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J푸드빌이 외식매장 더플레이스에서만 운영해온 구독서비스를 더스테이크하우스와 계절밥상에도 추가로 도입했다. |
CJ푸드빌이 일부 외식매장에서만 운영해온 구독서비스를 확대했다.
CJ푸드빌은 외식매장 더플레이스에서 운영해온 구독서비스를 더스테이크하우스와 계절밥상에도 추가로 도입했다고 12일 밝혔다.
스테이크전문점 더스테이크하우스는 멤버십 아너스클럽을 도입하고 5가지 스테이크 메뉴를 40% 할인해준다.
한식뷔페 계절밥상은 1달에 10회(25% 할인), 2달에 20회(30% 할인) 이용할 수 있는 점심 정기권을 내놨다.
더플레이스는 기존에 운영해온 구독서비스를 강화했다.
기존 샐러드메뉴 6종을 할인해주던 구독서비스를 파스타메뉴에도 적용해 오직샐러드와 밸런스밀 등 2가지 서비스로 운영한다.
CJ푸드빌은 더플레이스에서 운영해온 구독서비스가 흥행을 거두자 다른 외식매장에도 도입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더플레이스는 지난해 말 더 구독서비스 출시 이후 50일 만에 정기구독권을 550개 넘게 판매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충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