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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alt="[Who Is ?] 오세정 서울대학교 총장" height="333"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001/20200109132253_113391.jpg" width="700" />
<figcaption><table width=600 style='margin-bottom:20px;'><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오세정 서울대학교 총장(왼쪽 두 번쩨)이 임병택 시흥시장(왼쪽부터), 서창석 서울대학교병원장, 정몽원 한라 회장과 함께 2019년 5월30일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에서 '시흥배곧서울대학교병원 설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시흥시></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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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교수가 A+를 받는 서울대학교와 미시간대학교 학생들을 인터뷰한 결과를 책으로 냈다. 서울대학교에서는 교수 말을 농담까지 받아적으며 모든 것을 받아들이는 학생이 우수한 성적을 받았고 미시간대학교에서는 교수와 논쟁을 많이 하는 학생이 우수한 성적을 받았다. 학교가 그런걸 격려해줘야 한다. 이런 분위기가 만들어지도록 노력해야 한다.” (2020/11/25, 온라인으로 열린 ‘모든 학생을 위한 대학 과학 교양교육 토론회’에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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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에 집현 캠퍼스를 설치하는 방안을 언급했던 것은 드론, 자율자동차 등 큰 공간이 필요한 실험을 못 하고 있다는 점에서 큰 공간이 필요하다는 뜻이었다. 경기도 시흥시에 이미 그런 실험을 할 수 있는 캠퍼스를 만들었기 때문에 공간이 필요하다는 이유로 세종시에 갈 필요는 없다.” (2020/7/29, 국회 교육위원회에서 '서울대 세종시 이전설'에 대한 질문에)<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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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득권에 매몰되는 대신 진실한 자기 성찰을 해낼 수 있는 지성의 힘을 믿는다. 보다 사려 깊은 사람이 되기 위해 치열하게 자기 자신을 돌아보는 반성의 힘을, 한층 더 풍요롭고 정의로운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타인에게 손을 내밀고 타인이 내민 손을 붙잡는 공감의 힘을 믿는다.” (2020/01/02, 신년사에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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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에 특정한 입학전형 비율을 강제로 법제화 하는 것은 타당하지 않다. 우리가 수능 비율을 높이는 것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기본적으로 오지선다형이라 앞으로 학생에게 필요한 능력이 꼭 그런 건 아니라는 점이다. 자기 의견을 내는 것이 필요해서 서술형 문제를 넣어주시면 고민을 더 많이 할 가능성이 있다.” (2019/10/21, 국회 교육위원회의 국정감사에서 정부의 대입제도 공정성 제고방안을 두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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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정상 복직을 신청하면 지체없이 복직에 임명해야 한다고 돼 있어 그렇게 처리하긴 했는데, 사실은 강의도 못하는 상황에서 꼭 그렇게 해야 했나 하는 느낌은 있었다. 법을 유연하게 고쳐 (교수가 복직을 신청해도) 다음 학기가 시작할 때 복직하도록 하는 게 낫다는 생각이 맞지 않나 싶다.” (2019/10/21, 국회 교육위원회의 교육부와 소관 기관 종합감사에서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복직 논란을 두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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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생 인턴제도가) 흔한 것은 아니지만 없지는 않다. 이공계에서는 함께 실험하는 일도 있다. 고교생 인턴제도 관련 학교 차원 규정은 없다. 다만 각 대학이나 연구소 차원에선 있을 수도 있다.” (2019/10/10, 국회 교육위원회의 서울대학교 국정감사에서 고교생 인턴제도와 관련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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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에게 진실한 사람이 되길 바란다. 내면의 소리에 귀 기울이고 자신의 마음이 이끄는 선택을 해 우리의 사회를 한층 더 자유롭고 풍요로운 삶의 터전으로 가꾸어 줄 것을 기대한다.” (2019/08/29, 서울대학교 제73회 후기 학위수여식에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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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는 피니시 라인(finish line) 실력만 보는 것인데 정작 학생들은 출발점이 다르고 가정으로부터 받는 지원 수준도 다르다. 하지만 학생부종합전형은 학생들이 노력하는 과정을 입체적으로 볼 수 있다. 학종을 불신하는 국민 정서는 이해하지만 그렇다고 정시를 늘리는 것이 답은 아니다. 정시를 더 늘리려면 대학수학능력시험에 서술형을 추가하는 등 수능 체계 자체를 바꿔야 한다.” (2019/05/10, 취임 100일을 하루 앞두고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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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는 국가와 사회로부터 많은 혜택을 받아왔다. 이제는 노블레스 오블리주 정신으로 그 혜택을 사회에 환원해야 할 때다. 서울대 구성원들이 사회공헌을 위한 자신만의 역할을 찾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 (2019/04/19, 서울대 사회공헌박람회 축사에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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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는 상급학교에 진학하기 위하여 주어진 지식을 기계처럼 암기하는 곳이 아니다. 서울대학교는 습득한 지식을 사용해서 이윤을 추구하는 곳도 아니다. 서울대학교는 좋은 학벌을 가진 이들을 생산해내는 자격증 발행소 역시 아니다. 어떠한 기성 지식이나 통념도 자유로이 비판하는, 지적인 도전의 장이 서울대학교다.” (2019/03/05, 서울대학교 2019학년도 신입생 입학식에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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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사회에서 서울대 출신이라는 말은 많은 의미를 담고 있다. 여러 이야기 중에서 내가 가슴 아프게 생각하는 말은 ‘서울대 출신은 자기 밖에 몰라’라는 말이다. 우리는 이런 말이 부당하다는 것을 입증하기 위해 따로 노력할 필요가 없다. 우리가 계속해서 공동체를 위해, 사회적 약자를 위해, 나라를 위해 각자 나름대로 기여하면 된다.” (2019/02/26, 서울대학교 제73회 전기 학위수여식에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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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대학교육 문제점 가운데 하나는 어느 대학도 기르고자 하는 인재상이 명확하지 않다는 것이다. 대학마다 특징이 있으니까 인재상도 당연히 달라야 하는데 대학 홈페이지를 보면 그렇지 않다. 적어도 10∼20년 동안 어떤 학생을 뽑고 학생을 어떻게 교육해야 하는가를 연구하는 공론의 장을 만들면 좋겠다.” (2019/02/16, 열린연단 5주년을 맞아 김우창 고려대학교 명예교수와의 대담에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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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에 뛰어난 준비된 인재를 선발하는데 그치지 않고 잠재력 있는 인재들을 선발해 서울대학교에서 그 잠재력을 꽃피우도록 하겠다. 좋은 대학이란 뛰어난 학생을 잘 뽑는 대학이 아니라 잘 가르쳐 뛰어난 인재를 만드는 대학이어야 한다.” (2019/02/08, 서울대학교 제27대 총장 취임사에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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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30여 년 있었던 서울대가 굉장히 어려운 상황이고 구원투수로 와달라는 요청이 있어서 한참을 고민했다. 국회도 중요하지만 서울대 역시 한국 교육을 이끌어가는 야전기관으로 굉장히 중요하다. 어디에 있든 교육과 과학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 (2018/10/01, 바른미래당 의원총회에서 의원 사퇴를 밝히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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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이란 우리의 미래 세대에게 앞으로 세상을 살아가는데 필요한 지식과 능력을 길러주는 것이다. 학생들에게 미래에 필요한 능력을 길러주고 측정하기에 가장 적절한 전형방법은 무엇인지에 대한 고민이 선행되어야 한다. 교육은 백년대계라 했고, 입시제도는 장기적인 관점을 가지고 모두가 예측 가능하도록 마련되어야 한다.” (2018/04/04, 교육정책 관련 헤럴드경제 기고에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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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가 발표한 2021학년도 수능 개편 시안을 시행하면 고교 과학교육의 붕괴가 우려된다. 선택과목의 수를 줄이고 범위를 제한하면 학생들이 상대적으로 어려운 과학을 더욱 기피하게 될 것은 자명하다. 결과적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가 요구하는 융합적 창의력을 기를 수 없도록 만들 것이다.” (2017/08/17, 정부의 수능개편안을 우려하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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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전 대표의 대선캠프와 당의 공조직이 융합되지 못했다. 당 조직인 선거대책위원회가 효율적으로 돌아가지 못했고, 후보 캠프와 선대위간의 소통이 제대로 되지 않은 측면이 있었다.” (2017/07/27, 국민의당의 대선 패배 이유를 진단하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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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만 정치를 할 것이다. 정치의 세대교체가 중요하다. 국회에는 새로운 사람들이 채워져야 한다. 그래야 세상이 달라진다. 나는 과학이라는 전문성을 갖고 국회에 들어왔다. 다음 국회에서는 다른 전문가가 들어오는 게 맞다. 폴리페서(polifessor)라는 비판도 있을 수 있다. 하지만 나는 학교와 정치를 분명하게 분리했다.” (2016/05/02, 서울신문 초선의원 인터뷰에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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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 분야는 전문성이 없으면 정부에 끌려다닐 수밖에 없다. 정부에 협조할 땐 하더라도 비판할 것은 과감히 비판하겠다. 과학이 잘돼야 산업도 잘 되고 기술도 발전한다.” (2016/04/01, 매일경제 비례대표 후보 인터뷰에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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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대학교도 학생들이 토론하고 참여하는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 과학적 지식을 습득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고 문제에 대해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 생각하는 과정이 중요하다. 우리나라는 사실 과학에 대한 지식만 가르치고 있지 문제를 어떻게 접근하고 해결하는지는 가르치지 않고 있어 안타깝다.” (2015/02/04, 지디넷코리아 인터뷰에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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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과학연구원(IBS)이 세계적인 기초과학연구기관으로 성장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하겠다. 지속적으로 세계적인 연구자들을 영입해 우리나라를 기초과학이 강한, 창의적인 선진 대한민국으로 성장시키는데 힘을 보태겠다.” (2013/12/31, 2014년 신년사에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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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좋아하는 일을 하면 밥을 굶을 일도 있었지만 요즘은 좋아하고 능력이 있으면 괜찮다. 이공계가 이런 점에서 좋은 직업이다.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고, 정부에서 자금도 지원하고, 논문이 잘 나오면 보상도 해준다. 요즘 젊은이들은 자기가 좋아하는 것을 찾아가는 분위기여서 앞으로 이공계에 대한 선호도가 나아질 것이다.” (2013/03/08, 매일경제 인터뷰에서 이공계 기피현상과 관련해)<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