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한국콜마 주식 매수의견 유지, "중국법인 코로나19 매출부진 벗어나"

최영찬 기자 cyc0111@businesspost.co.kr 2020-07-08 09:31:1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한국콜마 주식 매수의견이 유지됐다.

한국콜마는 중국 법인이 코로나19 영향에서 벗어나며 매출을 회복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윤상현 한국콜마 대표이사 부회장.
▲ 윤상현 한국콜마 대표이사 부회장.

정혜진 현대차투자증권 연구원은 8일 한국콜마 목표주가를 5만2천 원, 투자의견을 매수(BUY)로 각각 유지했다.

한국콜마 주가는 7일 4만28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정 연구원은 “한국콜마 중국 법인 매출이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며 “코로나19에 따른 매출 부진에서 벗어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국콜마의 중국 법인인 베이징 법인과 우시 법인의 2분기 매출 모두 1분기보다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코로나19 영향에서 벗어났다고 분석됐다.

베이징 법인과 우시 법인은 2분기 매출로 각각 114억 원, 100억 원을 올릴 것으로 추산됐다. 1분기보다 각각 96.6%, 47.1% 늘어나는 것이다.

다만 미국과 캐나다에 위치한 화장품 제조자개발생산기업은 코로나19 영향을 받아 2분기 매출이 1분기보다 부진할 것으로 추정됐다.

정 연구원은 한국콜마가 영업양도를 통해 제약사업부문을 매각한 것이 회사 재무구조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바라봤다.

정 연구원은 “한국콜마가 화장품사업과 HK이노엔 제약사업으로 이원화하며 효율적 자원배분이 가능해질 것”이라며 “HK이노엔 인수에 따른 재무구조 피로도를 낮출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국콜마는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5970억 원, 영업이익 1450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2019년보다 매출은 3.6%, 영업이익은 22.9% 늘어나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영찬 기자]

최신기사

트럼프 눈독 들인 '그린란드 희토류'에 회의론 부상, "함량 낮아 경제성 부족"
SK하이닉스 곽노정, CES 2026서 고객사와 AI 메모리 기술혁신 논의
한국GM 세종물류센터 하청근로자 파업에 부품수급 차질, "차량 수리 안된다" AS 불만..
트럼프 유엔기후변화협약 포함 국제기구 탈퇴, 사회 각계에서 비판 집중
삼성전자 1년 만에 D램 1위 탈환, 범용 메모리 가격 상승 영향
'신뢰받는 신한은행' 정상혁의 임기 마지막 해 키워드는, 확장 고객 혁신 '속도전' 
이마트 신세계푸드 '포괄적주식교환' 추진, 한채양 소액주주 아랑곳 상장폐지 정면돌파
UBS "인공지능 서버용 D램 공급부족 예상보다 더 심각",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청신호
엔비디아에 현대차와 자율주행 협력은 필수, 테슬라 추격 전략에 핵심 
산업은행 '아픈 손가락' KDB생명, 김병철 '자본수혈' 힘입어 매각 완수 이끌까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