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지주 주가가 엇갈렸다. 다만 4대 금융지주 주가는 상승이 더 많았다.
4일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1.95%(700원) 상승한 3만6550원에 장을 마감했다.
▲ 4일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1.95%(700원) 상승한 3만6550원에 장을 마감했다. |
외국인투자자는 170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165억 원, 기관투자자는 42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신한금융지주 주가는 1.62%(350원) 오른 3만4600원에 거래를 끝냈다.
외국인투자자는 183원, 기관투자자는 134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289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KB금융지주 주가는 0.11%(100원) 높아진 4만7200원에 장을 마쳤다.
외국인투자자는 15억 원, 기관투자자는 4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20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반면 우리금융지주 주가는 0.50%(50원) 낮아진 1만5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외국인투자자는 23억 원, 기관투자자는 6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20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이 밖에 JB금융지주(-0.71%), BNK금융지주(-0.51%), DGB금융지주(-0.27%) 등 주가도 밀렸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