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기업 주가가 대부분 하락했다.

에이치엘비생명과학과 에이치엘비 주가는 급락하고 오스코텍 주가는 상승했다.
 

22일 에이치엘비생명과학 주가는 전날보다 11.88%(4100원) 급락한 3만4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에이치엘비생명과학 최대주주인 에이치엘비 주가도 8.15%(9800원) 대폭 하락한 11만500원에 거래를 끝냈다.

전날 주가가 급등해 차익실현을 위한 매물이 쏟아진 것으로 분석된다.

항암제 ‘리보세라닙’의 임상3상 결과가 좋은 것으로 나타나 21일 에이치엘비생명과학 주가는 16.75% 급등했다.

항암제 개발기업 주가는 대부분 떨어졌다.

앱클론 주가는 7.46%(2900원) 급락한 3만6천 원에, 펩트론 주가는 2.51%(550원) 내린 2만1350원에, 현대바이오 주가는 3.46%(400원) 밀린 1만1150원에 장을 마쳤다.

녹십자랩셀 주가는 4.57%(2400원) 하락한 5만100원에, 셀리드 주가는 3.28%(1250원) 밀린 3만6850원에, CMG제약 주가는 3.74%(170원) 내린 437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녹십자셀 주가는 5.47%(2350원) 떨어진 4만600원에, 필룩스 주가는 3.62%(130원) 내린 3460원에, 파멥신 주가는 5.59%(1300원) 하락한 2만1950원에 장을 끝냈다.

제넥신 주가는 4.79%(7500원) 떨어진 14만9천 원에, 코미팜 주가는 2.99%(500원) 밀린 1만3천 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반면 오스코텍 주가는 7.17%(3300원) 급등한 4만9300원에, 유틸렉스 주가는 0.84%(300원) 높아진 3만6천 원에 장을 마쳤다.

줄기세포 개발기업 주가는 모두 떨어졌다.

차바이오텍 주가는 5.46%(1150원) 하락한 1만9900원에, 코아스템 주가는 1.52%(350원) 내린 2만2750원에, 바이오솔루션 주가는 2.78%(750원) 밀린 2만62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안트로젠 주가는 3.75%(2천 원) 떨어진 5만1300원에, 코오롱생명과학 주가는 3.33%(1800원) 빠진 3만500원에, 프로스테믹스 주가는 1.87%(80원) 내린 4190원에 장을 끝냈다.

강스템바이오텍 주가는 5.17%(400원) 하락한 7340원에, 메디포스트 주가는 1.77%(500원) 내린 2만7750원에, 테고사이언스 주가는 4.48%(1350원) 밀린 2만88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파미셀 주가는 4.91%(950원) 떨어진 1만8400원에, 네이처셀 주가는 0.61%(60원) 내린 9840원에 장을 마감했다.

보톡스기업 주가는 모두 떨어졌다.

메디톡스 주가는 6.23%(1만4300원) 급락한 21만5100원에, 휴젤 주가는 4.26%(8100원) 떨어진 18만2천 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다른 바이오기업 주가도 대체로 하락했다.

올릭스 주가는 5.65%(3500원) 급락한 5만8500원에, 인트론바이오 주가는 3.43%(550원) 떨어진 1만5500원에, 헬릭스미스 주가는 2.44%(900원) 내린 3만6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에이비엘바이오 주가는 5.57%(1900원) 하락한 3만2200원에, 셀리드 주가는 3.53%(7100원) 내린 19만4100원에, 티움바이오 주가는 5.29%(1천 원) 밀린 1만7900원에 장을 끝냈다.

SK바이오랜드 주가는 3.72%(1천 원) 빠진 2만5900원에, 알테오젠 주가는 3.38%(6500원) 하락한 18만5700원에, 레고켐바이오 주가는 1.02%(600원) 낮아진 5만84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압타바이오 주가는 4.19%(1250원) 떨어진 2만8550원에, 한올바이오파마 주가는 5.22%(1850원) 내린 3만3600원에, 엔지켐생명과학 주가는 1.26%(1500원) 밀린 11만8천 원에 장을 종료했다.

반면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 주가는 5.67%(850원) 상승한 1만5850원에, 젬백스앤카엘 주가는 2.31%(600원) 오른 2만6600원에, 메지온 주가는 4.15%(6600원) 상승한 16만57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텔콘RF제약 주가는 4.77%(340원) 오른 7470원에, 인스코비 주가는 0.94%(25원) 높아진 2675원에 장을 끝냈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