동의 공과

△KB캐피탈 2020년 역대 최대실적
KB캐피탈이 2020년 연결기준으로 영업이익 1878억 원, 순이익 1437억 원을 내며 역대 최대실적을 거뒀다.

2019년과 비교해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각각 20.5%, 20.4% 늘었다.

실적 증가의 배경에는 'KB차차차'가 자리하고 있다.

KB차차차는 2016년 출시된 온라인 중고차거래 플랫폼이다. 황수남은 KB캐피탈 자동차금융본부에서 임원으로 재직할 때 KB차차차 플랫폼 구상과 개발을 이끌었다.

KB차차차는 국내에서 가장 많은 등록 매물을 보유한 중고차 플랫폼으로 KB캐피탈 실적에 효자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처음 서비스를 시작한 2016년 6월만 해도 등록 매물이 1만5천여 대에 그쳤으나 2020년 12월 기준으로 14만 대를 넘어섰다. 사고이력 조회서비스를 새로 출시하는 등 지속해서 플랫폼을 강화하고 있다.

황수남은 높은 실적 증가세에 힘입어 2020년 연말인사에서 대표 연임에 성공했다.

△마이데이터사업 2차 예비허가 별러
금융당국은 2021년 3월 마이데이터사업 2차 예비허가 신청을 접수할 것으로 알려졌다. 

KB캐피탈은 2020년 진행한 마이데이터사업 1차 예비허가 신청에는 참여하지 않았지만 이번 2차 허가신청에는 나선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이를 위해 2020년 10월에는 민간 데이터거래소인 KDX한국데이터거래소와 데이터사업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KDX한국데이터거래소의 빅데이터 플랫폼에 참여해 KB캐피탈의 데이터를 연계해 유통하기로 했다.

황수남은 협약식에서 “KB차차차에 수년 동안 축적된 중고차와 자동차 연관산업 관련 빅데이터를 KDX한국데이터거래소에 제공해 데이터의 가치와 활용성을 높이게 됐다”며 “양쪽의 전략적 협업을 통해 고객들의 데이터 수요를 반영해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KB차차차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KB캐피탈 실적.
△KB캐피탈 무디스 신용등급 'A3' 받아, 여신전문금융사 중 최고
KB캐피탈이 국제신용평가사 무디스로부터 장기신용등급 ‘A3’ 등급을 받았다.

KB캐피탈은 2020년 9월4일 무디스가 장기신용등급으로 A3를 줬다고 전하면서 "무디스가 KB캐피탈을 KB금융그룹의 핵심 자회사로 평가하고 국내 여신전문금융시장에서 확고한 지위를 유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고 말했다.
 
A3는 무디스의 신용등급 22단계 가운데 위에서 일곱 번째 단계로 국제신용평가사 S&P의 A- 등급에 해당한다.

KB캐피탈은 무디스로부터 신용등급을 받은 국내 대형 여신전문금융회사 5곳 가운데 가장 높은 등급을 받았다.

무디스로부터 A3 등급을 받은 여신전문금융회사는 KB캐피탈을 포함해 2곳이다.

KB캐피탈이 국제신용평가사의 신용등급 평가를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무디스 신용등급 획득으로 안정적으로 자금을 조달하는 것은 물론 대내외 신뢰도와 브랜드 가치가 높아질 것으로 KB캐피탈은 기대하고 있다. 

△KB캐피탈 인도네시아 현지법인 영업 시작
KB캐피탈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현지법인의 공식영업을 시작했다.

KB캐피탈은 현지법인 ‘순인도 국민 베스트 파이낸스’가 2020년 6월2일부터 영업을 개시했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KB캐피탈은 2019년 2월 인도네시아 순모터그룹 계열사인 ‘순인도 파라마 파이낸스’ 지분 85%를 인수하며 현지에 진출했다.

현지법인 순인도 국민 베스트 파이낸스는 자동차소매업 및 부동산사업을 펼치고 있는 순모터그룹의 네트워크를 활용해 신차 및 중고차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며 앞으로 소비재 할부, 오토바이 할부, 렌터카 등으로 사업영역을 점차 확대하기로 했다.

인도네시아는 2019년에만 103만 대가량의 자동차가 팔렸으며 연 5% 수준의 안정적 성장을 이어가고 있는 동남아시아 최대의 자동차시장이다. 인구가 2억7천만 명으로 세계 4위 수준이며 평균연령은 29세로 성장 잠재력도 매우 크다.

또 KB국민은행이 대주주로 있는 인도네시아 KB부코핀은행 등 현지에 진출해 있는 KB금융그룹 계열사와 안정적 협업체계 구축도 가능하다.

황수남은 “코로나19로 인도네시아에서도 경제가 위축되고 있기 때문에 현지법인의 빠른 안정화를 위해 순모터그룹의 캡티브마켓(전속시장)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예정”이라며 “라오스시장 조기안착의 경험을 살려 인도네시아서도 다양한 현지 파트너들과 협력을 강화해 성공적 해외진출 사례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황수남 KB캐피탈 대표이사(앞줄 가운데), 김세민 KB캐피탈 경영관리본부장(앞줄 오른쪽 두 번째)과 인도네시아 현지법인 임직원들이 2020년 6월2일 공식영업을 시작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KB캐피탈 >
△KB캐피탈 대표로 깜짝발탁
황수남은 2018년 12월 KB캐피탈 전무에서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자동차금융본부 본부장을 맡으면서 중고차거래 플랫폼 'KB차차차' 개발과 운영을 진두지휘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이다.

KB금융지주는 “황수남은 자동차금융 분야에서 독보적 영업 입지를 구축하고 있다”며 “KB차차차 등 온라인 플랫폼 개발 및 운영 경험을 통해 온라인과 오프라인시장을 접목할 수 있는 실행력을 인정받아 성과와 역량을 고려하여 발탁했다”고 설명했다.

황수남이 KB캐피탈 대표로 선임되면서 여러 면에서 깜짝인사라는 평가를 받았다.

황수남은 전임 박지우 대표와 나이 차이가 7살에 이르고 박 전 대표가 세 차례나 연임에 성공하면서 4년 동안 KB캐피탈을 이끌었던 만큼 세대교체의 상징으로 여겨졌다.

내부출신이라는 점에서도 의외라는 말이 나왔다. KB금융그룹 주요 계열사는 대부분 KB국민은행과 KB금융지주를 거친 인물이 대표로 선임되기 때문이다. 황수남은 KB캐피탈이 우리파이낸셜이던 2008년부터 이 회사에 몸담았다.

△KB차차차 구상과 개발 진두지휘
황수남은 KB캐피탈 자동차금융본부에서 임원으로 재직할 때 KB차차차 플랫폼 구상과 개발을 이끌었다.

KB차차차는 국내에서 가장 많은 등록 매물을 보유한 중고차 플랫폼으로 KB캐피탈 경쟁력의 핵심으로 꼽힌다. 

처음 서비스를 시작한 2016년 6월만 해도 등록 매물이 1만5천여 대에 그쳤으나 2019년 2월 기준 11만 대를 넘으며 SK엔카를 제치고 국내 1위로 올라섰다.

KB차차차는 중고차 매매상사 단위로만 회원 가입을 진행해 매매상사 책임제를 강화했다. 또 회원 딜러들이 중고차 매물을 등록할 때 광고비를 받지 않았다. 이를 통해 중고차 딜러는 비용 부담 없이 플랫폼에 진입할 수 있었고 중고차 유통비용도 줄어 소비자도 합리적 가격에 중고차를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황수남은 2019년 대학생과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KB차차차 브랜드 마케팅 공모전을 처음 여는 등 젊은층에게도 KB차차차를 알리기 위해 힘쓰고 있다.

KB캐피탈은 2018년 6월 KB차차차2.0 버전을 선보인 데 이어 2019년 하반기에 인공지능(AI) 기능을 탑재하고 서비스도 개선한 KB차차차3.0도 선보였다. KB캐피탈은 KB차차차3.0의 콘텐츠를 강화하기 위해 국내 스타트업 3곳과 업무협약도 맺었다.

황수남은 2016년 KB차차차 공개를 앞두고 진행한 언론 인터뷰에서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이 KB캐피탈을 널리 알릴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 보라고 지시해 부동산 시세를 제공하는 KB국민은행의 ‘KB부동산 알리지’처럼 권위있는 중고차 시세정보 사이트를 만들자는 생각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 비전과 과제
▲ 황수남 KB캐피탈 대표이사(가운데), 김필수 한국자동차영업인협동조합 협회장(왼쪽), 김영선 한국자동차영업인협동조합 이사장(오른쪽)이 2019년 9월17일 KB캐피탈 서울 서초동 본사에서 열린 중고차시장 선진화를 위한 KB차차차-한국자동차영업인협동조합 업무협약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KB캐피탈 >
황수남은 자동차금융분야가 갈수록 경쟁이 치열해지는 만큼 새로운 활로를 모색해야 한다.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이 비은행부문 강화를 외치고 있는데 KB캐피탈이 KB금융그룹에서 자산 기준으로 KB국민은행, KB증권, KB손해보험, KB국민카드에 이어 5위인 만큼 황수남의 역할도 가볍지 않다.

특히 최근 은행과 카드사들이 수익원을 늘리기 위해 캐피털사들의 영역이었던 자동차 할부금융을 강화하고 있어 기존 캐피털사들의 입지가 흔들리고 있다는 점 역시 부담이다. 황수남은 새로운 수익원 발굴을 위한 중금리 대출, 장기렌터카, 오토리스 상품, 기업금융, 상용차시장 등 포트폴리오 다각화에 힘쓰고 있다.

업계 부동의 1위인 현대캐피탈을 추격하는 동시에 금융지주 계열 캐피털사 선두 자리도 되찾아와야 한다.

KB캐피탈은 2020년 순이익 1437억 원을 내며 금융지주 계열 캐피털사 가운데 하나캐피탈(1772억 원)과 신한캐피탈(1606억 원)에 밀렸다. 

KB캐피탈은 2016년부터 2018년까지 순이익에서 신한캐피탈을 앞서며 금융지주 계열사 가운데 1위를 달려왔는데 2019년 역전 당했다. 2019년에는 60억 원가량 뒤처졌으며 2020년에는 190억 원 가까이 뒤졌다. 2020년에는 전년 대비 순이익 64.5%의 성장률을 보인 하나캐피탈에도 밀리면서 3위까지 추락했다.

리스크 관리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

KB캐피탈이 KB금융지주에 편입된 이후 급격한 외형 성장으로 자본 적정성이 악화했기 때문이다. 윤종규 회장도 KB캐피탈에 리스크 관리를 직접 주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황수남도 KB캐피탈 대표에 오르며 “리스크 관리에 무게중심을 두면서 안전한 영업 위주로 사업을 펼칠 것”이라고 “새로운 기회를 모색하는 한 해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마이데이터사업도 빼놓을 수 없다. KB캐피탈은 2021년 KB차차차4.0 버전을 공개하겠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2017년에 라오스에 이어 2019년에 인도네시아에 진출하면서 해외사업에서 성과를 내야하는 과제도 함께 안고 있다.

◆ 평가

1964년 태어나 KB금융그룹 12개 계열사 대표 가운데 젊은 편이다.

2001년 현대캐피탈부터 KB캐피탈의 전신인 우리파이낸셜에 이르기까지 자동차금융분야에서만 20년 몸담은 전문가다.

2018년 12월 깜짝인사의 주인공이 됐다. 이전까지 KB캐피탈을 이끌던 박지우 전 사장(1957년 출생)과 나이 차이가 7살에 이르는 데다 KB금융그룹 출신이 아닌 내부출신이라는 점에서도 화제를 모았다.

대표에 오르기 전 KB캐피탈에서 효자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는 KB차차차를 진두지휘한 것으로 전해진다.

오랜 기간 캐피털업계에서 근무하며 영업, 전략, 채널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성을 두루 갖추고 이를 바탕으로 한 리더십과 추진력을 갖추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KB차차차와 관련한 의견수렴을 위해 대학 및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마케팅 공모전을 열고 고객패널 '팬슈머' 제도를 운영하는 등 젊은층과 소통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 사건사고
▲ 황수남 KB캐피탈 대표이사(왼쪽 두 번째)가 2019년 6월20일 서울 서초동 본사에서 모바일 스타트업 파이언스, 플랫포스, 모두의컴퍼니와 진행한 'KB차차차-모바일 스타트업 상생 업무협약식'에 참여해 모바일 스타트업 대표들과 업무협약을 맺은 함께 주먹을 들어보이고 있다. < KB캐피탈 >
△급격한 외형 성장으로 자본 적정성 악화
KB캐피탈은 2014년 KB금융그룹에 편입된 뒤 급격하게 덩치가 커지면서 자본 적정성이 악화했다. KB캐피탈의 자산규모는 2014년 4조 원에서 2020년 말 현재 12조8천억 원가량으로 3배 넘게 성장했다.

2020년 말 기준 KB캐피탈의 레버리지배율은 8.96배로 높은 수준이다. 레버리지배율은 기업이 어느 정도 타인자본에 의존하고 있는지를 측정하는 지표로 자기자본 대비 자산 비율을 나타낸다.

2021년 2월 금융당국이 캐피털사의 레버리지배율 한도를 기존 10배에서 8배로 단계적으로 강화한다고 발표하면서 자본확충이 필요한 상황에 놓였다.

한국신용평가는 2021년 3월 KB캐피탈과 관련해 “급격한 영업 확대에 따른 레버리지 부담이 지속되고 있다"며 "신종자본증권 인수, 유상증자 등 KB금융그룹의 재무적 지원이 지속되고 있으나 조달구조상 신종자본증권의 비중이 높아지고 있는 점과 이와 관련한 배당부담도 증가하고 있는 점은 부담요인이다"고 평가했다.

◆ 경력
▲ 황수남 KB캐피탈 대표이사(오른쪽)와 이멜다 순모터그룹(Sun Motor Group) 회장이 2019년 2월21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남부 보고르에서 순모터그룹의 종합금융 계열사인 순인도 파라마 파이낸스(Sunindo Parama Finance)의 지분 85%를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KB캐피탈 >
1989년 현대증권에 입사했다.

2001년 현대캐피탈 마케팅팀장에 올랐다.

2008년 우리파이낸셜 마케팅센터장(이사)에 올랐다.

2010년 우리파이낸셜 자동차금융본부장(상무)에 올랐다.

2014년 우리파이낸셜이 KB캐피탈로 바뀌면서 KB캐피탈 자동차금융본부장(상무)으로 바뀌었다.

2016년부터 KB캐피탈 영업채널본부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2017년 KB캐피탈 전무로 승진했다.

2018년 KB캐피탈 자동차금융본부장으로 옮겼다.

2019년 1월 KB캐피탈 대표이사로 취임했다.

◆ 학력

1983년 진주고등학교를 졸업했다.

1989년 서강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 가족관계

◆ 상훈

◆ 기타


◆ 어록
▲ 황수남 KB캐피탈 대표이사(오른쪽)가 2019년 5월14일 사랑의 제빵 나눔 행사에 참여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KB캐피탈 >
"KB차차차는 고객 이용 편의성과 신뢰도 제고를 위해 끊임없는 변화를 거듭하고 있다. 이런 끊임없는 변화와 노력들이 높은 평가를 받으며 이번 스마트앱 어워드 전문 쇼핑몰 분야의 대상을 받을 수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만족하는 최고의 중고차 거래 플랫폼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2020/12/11, 'KB차차차'가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 주최 ‘스마트앱 어워드 2020’ 전문 쇼핑몰부문에서 대상으로 선정된 뒤 밝힌 소감에서)

"코로나19로 대학생들의 KB차차차 팬슈머 서포터즈 활동이 여러 가지로 제약이 많았지만 코로나19 차량관리법 등 재치있는 아이디어와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해 좋은 성과가 날 수 있었다. 앞으로도 젊은 세대와 교류를 지속할 수 있는 기회를 많이 만들어 나가겠다." (2020/07/07, 'KB차차차 대학생 팬슈머 서포터즈' 해단식에서)

“KB금융그룹의 글로벌 비즈니스 확대전략에 발맞춰 (KB차차차에서)자동차 수출판매도 가능하게 할 계획이다.” (2020/01/09, KB차차차3.0 버전을 내놓으며)

“젊은층과 적극적 교감을 하기 위해 공모전을 매년 개최할 예정이다.” (2019/09/18, KB차차차 브랜드 마케팅 공모전 시상식에서)

“국내 중고차 매물등록 대수 1위를 달리고 있는 KB차차차는 올해 연말 앞서가는 콘텐츠와 고도화된 기술이 집약된 3.0의 디지털 플랫폼으로 소비자들에게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올바른 거래문화 정착을 위한 제도적 부문에도 힘을 기울여 최고의 중고차 플랫폼으로 자리잡겠다.” (2019/09/17, 중고차시장 선진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민족의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저소득, 결식 우려 독거노인 등 지역사회의 어려운 곳을 찾아 크지는 않지만 나눔의 선물을 통해 우리의 마음을 전달하고자 했다. 앞으로도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2019/09/09, 추석맞이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며)

“앞으로도 KB차차차는 새롭고 재미있는 콘텐츠로 소비자들과 지속적이고 적극적으로 소통을 계속할 예정이다.” (2019/09/05, KB차차차 브랜드 활성화를 위해 애니메이션을 선보이며)

“연말 KB차차차 3.0 업데이트에 앞서 젊고 창의적인 대학생들의 브랜드 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젊은 층을 대상으로 중고차 등록매물 1위 플랫폼인 KB차차차 브랜드를 널리 알리고 소비자들에게 더욱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공모전을 기획했다.” (2019/07/17, KB차차차 브랜드 마케팅 공모전 개최 소식을 알리며)

“KB차차차가 중고차시장의 신뢰와 소비자들의 성원으로 빠르게 성장해왔다. 소비자들이 만족할 만한 앞서가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스타트업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올해 연말 차별화된 서비스와 고도화된 기술이 집약된 완전히 변화된 디지털 플랫폼으로 소비자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2019/06/20, KB차차차 3.0을 위해 3개 스타트업과 업무협약을 맺으며)

“기존에 진출한 라오스에 이어 인도네시아에 진출함으로써 동남아시아 전역으로 사업을 확장할 계기를 마련했다, 순모터그룹의 캡티브마켓(계열사 내부시장)과 KB캐피탈의 선진금융 노하우를 접목시키고 KB국민은행이 2대주주로 있는 인도네시아 부코핀은행 및 KB손해보험 인도네시아법인과 협업체계 구축을 통해 법인을 빠르게 안정시킬 계획이다.” (2019/02/21, 인도네시아 할부금융회사 지분 인수를 통해 현지에 진출하며)

“KB차차차는 부동산시세 서비스로 쌓아온 고객과 신뢰를 바탕으로 KB캐피탈에서 인증하고 책임지는 시세 기반 중고차 온라인 서비스다. 부동산시세 노하우를 접목한 중고차시세의 신뢰를 기반으로 우량상사 중심의 국민 중고차 유통 서비스로 거듭나겠다.” (2016/01/21, 이뉴스투데이 기사에서)

“현재 자동차금융시장은 판매사 위주로 짜여져 있지만 중장기적으로는 소비자 주도로 패러다임이 바뀔 것이다. KB국민은행 등 KB금융그룹 개인고객 3천만 명과 기업고객 23만 곳의 내재화는 KB캐피탈이 지속성장할 수 있는 잠재력이라고 본다.” (2014/12/30, 더벨 인터뷰에서)

◆ 경영활동의 공과

△KB캐피탈 2020년 역대 최대실적
KB캐피탈이 2020년 연결기준으로 영업이익 1878억 원, 순이익 1437억 원을 내며 역대 최대실적을 거뒀다.

2019년과 비교해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각각 20.5%, 20.4% 늘었다.

실적 증가의 배경에는 'KB차차차'가 자리하고 있다.

KB차차차는 2016년 출시된 온라인 중고차거래 플랫폼이다. 황수남은 KB캐피탈 자동차금융본부에서 임원으로 재직할 때 KB차차차 플랫폼 구상과 개발을 이끌었다.

KB차차차는 국내에서 가장 많은 등록 매물을 보유한 중고차 플랫폼으로 KB캐피탈 실적에 효자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처음 서비스를 시작한 2016년 6월만 해도 등록 매물이 1만5천여 대에 그쳤으나 2020년 12월 기준으로 14만 대를 넘어섰다. 사고이력 조회서비스를 새로 출시하는 등 지속해서 플랫폼을 강화하고 있다.

황수남은 높은 실적 증가세에 힘입어 2020년 연말인사에서 대표 연임에 성공했다.

△마이데이터사업 2차 예비허가 별러
금융당국은 2021년 3월 마이데이터사업 2차 예비허가 신청을 접수할 것으로 알려졌다. 

KB캐피탈은 2020년 진행한 마이데이터사업 1차 예비허가 신청에는 참여하지 않았지만 이번 2차 허가신청에는 나선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이를 위해 2020년 10월에는 민간 데이터거래소인 KDX한국데이터거래소와 데이터사업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KDX한국데이터거래소의 빅데이터 플랫폼에 참여해 KB캐피탈의 데이터를 연계해 유통하기로 했다.

황수남은 협약식에서 “KB차차차에 수년 동안 축적된 중고차와 자동차 연관산업 관련 빅데이터를 KDX한국데이터거래소에 제공해 데이터의 가치와 활용성을 높이게 됐다”며 “양쪽의 전략적 협업을 통해 고객들의 데이터 수요를 반영해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KB차차차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KB캐피탈 실적.
△KB캐피탈 무디스 신용등급 'A3' 받아, 여신전문금융사 중 최고
KB캐피탈이 국제신용평가사 무디스로부터 장기신용등급 ‘A3’ 등급을 받았다.

KB캐피탈은 2020년 9월4일 무디스가 장기신용등급으로 A3를 줬다고 전하면서 "무디스가 KB캐피탈을 KB금융그룹의 핵심 자회사로 평가하고 국내 여신전문금융시장에서 확고한 지위를 유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고 말했다.
 
A3는 무디스의 신용등급 22단계 가운데 위에서 일곱 번째 단계로 국제신용평가사 S&P의 A- 등급에 해당한다.

KB캐피탈은 무디스로부터 신용등급을 받은 국내 대형 여신전문금융회사 5곳 가운데 가장 높은 등급을 받았다.

무디스로부터 A3 등급을 받은 여신전문금융회사는 KB캐피탈을 포함해 2곳이다.

KB캐피탈이 국제신용평가사의 신용등급 평가를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무디스 신용등급 획득으로 안정적으로 자금을 조달하는 것은 물론 대내외 신뢰도와 브랜드 가치가 높아질 것으로 KB캐피탈은 기대하고 있다. 

△KB캐피탈 인도네시아 현지법인 영업 시작
KB캐피탈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현지법인의 공식영업을 시작했다.

KB캐피탈은 현지법인 ‘순인도 국민 베스트 파이낸스’가 2020년 6월2일부터 영업을 개시했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KB캐피탈은 2019년 2월 인도네시아 순모터그룹 계열사인 ‘순인도 파라마 파이낸스’ 지분 85%를 인수하며 현지에 진출했다.

현지법인 순인도 국민 베스트 파이낸스는 자동차소매업 및 부동산사업을 펼치고 있는 순모터그룹의 네트워크를 활용해 신차 및 중고차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며 앞으로 소비재 할부, 오토바이 할부, 렌터카 등으로 사업영역을 점차 확대하기로 했다.

인도네시아는 2019년에만 103만 대가량의 자동차가 팔렸으며 연 5% 수준의 안정적 성장을 이어가고 있는 동남아시아 최대의 자동차시장이다. 인구가 2억7천만 명으로 세계 4위 수준이며 평균연령은 29세로 성장 잠재력도 매우 크다.

또 KB국민은행이 대주주로 있는 인도네시아 KB부코핀은행 등 현지에 진출해 있는 KB금융그룹 계열사와 안정적 협업체계 구축도 가능하다.

황수남은 “코로나19로 인도네시아에서도 경제가 위축되고 있기 때문에 현지법인의 빠른 안정화를 위해 순모터그룹의 캡티브마켓(전속시장)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예정”이라며 “라오스시장 조기안착의 경험을 살려 인도네시아서도 다양한 현지 파트너들과 협력을 강화해 성공적 해외진출 사례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황수남 KB캐피탈 대표이사(앞줄 가운데), 김세민 KB캐피탈 경영관리본부장(앞줄 오른쪽 두 번째)과 인도네시아 현지법인 임직원들이 2020년 6월2일 공식영업을 시작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KB캐피탈 >
△KB캐피탈 대표로 깜짝발탁
황수남은 2018년 12월 KB캐피탈 전무에서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자동차금융본부 본부장을 맡으면서 중고차거래 플랫폼 'KB차차차' 개발과 운영을 진두지휘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이다.

KB금융지주는 “황수남은 자동차금융 분야에서 독보적 영업 입지를 구축하고 있다”며 “KB차차차 등 온라인 플랫폼 개발 및 운영 경험을 통해 온라인과 오프라인시장을 접목할 수 있는 실행력을 인정받아 성과와 역량을 고려하여 발탁했다”고 설명했다.

황수남이 KB캐피탈 대표로 선임되면서 여러 면에서 깜짝인사라는 평가를 받았다.

황수남은 전임 박지우 대표와 나이 차이가 7살에 이르고 박 전 대표가 세 차례나 연임에 성공하면서 4년 동안 KB캐피탈을 이끌었던 만큼 세대교체의 상징으로 여겨졌다.

내부출신이라는 점에서도 의외라는 말이 나왔다. KB금융그룹 주요 계열사는 대부분 KB국민은행과 KB금융지주를 거친 인물이 대표로 선임되기 때문이다. 황수남은 KB캐피탈이 우리파이낸셜이던 2008년부터 이 회사에 몸담았다.

△KB차차차 구상과 개발 진두지휘
황수남은 KB캐피탈 자동차금융본부에서 임원으로 재직할 때 KB차차차 플랫폼 구상과 개발을 이끌었다.

KB차차차는 국내에서 가장 많은 등록 매물을 보유한 중고차 플랫폼으로 KB캐피탈 경쟁력의 핵심으로 꼽힌다. 

처음 서비스를 시작한 2016년 6월만 해도 등록 매물이 1만5천여 대에 그쳤으나 2019년 2월 기준 11만 대를 넘으며 SK엔카를 제치고 국내 1위로 올라섰다.

KB차차차는 중고차 매매상사 단위로만 회원 가입을 진행해 매매상사 책임제를 강화했다. 또 회원 딜러들이 중고차 매물을 등록할 때 광고비를 받지 않았다. 이를 통해 중고차 딜러는 비용 부담 없이 플랫폼에 진입할 수 있었고 중고차 유통비용도 줄어 소비자도 합리적 가격에 중고차를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황수남은 2019년 대학생과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KB차차차 브랜드 마케팅 공모전을 처음 여는 등 젊은층에게도 KB차차차를 알리기 위해 힘쓰고 있다.

KB캐피탈은 2018년 6월 KB차차차2.0 버전을 선보인 데 이어 2019년 하반기에 인공지능(AI) 기능을 탑재하고 서비스도 개선한 KB차차차3.0도 선보였다. KB캐피탈은 KB차차차3.0의 콘텐츠를 강화하기 위해 국내 스타트업 3곳과 업무협약도 맺었다.

황수남은 2016년 KB차차차 공개를 앞두고 진행한 언론 인터뷰에서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이 KB캐피탈을 널리 알릴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 보라고 지시해 부동산 시세를 제공하는 KB국민은행의 ‘KB부동산 알리지’처럼 권위있는 중고차 시세정보 사이트를 만들자는 생각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 비전과 과제
▲ 황수남 KB캐피탈 대표이사(가운데), 김필수 한국자동차영업인협동조합 협회장(왼쪽), 김영선 한국자동차영업인협동조합 이사장(오른쪽)이 2019년 9월17일 KB캐피탈 서울 서초동 본사에서 열린 중고차시장 선진화를 위한 KB차차차-한국자동차영업인협동조합 업무협약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KB캐피탈 >
황수남은 자동차금융분야가 갈수록 경쟁이 치열해지는 만큼 새로운 활로를 모색해야 한다.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이 비은행부문 강화를 외치고 있는데 KB캐피탈이 KB금융그룹에서 자산 기준으로 KB국민은행, KB증권, KB손해보험, KB국민카드에 이어 5위인 만큼 황수남의 역할도 가볍지 않다.

특히 최근 은행과 카드사들이 수익원을 늘리기 위해 캐피털사들의 영역이었던 자동차 할부금융을 강화하고 있어 기존 캐피털사들의 입지가 흔들리고 있다는 점 역시 부담이다. 황수남은 새로운 수익원 발굴을 위한 중금리 대출, 장기렌터카, 오토리스 상품, 기업금융, 상용차시장 등 포트폴리오 다각화에 힘쓰고 있다.

업계 부동의 1위인 현대캐피탈을 추격하는 동시에 금융지주 계열 캐피털사 선두 자리도 되찾아와야 한다.

KB캐피탈은 2020년 순이익 1437억 원을 내며 금융지주 계열 캐피털사 가운데 하나캐피탈(1772억 원)과 신한캐피탈(1606억 원)에 밀렸다. 

KB캐피탈은 2016년부터 2018년까지 순이익에서 신한캐피탈을 앞서며 금융지주 계열사 가운데 1위를 달려왔는데 2019년 역전 당했다. 2019년에는 60억 원가량 뒤처졌으며 2020년에는 190억 원 가까이 뒤졌다. 2020년에는 전년 대비 순이익 64.5%의 성장률을 보인 하나캐피탈에도 밀리면서 3위까지 추락했다.

리스크 관리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

KB캐피탈이 KB금융지주에 편입된 이후 급격한 외형 성장으로 자본 적정성이 악화했기 때문이다. 윤종규 회장도 KB캐피탈에 리스크 관리를 직접 주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황수남도 KB캐피탈 대표에 오르며 “리스크 관리에 무게중심을 두면서 안전한 영업 위주로 사업을 펼칠 것”이라고 “새로운 기회를 모색하는 한 해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마이데이터사업도 빼놓을 수 없다. KB캐피탈은 2021년 KB차차차4.0 버전을 공개하겠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2017년에 라오스에 이어 2019년에 인도네시아에 진출하면서 해외사업에서 성과를 내야하는 과제도 함께 안고 있다.


◆ 평가


1964년 태어나 KB금융그룹 12개 계열사 대표 가운데 젊은 편이다.

2001년 현대캐피탈부터 KB캐피탈의 전신인 우리파이낸셜에 이르기까지 자동차금융분야에서만 20년 몸담은 전문가다.

2018년 12월 깜짝인사의 주인공이 됐다. 이전까지 KB캐피탈을 이끌던 박지우 전 사장(1957년 출생)과 나이 차이가 7살에 이르는 데다 KB금융그룹 출신이 아닌 내부출신이라는 점에서도 화제를 모았다.

대표에 오르기 전 KB캐피탈에서 효자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는 KB차차차를 진두지휘한 것으로 전해진다.

오랜 기간 캐피털업계에서 근무하며 영업, 전략, 채널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성을 두루 갖추고 이를 바탕으로 한 리더십과 추진력을 갖추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KB차차차와 관련한 의견수렴을 위해 대학 및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마케팅 공모전을 열고 고객패널 '팬슈머' 제도를 운영하는 등 젊은층과 소통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 사건사고
▲ 황수남 KB캐피탈 대표이사(왼쪽 두 번째)가 2019년 6월20일 서울 서초동 본사에서 모바일 스타트업 파이언스, 플랫포스, 모두의컴퍼니와 진행한 'KB차차차-모바일 스타트업 상생 업무협약식'에 참여해 모바일 스타트업 대표들과 업무협약을 맺은 함께 주먹을 들어보이고 있다. < KB캐피탈 >
△급격한 외형 성장으로 자본 적정성 악화
KB캐피탈은 2014년 KB금융그룹에 편입된 뒤 급격하게 덩치가 커지면서 자본 적정성이 악화했다. KB캐피탈의 자산규모는 2014년 4조 원에서 2020년 말 현재 12조8천억 원가량으로 3배 넘게 성장했다.

2020년 말 기준 KB캐피탈의 레버리지배율은 8.96배로 높은 수준이다. 레버리지배율은 기업이 어느 정도 타인자본에 의존하고 있는지를 측정하는 지표로 자기자본 대비 자산 비율을 나타낸다.

2021년 2월 금융당국이 캐피털사의 레버리지배율 한도를 기존 10배에서 8배로 단계적으로 강화한다고 발표하면서 자본확충이 필요한 상황에 놓였다.

한국신용평가는 2021년 3월 KB캐피탈과 관련해 “급격한 영업 확대에 따른 레버리지 부담이 지속되고 있다"며 "신종자본증권 인수, 유상증자 등 KB금융그룹의 재무적 지원이 지속되고 있으나 조달구조상 신종자본증권의 비중이 높아지고 있는 점과 이와 관련한 배당부담도 증가하고 있는 점은 부담요인이다"고 평가했다.


◆ 경력
▲ 황수남 KB캐피탈 대표이사(오른쪽)와 이멜다 순모터그룹(Sun Motor Group) 회장이 2019년 2월21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남부 보고르에서 순모터그룹의 종합금융 계열사인 순인도 파라마 파이낸스(Sunindo Parama Finance)의 지분 85%를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KB캐피탈 >
1989년 현대증권에 입사했다.

2001년 현대캐피탈 마케팅팀장에 올랐다.

2008년 우리파이낸셜 마케팅센터장(이사)에 올랐다.

2010년 우리파이낸셜 자동차금융본부장(상무)에 올랐다.

2014년 우리파이낸셜이 KB캐피탈로 바뀌면서 KB캐피탈 자동차금융본부장(상무)으로 바뀌었다.

2016년부터 KB캐피탈 영업채널본부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2017년 KB캐피탈 전무로 승진했다.

2018년 KB캐피탈 자동차금융본부장으로 옮겼다.

2019년 1월 KB캐피탈 대표이사로 취임했다.

◆ 학력

1983년 진주고등학교를 졸업했다.

1989년 서강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 가족관계

◆ 상훈

◆ 기타



◆ 어록
▲ 황수남 KB캐피탈 대표이사(오른쪽)가 2019년 5월14일 사랑의 제빵 나눔 행사에 참여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KB캐피탈 >
"KB차차차는 고객 이용 편의성과 신뢰도 제고를 위해 끊임없는 변화를 거듭하고 있다. 이런 끊임없는 변화와 노력들이 높은 평가를 받으며 이번 스마트앱 어워드 전문 쇼핑몰 분야의 대상을 받을 수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만족하는 최고의 중고차 거래 플랫폼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2020/12/11, 'KB차차차'가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 주최 ‘스마트앱 어워드 2020’ 전문 쇼핑몰부문에서 대상으로 선정된 뒤 밝힌 소감에서)

"코로나19로 대학생들의 KB차차차 팬슈머 서포터즈 활동이 여러 가지로 제약이 많았지만 코로나19 차량관리법 등 재치있는 아이디어와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해 좋은 성과가 날 수 있었다. 앞으로도 젊은 세대와 교류를 지속할 수 있는 기회를 많이 만들어 나가겠다." (2020/07/07, 'KB차차차 대학생 팬슈머 서포터즈' 해단식에서)

“KB금융그룹의 글로벌 비즈니스 확대전략에 발맞춰 (KB차차차에서)자동차 수출판매도 가능하게 할 계획이다.” (2020/01/09, KB차차차3.0 버전을 내놓으며)

“젊은층과 적극적 교감을 하기 위해 공모전을 매년 개최할 예정이다.” (2019/09/18, KB차차차 브랜드 마케팅 공모전 시상식에서)

“국내 중고차 매물등록 대수 1위를 달리고 있는 KB차차차는 올해 연말 앞서가는 콘텐츠와 고도화된 기술이 집약된 3.0의 디지털 플랫폼으로 소비자들에게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올바른 거래문화 정착을 위한 제도적 부문에도 힘을 기울여 최고의 중고차 플랫폼으로 자리잡겠다.” (2019/09/17, 중고차시장 선진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민족의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저소득, 결식 우려 독거노인 등 지역사회의 어려운 곳을 찾아 크지는 않지만 나눔의 선물을 통해 우리의 마음을 전달하고자 했다. 앞으로도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2019/09/09, 추석맞이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며)

“앞으로도 KB차차차는 새롭고 재미있는 콘텐츠로 소비자들과 지속적이고 적극적으로 소통을 계속할 예정이다.” (2019/09/05, KB차차차 브랜드 활성화를 위해 애니메이션을 선보이며)

“연말 KB차차차 3.0 업데이트에 앞서 젊고 창의적인 대학생들의 브랜드 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젊은 층을 대상으로 중고차 등록매물 1위 플랫폼인 KB차차차 브랜드를 널리 알리고 소비자들에게 더욱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공모전을 기획했다.” (2019/07/17, KB차차차 브랜드 마케팅 공모전 개최 소식을 알리며)

“KB차차차가 중고차시장의 신뢰와 소비자들의 성원으로 빠르게 성장해왔다. 소비자들이 만족할 만한 앞서가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스타트업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올해 연말 차별화된 서비스와 고도화된 기술이 집약된 완전히 변화된 디지털 플랫폼으로 소비자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2019/06/20, KB차차차 3.0을 위해 3개 스타트업과 업무협약을 맺으며)

“기존에 진출한 라오스에 이어 인도네시아에 진출함으로써 동남아시아 전역으로 사업을 확장할 계기를 마련했다, 순모터그룹의 캡티브마켓(계열사 내부시장)과 KB캐피탈의 선진금융 노하우를 접목시키고 KB국민은행이 2대주주로 있는 인도네시아 부코핀은행 및 KB손해보험 인도네시아법인과 협업체계 구축을 통해 법인을 빠르게 안정시킬 계획이다.” (2019/02/21, 인도네시아 할부금융회사 지분 인수를 통해 현지에 진출하며)

“KB차차차는 부동산시세 서비스로 쌓아온 고객과 신뢰를 바탕으로 KB캐피탈에서 인증하고 책임지는 시세 기반 중고차 온라인 서비스다. 부동산시세 노하우를 접목한 중고차시세의 신뢰를 기반으로 우량상사 중심의 국민 중고차 유통 서비스로 거듭나겠다.” (2016/01/21, 이뉴스투데이 기사에서)

“현재 자동차금융시장은 판매사 위주로 짜여져 있지만 중장기적으로는 소비자 주도로 패러다임이 바뀔 것이다. KB국민은행 등 KB금융그룹 개인고객 3천만 명과 기업고객 23만 곳의 내재화는 KB캐피탈이 지속성장할 수 있는 잠재력이라고 본다.” (2014/12/30, 더벨 인터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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