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민과경제  경제일반

국제유가 올라, 미국 허리케인과 노르웨이 파업으로 과잉공급 완화

임한솔 기자 limhs@businesspost.co.kr 2020-10-07 08:43:3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국제유가가 올랐다.

6일 뉴욕 상업거래소(NYMEX)에서 11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3.69%(1.45달러) 상승한 40.67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국제유가 올라, 미국 허리케인과 노르웨이 파업으로 과잉공급 완화
▲ 6일 국제유가가 올랐다.

런던 ICE선물거래소의 12월물 브렌트유는 3.29%(1.36달러) 오른 42.65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김유미 키움증권 연구원은 “멕시코만 인근에서 허리케인이 발생하면서 미국 원유 생산에 차질이 발생할 것이라는 전망에 국제유가가 상승했다”며 “원유시장에서 과잉 공급 우려가 일부 완화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허리케인 ‘델타’는 10월 첫째 주 주말 멕시코만에 상륙할 것으로 전망된다.

석유회사 로열더치쉘은 멕시코만에 있는 9개 시설에서 비필수 노동자를 대피시켰고 원유 생산을 중단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노르웨이 석유 노동조합 파업이 지속하는 상황도 유가 상승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파악된다. 

노르웨이 석유가스연합에 따르면 현재 파업으로 해상 유전 6곳이 폐쇄돼 하루 평균 33만 배럴 수준의 석유제품 생산이 중단됐다. 이는 노르웨이에서 생산되는 석유 및 가스의 8%에 해당하는 규모로 알려졌다. [비즈니스포스트 임한솔 기자]

최신기사

비트코인 9만 달러대 회복에도 투자자 관망, "일시적 반등에 불과" 분석도
트럼프 '탄소 많은' 베네수엘라 원유 증산 강행 태세, '기후재앙' 가속화 예고
현대차 보스턴다이내믹스 테슬라 주주 흔드나, 휴머노이드 우위 공감대 생긴다
테슬라 태국까지 20개국에서 로보택시 인력 채용, "글로벌 확장 포석"
장동혁 국힘 쇄신안 "계엄과 탄핵의 강 건너겠다", '윤석열 단절'은 언급 없어
니켈 가격 3년새 최대 상승폭 기록, 인도네시아 생산 차질과 중국 투자 영향 
1~11월 세계 전기차 판매 22.9% 증가, 테슬라 '중국 지리차'에 밀려 3위
삼성전자 디자인 총괄 포르치니 "사람 중심 디자인은 미래를 위한 책임"
키움증권 "SK하이닉스 올해 영업이익 103조 전망, 낸드 업황 개선도 가속화"
일론 머스크 xAI 엔비디아 포함 외부서 200억 달러 투자 유치, 목표 초과달성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