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준호 NH농협카드 부사장(우측에서 두 번째)이 7월24일 열린 어촌체험관광 할인지원 사업 업무협약식에 참가한 주요 참석자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왼쪽부터)양기욱 Sh수협은행 부행장, 최명용 한국어촌어항공단 이사장, 엄기두 해양수산부 수산정책실장, 서준호 NH농협카드 부사장, 오상률 신한카드 영업총괄본부장. |
NH농협카드가 어촌체험관광 30% 할인 이벤트를 연다.
NH농협카드는 농촌관광 이벤트에 이어 침체된 어촌관광마을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해양수산부 및 한국어촌어항공단과 함께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벤트 대상은 NH농협 신용 및 체크 개인카드(채움, 비씨) 이용고객이다. 9월30일까지 해양수산부에서 지정한 어촌체험휴양마을을 방문해 선상낚시, 숙박, 식사 등을 즐기고 대상카드로 결제하면 이용액의 30%를 현금으로 돌려받을 수 있다.
NH농협카드 외에도 신한카드와 수협은행 역시 이번 행사에 동참한다.
할인금액은 1인당 최대 3만 원이며 캐시백은 결제한 다음달 16일경에 제공된다.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결제 전에 NH농협카드에서 제공하는 이벤트 페이지의 응모하기 버튼을 클릭(또는 터치)해 이벤트 응모를 신청해야 한다.
NH농협카드 관계자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참여하게 된 이번 이벤트를 통해 어촌마을 매출 증가에 기여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NH농협카드에서는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 중”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은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