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박병석 국회의장이 2020년 6월8일 국회의장실에서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으로부터 문재인 대통령이 보낸 축하난을 받고 있다. <연합뉴스> |
“3차 추경이 하루빨리 통과돼야 한다. 국가 비상시기다. 이럴 때 우리가 할 수 있는 최대한의 노력을 해야 한다.” (2020/06/19,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의 예방을 받은 자리에서)
“여야가 논의할 텐데, 내가 배정할 수 있는 부분은 감안하겠다.” (2020/06/09, 최강욱 열린민주당 대표로부터 법사위 배정 요청을 받은 것과 관련해)
“지금은 상대 당을 설득하려고 할 때가 아니라 소속당을 설득해서 양보안을 가지고 올 때다. 열린 마음으로 역지사지의 정신에 따라 논의할 것을 기대한다. 내일은 국회법에 따라 원구성 협상을 마무리해야 하는 날. 내일 정오까지 각 당은 국회 상임위원회 선임 요청안을 의장에게 제출해달라.” (2020/06/07,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 주호영 미래통합당 원내대표와 회동한 자리에서)
“21대 국회는 지금까지의 잘못된 관행과 단호히 결별하고 국민의 신뢰를 회복해야 한다. 나는 소통을 으뜸으로 삼고 대화와 타협을 중시하는 의회주의자다. 고통은 공감을 낳고 공감대를 넓히면 타협에 이를 수 있다. 국민 통합도 출발점은 소통이다. 국민은 정치인이라는 배를 띄우기도 하지만 뒤집을 수도 있다는 뜻이다. 21대 국회는 국민 신뢰를 회복해야 한다.” (2020/06/05, 국회 본회의에서 국회의장으로 선출된 뒤 연설에서)
“한반도의 주인은 우리고 우리의 운명은 우리가 결정할 수밖에 없다. 최근 상황을 보면 미국과 중국이 코로나19 발생 원인, 그리고 (미국) 대선을 앞두고 갈등이 격화하는 것 같다.” (2020/05/22, 민주당 국회의원 당선인 대상 포럼에서)
“충청권 최초 낙선 없는 6선을 만들며 한국 정치의 새 역사를 직접 써 주셨다. 지역을 넘어 한국 정치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겠다.” (2020/04/16, 21대 총선에서 6선고지에 오른 뒤 당선소감을 밝히며)
“조승래·이상민·박범계 의원 등과 논의한 결과와 각종 여론조사 결과 등을 종합한 결과 지역에서 활동하는 후보들의 경쟁력이 충분하다. 경선을 하는 것이 지역민의 민심에 부합하고 민주당의 총선승리를 위한 길"이라며 "경선을 해야 한다는 입장을 중앙당 공천심사위원회에 전달했다.” (2020/03/02,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가 전략공천지역으로 분류한 대전 대덕구와 관련해)
“산악자전거 연습장이 대전 시민의 건전한 여가 활동과 자전거 이용 활성화에 기여하기를 바란다. 구체적인 사항은 장종태 서구청장과 긴밀히 협의하겠다.” (2019/12/12, 대전 산악자전거 연습장 조성을 위해 행정안전부로부터 특별교부세 5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히며)
“가해자들에 대한 엄중하고 강력한 처벌을 통해 한국인에게 위해를 가하면 큰일 난다, 엄한 처벌을 받는다는 확실한 전례를 남겨야 한다.” (2019/10/10, 필리핀에서 우리 국민이 살해된 사건과 관련해)
“평촌 LNG 발전소는 주민과 시민 동의 없이는 유치할 수 없다. 대전시는 논란 확산 전에 빠른 결정을 내려야 할 것이다.” (2019/06/02, 대전 평촌산업단지 액화천연가스 발전소 유치 추진안과 관련해)
“중국 당국의 강제 북송과 국경 지역의 통제 강화, 브로커 비용 상승 등의 이유로 탈북민 수가 지속적인 감소세를 보인 것으로 판단된다.” (2018/09/30, 연간 3천 명에 달하던 한국 입국 탈북민이 '김정은체제'가 들어선 이후 감소세로 돌아선 것과 관련해)
“협의 과정에서 외교부가 배제되면서 사실상 제 역할을 하지 못했다. 한일 간 가장 중요한 문제이지만 이병기·야치 밀실회담을 통해 모든 게 결론이 나고 외교부는 그 뒷바라지만 했다는 점에서 한일 위안부 합의는 한국 외교의 수치다.” (2017/10/26, 한일 위안부 합의가 양국 외교채널이 아닌 비선으로 이뤄졌다고 주장하며)
“개성공단 입주업체의 해외 공장을 면밀히 점검해야 한다"며 "전수조사를 통해 경영난을 덜어줄 지원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 (2017/10/08, 개성공단에 입주했던 일부 업체들이 공단가동 중단 후 동남아 등지에서 대체 공장을 운영해왔으나 그마저 경영난에 시달리는 것과 관련해)
“통일교육원이 2011년 자료를 업데이트하지 않고 그대로 올린 것도 문제지만 문제가 되자 슬그머니 게재 시점만 바꾼 것은 더 큰 문제다.” (2017/09/27, 통일교육원 홈페이지 등에 게재된 초등학생용 자료에 북한이 '김정일 1인 독재체제'라고 표현되는 등 오류가 있는 것과 관련해)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이 '서로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안에 관해서는 상대방의 입장을 서로 이해하고 존중할 필요가 있다'는 말을 했다.” (2017/05/17, 일대일로 국제협력 정상포럼 참석을 위해 중국을 방문하고 귀국한 뒤 언론 인터뷰에서)
“출발 직전 중국 지도층을 꼭 만나야겠다고 말씀을 드리긴 했지만, 시 주석을 만날 수 있을지 확신은 갖지 못했다. 최소한 7명의 상무위원 중 한 명은 꼭 만나야겠다고 생각했는데, 시 주석과의 면담이 성사됐다.” (2017/05/17, 일대일로 국제협력 정상포럼 참석을 위해 중국을 방문하고 귀국한 뒤 언론 인터뷰에서)
“시 주석은 문 대통령과의 통화가 대단히 만족스러웠으며 문 대통령의 정치 철학과 이념에 관해 높이 평가하고 공통점이 많다는 말도 했다. 한중 관계는 고도로 중시돼야 하며 한중 관계 발전은 양국은 물론 아시아를 넘어 세계평화에도 대단히 중요한 요소라는 강조의 말도 있었다.” (2017/05/15, 일대일로 국제협력 정상포럼 참석을 위해 중국을 방문한 뒤 주중대사관에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문재인 전 대표가 결선 투표 없이 1차에서 경선을 끝내리라 기대한다.” (2017/03/23, 대전 중구 민주당 대전시당사에 연 기자 간담회에서 문 후보는 대한민국 최초로 골고루 1등을 할 가능성이 크다고 말하며)
“지방의회 후반기 임기가 시작됐음에도 불구하고 의장단을 구성하지 못하면서 후반기 지방의회 의장단 출범이 늦어지고 있다. 상반기 지방의회 의장단 임기를 지방의회 의원 임기 개시 직후부터 2년으로 규정하면 지방의회가 후반기 의장단 선출을 제때 할 수 있다.” (2016/07/05, 지방의회 의장단 임기 규정을 명확히 하는 내용의 '지방자치법 일부 개정 법률안'을 대표발의하며)
“국민과 소통하는 것은 국회와 소통하는 것이다. 박근혜 대통령이 성공한 대통령이 되려면 지금까지 해 왔던 국정운영의 틀을 바꿔야 할 것이다.” (2016/04/21, 20대 국회 당선인 인터뷰에서)
“이번 문제를 해결 못 하면 두 사람(문재인, 안철수) 모두 대통령 후보가 될 수 없다. 솔로몬의 선택처럼 물러서는 어머니가 국민의 지지를 받을 것이다” (2015/12/13, 안철수 전 새정치민주연합 공동대표의 탈당을 막기 위한 간담회에서)
“법인카드의 사적 사용 의혹은 여러 차례 지적되는 문제이지만 개선되는 모습은 보이지 않는다. 국무총리실을 중심으로 감사시스템 개편과 부정사용 방지 대책을 세워야 하며, 매년 문제가 되는 연구기관에 대해서는 예산상 불이익을 줘야한다.” (2015/08/25, 국책연구기관의 법인카드 사용 관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공금이 엉뚱한 곳으로 새고 있다고 지적하며)
“앞으로의 정치적 진로는 민생과 통일을 화두로 삼을 것이다. 2년 뒤 (총선에서) 재평가를 받는다면 국회 부의장보다 더 영향을 발휘하고 중요한 일을 할 수 있을 것이다.” (2014/05/28, 국회 부의장 퇴임을 앞두고)
“민주평통이 지난해 10월 '상생 공영정책 성과평가와 한반도 미래전망'을 주제로 개최한 국제학술회의 자료집에 동해가 'The Sea of Japan'으로 표기된 지도를 사용했다.” (2013/10/15, 대통령 직속 헌법기관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민주평통)가 동해를 '일본해(The sea of Japan)'로 표기한 지도를 사용한 자료집을 제작, 세계 석학들에게 배포했고 지적하며)
“정부 관계자로부터 '염홍철 대전시장이 먼저 IBS를 엑스포과학공원에 입주시키자는 제안을 했다'는 보고를 받았다” (2013/07/01, 대전 동구 삼성동 민주당 대전시당에서 개최한 기자간담회에서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과학벨트) 거점지구 핵심시설인 기초과학연구원(IBS)을 엑스포과학공원에 입주시키자는 '과학벨트 수정안'은 대전시가 미래창조과학부에 제안해 구체화됐다는 주장을 제기하며)
“새누리당과 선진통일당의 합당은 정치불신을 가중시키는 잘못된 구태정치다. 합당은 대의명분도 없고,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가 불리하기에 나온 전략적 발상이다.” (2012/10/29, 새누리당과 선진통일당 합당 관련)
“특정후보를 도왔던 사람들이 그런 틀을 계속 가져가는 것은 인적인 문제, 정책의 문제, 사고방식의 문제다. 그분들 스스로 `민주 진보진영의 승리를 위해 2선으로 후퇴하겠다, 당의 후보가 민심을 얻는 데 도움이 되는 분들이 와서 일을 맡아주십시오' 하는 자세가 필요하고, 그분들도 그리 생각하리라 본다.” (2012/09/14, 민주당 쇄신과 친노세력의 계파 기득권 해체를 주장하며)
“박근혜 전 비상대책위원장도 최소한의 정치 도의적 책임은 있다. (책임질 일에 대해)명쾌하게 하는 것이 책임 있는 지도자의 모습이다.” (2012/08/06, 새누리당 공천헌금 사태 관련)
“대전에서는 전체 6석 가운데 4석 이상을 확보할 수 있도록 제가 앞장서서 선거운동을 하겠다. 새누리당은 무능하고 부패하며, 자유선진당은 4년 전 충청인들이 표를 몰아줬지만 무능하고 존재감이 없는 정당이다. 이번 총선에서 이들 정당을 반드시 심판해야 한다.” (2012/03/12, 19대 총선을 앞두고 포부를 밝히며)
“GS칼텍스가 원적 담합 문제로 조사를 받기 시작한 지난해 5월12일과 자진신고자 지위를 확인받은 지난해 10월 당시 전결권자였던 박 모 전 사무처장이 올해 1월 공정위를 퇴직 한 뒤 3월 GS칼텍스의 법정 대리인인 모 법무법인의 고문으로 옮겼다.” (2011/06/1, GS칼텍스의 자진신고자 지위 획득과 전결권자 였던 박 모씨의 취업 간에 `석연치 않은 연관성'이 의심된다며)
“우선 과학벨트 거점지구 부지매입비 1조5천억원을 어떻게 마련할 것인지 고민해야 한다. 이번에 늘어난 1조7천억원은 다음 정권이 책임질 수밖에 없다. 현 정부는 계약금만 치르고 나머지 예산은 알아서 하라는 것인데, 앞으로 두눈 부릅뜨고 지켜봐야 할 것이다.” (2011/05/17,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과학벨트)의 성공적인 건설을 위해서는 충청권 민ㆍ관ㆍ정이 계속 공조체제를 유지해야 한다며)
“세종시로 이전할 16개 국책연구기관 중 한국교통연구원 등 자체청사가 없는 12개 기관의 세종시 청사 건립이 한국자산관리공사(KAMCO)를 통한 위탁개발 방식으로 확정됐다.” (2011/03/06, 예산 문제로 난항을 겪었던 12개 국책연구기관들의 세종시(행정중심복합도시) 이전과 관련해)
“부패무능 한나라당이나 중앙 정치에서 소외된 우물안 개구리 자유선진당으로는 대전.충청의 미래를 담보할 수 없다. 민주당만이 유일한 대안세력이 될 수 있다.” (2010/05/30, 김원웅 대전시장 후보 선거사무실에서 김원웅 후보 지지를 호소하며)
“안정감 있는, 예측 가능한, 협상력과 정책입안 능력이 검증된 후보다. 강한야당, 대안야당, 전국정당으로 지지율 1위를 탈환하겠다.” (2010/04/26, 민주당 원내대표 출마를 선언하며)
“한나라당은 보의 수와 높이, 준설량을 조정할 수 없다는 확고한 입장에서 조금도 양보하지 않고 있다. 대운하와 관련된 사업은 전액 삭감해야 한다.” (2009/12/27, 김성조 한나라당 정책위원장과 여야 예산회담에서)
“대통령의 소신보다는 국민의 뜻이 중요하며 4대강을 살리는 것에는 지원하지만 4대강을 죽이는 것은 인정할 수 없다.” (2009/12/23, 2010년도 예산안 처리와 관련해)
“정부의 세종시 백지화 음모가 현실로 드러났다. 정운찬 국무총리와 정종환 국토해양부 장관은 즉각 사퇴해야한다.” (2009/12/20, 정운찬 국무총리가 세종시(행정중심복합도시)에 단 하나의 행정기관도 이전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힌 것과 관련)
“민주당은 최근 세종시의 법적지위를 광역자치단체인 '특별자치시'로 확정했다. 앞으로 이를 관철하기 위해 강하게 밀어붙일 것이다.” (2009/03/10, 충남 연기.공주지역에 들어설 세종시의 법적지위와 관련해)
“국정원장과 검찰총장, 청장이 공석인 국세청 차장, 경찰청장 등 4대 권력기관장과 청와대 인사팀의 80%가 경상도 출신이다. 이명박 대통령은 인사시스템을 바꿔야 한다.” (2009/02/19, 여수강연에서 이명박 정부 인사를 비판하며)
“이명박 대통령이 직접 나서 국민에게 상황을 설명하고 이해를 구하는 과정을 거쳐야 한다. "대통령이 시장의 신뢰와 국민적 통합을 이룰 수 있는 조치를 취하지 않는다면 민주당은 어떤 일을 해야할지 심각히 고민해야 될 것이다.” (2008/10/26, 은행의 외화차입에 대한 정부 지급보증의 국회 동의안 처리 문제와 관련해)
“열린우리당 소속 대전.충남 의원 대부분이 다음달 5일이나 중순께 '미래창조대통합신당'에 합류하게 될 것이다.” (2007/07/25, 열린우리당 소속 대전.충남의원들과 만나 대화를 나눈 결과, 대부분이 범여권 대통합 신당 창당에 공감하고 있다며)
“진정한 지도자라면 자기희생을 전제로 하는 결단을 해야한다. 진정성을 말이 아닌 실천으로 보여주기 바란다.” (2007/01/08, 열린우리당 전.현직 당 지도부 회동과 관련)
“어떤 변병도 하고 싶지 않다. 철저하게 반성하겠다. 내년 대선을 앞두고 좋은 교훈을 얻었다. 이번 선거결과를 냉정하게 받아들이고 새로운 마음으로 출발하겠다.” (2006/06/02, 5.31 지방선거 참패와 관련)
“심대평 충남지사가 주도하는 신당은 '국민통합'이란 역사적 과제에 반하는 것이다. 당이란 모름지기 이념과 철학, 이를 실천할 수 있는 힘과 인재가 있어야 하는데 신당은 아무런 것도 가지고 있지 않다.” (2005/08/20, 충청권 신당 창당 움직임과 관련해)
“땅 값이 올라 상대적 박탈감을 느낀 분이 많았던 것 같다.” (2005/05/02, 세종시 건설 예정지인 충남 공주.연기지역의 국회의원 재선거에서 우리당이 패배한 이유와 관련해)
“열린우리당은 후속대안으로 행정특별시 안을 지지한다는데 변화가 없다.” (2005/01/11, 연기.공주지역에 행정기능을 갖춘 다기능 복합도시를 건설하기로 합의한 것이 행정특별시 안을 포기하고 행정중심도시 안을 채택하려는 것으로 비춰지는 것과 관련해)
“신행정 수도 건설을 위해 대전과 충남.북도 등 충청권 지자체 간 협의체 및 3개 시도가 참여하는 충청권 종합개발기획단을 구성해야 한다.” (2002/12/27, '신행정수도 충청권 건설 토론회'의 기조발언에서) [비즈니스포스트 고우영 기자]