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사회

미국 전염병연구소장 "여름 말쯤 코로나19 치료제 임상결과 나온다"

나병현 기자 naforce@businesspost.co.kr 2020-07-17 17:27:1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앤서니 파우치 미국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NIAID) 소장이 이르면 올해 여름쯤 코로나19 치료제를 개발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파우치 소장은 16일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최고경영자(CEO)와 화상 인터뷰에서 “앞으로 4~5개월 동안 다양한 백신후보들의 임상시험이 진행될 것”이라며 “순조롭게 진행되면 늦가을에는 안전하고 효과적 후보들이 있는지 알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 전염병연구소장 "여름 말쯤 코로나19 치료제 임상결과 나온다"
▲ 앤서니 파우치 미국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NIAID) 소장.

파우치 소장은 “올해 여름 말 또는 가을 초에는 코로나19를 겨냥하는 단일클론항체 임상시험 결과가 나올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단일클론항체는 정밀 사격과 같다”며 “현재 필요한 약은 증상 초기에 주입했을 때 입원까지 하지 않고 증상 기간을 대폭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젊은이들은 마스크를 착용하고 붐비는 장소를 피해 사회적 거리를 유지하는 등 방역지침을 따라야 한다”며 “일부 젊은이들이 코로나19를 확산시키고 있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저커버그는 최고경영자는 “아직도 제대로 코로나19 검진을 하고 있지 않아 매우 실망스럽다”고 미국 정부의 대응을 꼬집기도 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

최신기사

현대차 보스턴다이내믹스가 테슬라 주주 신뢰 흔드나, "휴머노이드 우위 보여"
테슬라 태국까지 20개국에서 로보택시 인력 채용, "글로벌 확장 포석"
장동혁 쇄신안 "계엄과 탄핵의 강을 건너겠다", '윤석열 단절'은 언급 없어
니켈 가격 3년새 최대 상승폭 기록, 인도네시아 생산 차질과 중국 투자 영향 
1~11월 세계 전기차 판매 22.9% 증가, 테슬라 '중국 지리차'에 밀려 3위
삼성전자 디자인 총괄 포르치니 "사람 중심 디자인은 미래를 위한 책임"
키움증권 "SK하이닉스 올해 영업이익 103조 전망, 낸드 업황 개선도 가속화"
일론 머스크 xAI 엔비디아 포함 외부서 200억 달러 투자 유치, 목표 초과달성 
마이크로소프트 미국 중서부 전력망 운영사와 맞손, AI 전력 수요 대응
엔비디아 '루빈' AI 반도체에 모간스탠리 낙관적, "메모리가 유일한 제약 요인"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